황병우號 iM금융, 수수료 힘입어 비이자익 5.2%↑…CIR 50% 돌파에 비용 효율화 '과제' [2026 금융사 상반기 실적]
황병우 회장이 이끄는 iM금융그룹이 올해 상반기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을 모두 늘렸지만, 통상임금과 교육세율 변경 등에 따른 비용 증가로 순이익은 소폭 감소했다. iM라이프와 iM캐피탈의 누적 순이익이 각각 30%...
2026-07-28 화요일 | 지다혜 기자
남기천號 우리투자증권, 비이자이익 2배 껑충…증자 따른 수익효과 본격화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우리투자증권(대표이사 남기천)이 증자 이후 비이자이익 중심 성장이 본격화되며 올해 상반기에 실적이 개선됐다. 비이자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2배 가량 급증하며 수익 구조 중심축을 맡았다.순이자이익 내 비이자이...
2026-07-2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김기홍號 JB금융, 수수료익 166% 늘며 비이자익 '반등'…NPL커버리지 회복 '과제' [2026 금융사 상반기 실적]
김기홍 회장이 이끄는 JB금융그룹이 PF 수수료 증가와 JB우리캐피탈의 유가증권 관련 이익 개선에 힘입어 올해 2분기 비이자이익을 9.3% 늘렸다. 이자이익도 10.6% 증가하면서 2분기와 상반기 순이익은 각각 사상 최...
2026-07-24 금요일 | 지다혜 기자
DQN미래에셋, 압도적 '증권형' 수익…이자 부각 은행계와 대조
미래에셋증권(대표 김미섭, 허선호)이 국내 자기자본 톱10 증권사 중 수익 구조에서 자본시장형 특징이 가장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다.미래에셋증권은 영업수익 대비 순이자이익(=이자이익-이자비용)의 비중이 10...
2026-01-26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윤호영號 카카오뱅크, 비이자사업 확장 선두…제휴형 케뱅·플랫폼 토뱅 추격전 [은행권 비이자이익 해부]
카카오뱅크가 비이자 사업 다변화에 속도를 내며 인터넷전문은행 수익구조 재편의 중심에 서 있다. 대출 기반 이자수익이 감소하는 환경에서도 플랫폼·데이터 기반 서비스 확장을 통해 비이자수익이 큰 폭으로 늘며...
2025-11-21 금요일 | 우한나 기자
이광희號 SC제일은행, 기업여신 7% 이상 증가…NPL·연체율 3년 연속 상승 '경고등' [금융사 2025 3분기 실적]
SC제일은행이 기업대출과 가계대출의 동반 증가에 힘입어 올해 3분기 총여신 규모가 43조 774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6% 확대됐다. 다만 시장금리 하락에 따른 순이자마진(NIM) 축소로 이자이익은 소폭 감소하...
2025-11-17 월요일 | 우한나 기자
이호성號 하나은행, 기업여신 전년比 3.1% 증가…NPL비율ㆍ연체율 개선 숙제 [금융사 2025 3분기 실적]
이호성 행장이 이끄는 하나은행이 3분기 기업여신의 고른 성장과 분기 누적 기준 역대 최대 수준 비이자이익 달성에 힘입어 시장 전망을 상회하는 호실적을 거뒀다. 3분기 말까지 연간 누적 대출자산 성장률이 이...
2025-10-29 수요일 | 장호성 기자
김성태號 기업은행, 중기대출 늘리며 순익 8.2%↑···아쉬운 NPL커버리지 감소 [금융사 2025 상반기 실적]
기업은행이 1분기에 이어 역대 최대 수준의 순이익은 물론, 중소기업대출 점유율도 역대 최고 수준을 경신했다."국책은행으로서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고, 중소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김성태 행장의 강력한 ...
2025-07-24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이호성號 하나은행, 비이자이익 성장으로 순익 17.8%↑…"소호 영업 강화" [금융사 2025 1분기 실적]
하나은행이 비이자이익 확대를 기반으로 우수한 실적을 거뒀다. 올해 1분기 하나은행은 전년 대비 41.9% 상승한 3300억원의 비이자이익을 달성했다. 기업금융, 외환, 자산관리 등 핵심 사업 역량의 상호 시너지 효과...
2025-04-25 금요일 | 우한나 기자
고병일 광주은행장, 비이자이익 앞세워 그룹 실적도 끌어올려 [금융사 2024 상반기 실적]
JB금융지주의 핵심 계열사 중 하나인 광주은행이 올해 상반기 순조로운 성장세를 보이며 그룹의 실적까지 끌어올리는 견인차 역할을 했다. 특히 비이자이익이 크게 증가한 것이 눈길을 끈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광...
2024-07-26 금요일 | 임이랑 기자
국민은행 ‘영업력’ 가장 우수…은행 비이자이익 성장세 두드러져 [2023 금융 리그테이블]
KB국민은행이 4대 시중은행 중에서 가장 우수한 영업 성과를 기록했다. 우리은행을 제외하고 시중은행 모두 비이자이익이 대폭 개선됐으며 하나은행이 전년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 또한 비용 절감에도 성공하면서 4...
2024-02-23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