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선 “고속철도 통합 계기로 좌석 확대…운임·마일리지 강화” [2026 국감]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이 고속철도 통합을 계기로 좌석 공급을 확대하고 운임 인하와 마일리지 등 이용자 체감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홍 장관은 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국정감사 업무...
2026-10-07 수요일 | 조범형 기자
고속철도 통합 한 달…이용객 11.9% 늘고 교통비 228억원 줄었다
KTX와 SRT가 통합된 지 한 달 만에 고속철도 일평균 이용객이 전년보다 11.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서역 공급 좌석은 약 30% 늘었고 운임 인하 등에 따른 교통비 절감액은 9월 한 달간 약 228억원으로 집계됐다...
2026-10-01 목요일 | 조범형 기자
공적주택 119만가구 푼다…국토부, 주거복지 실현 위한 '주거안정플랜' 제시
정부가 오는 2030년까지 전국에 공적주택 119만가구를 공급하는 ‘주거안정플랜’을 내놨다. 전체 물량의 77%인 92만가구를 수도권에 배치하고 공공임대 공급을 89만가구까지 확대한다. 취약계층 중심이던 공공임대의...
2026-09-22 화요일 | 조범형 기자
인천공항 새 사장 윤곽…박남춘·김문권 후보군 부상
7개월째 공석인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공모가 마감됐다. 전체 지원자는 5명 안팎으로 알려진 가운데, 현재 공개적으로 이름이 확인되는 인사는 박남춘 전 인천시장과 김문권 전 이스타항공 대표다.22일 국토교통부·...
2026-09-22 화요일 | 주현태 기자
‘中 알짜 노선 확보’ 이스타항공, 24호기 도입…평균 기령 7년대로 낮춰
이스타항공이 최신 기종 신조기를 잇따라 들여오며 보유 항공기의 평균 나이를 7년대로 낮췄다. 여기에 지난 16일 발표된 운수권 배분에서 중국 노선 3개를 확보해, 기체는 젊어지고 날 수 있는 노선은 넓어지는 흐름...
2026-09-21 월요일 | 정진아 기자
파라타항공, 中 알짜노선 ‘싹쓸이’…환승 수요 확보 채비
파라타항공이 최근 진행된 운수권 배분에서 핵심 중국 노선을 대거 확보했다. 지난 5월 한·중 항공회담을 통해 7년 만에 확대된 양국 간 운수권이 반영된 결과로, 재취항 1년 만에 이번 배분의 주요 수혜자로 떠올랐...
2026-09-17 목요일 | 정진아 기자
LX공사, ‘제6회 디지털 지적의 날’ 개최…지적재조사 책임수행기관 재지정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 사장 어명소)가 지적재조사 책임수행기관으로 다시 지정된다. 지적재조사 사업에서는 인공지능(AI) 등 신기술 활용도 확대되고 있다.LX공사와 국토교통부는 오는 16일 충남 공주시 국토정보...
2026-09-14 월요일 | 조범형 기자
수도권 유휴부지 5000억원어치 선매입…주택공급용 토지 비축 첫 시동
정부가 수도권 주택 공급에 활용할 수 있는 유휴토지를 5000억원 규모로 미리 사들인다. 기존 도로·산업단지 등 공익사업에 주로 활용했던 공공토지 비축제도를 주택 공급을 위한 토지 확보 수단으로 확대하는 첫 시...
2026-09-08 화요일 | 조범형 기자
신축 아파트 하자, 불편 넘어 안전문제로…건설사 품질관리 강화에 집중
준공 1년6개월 된 신축 아파트에서 외벽 테라스 구조물이 무너지면서 시공사 SK에코플랜트의 품질관리 책임이 도마에 올랐다. 입주민들은 사고 부위의 철근과 케미컬 앵커 시공에 의혹을 제기했고, 국토교통부와 인천...
2026-08-25 화요일 | 주현태 기자
송파구 '현대리버빌1지구' 56평, 5.1억 오른 19억원에 거래 [일일 신고가]
서울과 수도권 핵심 지역에서 신고가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송파구와 용산구, 성남 분당을 중심으로 최고가 거래가 잇따랐고, 지방에서도 창원과 전주 등 주요 지역에서 신고가 사례가 꾸준히 나오며 지역별 차별화...
2026-07-24 금요일 | 주현태 기자
국토부 도시철도망 승인에 AI산업·신공항·스마트시티 등…에코델타시티 ‘반도 아이비 플래닛’ 수혜
부산 에코델타시티가 광역교통망 구축과 첨단산업 육성, 국가 정책 지원이 맞물리며 부산 서부권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다.23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반도건설이 에코델타시티 내 최대 규모로 공...
2026-07-23 목요일 | 주현태 기자
GTX-C, 공사비 증액으로 재시동…멈췄던 수도권 급행축 다시 움직인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이 장기간의 표류 끝에 다시 추진 동력을 확보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일 GTX-C 민간투자사업의 공사비 갈등과 관련해 상사 중재 결과 총사업비를 일부 증액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2026-04-02 목요일 | 조범형 기자
신안산선 붕괴, 설계·시공 부실 확인…포스코이앤씨 “안전체계 전면 혁신”
지난해 4월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터널 붕괴 사고는 설계 오류와 시공·감리 부실이 겹친 인재로 조사됐다.국토교통부는 2일 건설사고조사위원회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책임 주체 처분과 재발 ...
2026-04-02 목요일 | 주현태 기자
"울릉도공항 연간 100만 승객" 최용덕 섬에어 대표가 공개한 놀라운 사업 모델
"저비용항공사(LCC)와 경쟁하지 않고 우리만 할 수 있는 노선에 집중하겠다."최용덕 섬에어 대표이사가 15일 김포공항에서 1호기 도입식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국내에 경쟁사가 없는 신생 항공사의 본격적인 출범을...
2026-01-15 목요일 | 신혜주 기자
LH, 13일부터 '도심복합사업 시즌2 찾아가는 정책설명회' 개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국토교통부와 함께 오는 13일·15일·16일에 서울시 권역생활권별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도심복합사업 시즌2 찾아가는 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지난해 9월 7일...
2026-01-07 수요일 | 조범형 기자
대한항공 여행자제 국가 프로모션에…국토부, 항공 마케팅 '사각지대' 없앤다
정부가 여행경보 발령 지역에 대한 항공사 마케팅 제도를 적극 개선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소비자가 위험 지역에 대한 안전 정보를 명확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최근 대한항공이 삼성카드와 손잡고 ...
2025-12-23 화요일 | 신혜주 기자
'포스트 대한항공·아시아나' 누가 될까…LCC 4사, 자카르타 운수권 대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에 따른 독과점 해소 조치로 '알짜 노선'들이 시장에 나온 가운데,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4사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운수권을 두고 경쟁한다. 19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제주항공,...
2025-12-19 금요일 | 신혜주 기자
코레일·SR 통합 추진…구조적 한계 해소 없인 ‘통합 효과’ 불투명
정부가 코레일과 SR의 고속철도 체계를 내년 말까지 통합하겠다는 로드맵을 내놓았다. 코레일·SR 통합은 KTX·SRT 발권 앱 통합, 서울·수서 간 교차 운행, 차량 복합 편성 등 서비스 통합을 먼저 시행하고, 이후 조...
2025-12-11 목요일 | 주현태 기자
지구를 살리는 기술, 건축을 혁신하다… '2025 녹색건축한마당' [현장]
"Build Green, Live Green. 탄소중립을 향한 내일, 녹색건축으로 그리다"라는 슬로건 아래 '2025 녹색건축 한마당'이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12월 4~5일 이틀간 열렸다.올해 15회 행사로 국토교통부와 국가건...
2025-12-05 금요일 | 조범형 기자
KT, K-UAM 2단계 실증 성공…국내 첫 도심 환경 UAM 검증
KT(대표이사 김영섭)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그랜드챌린지 2단계 실증을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실증은 국내 최초로 도심 환경에서 진행된 UAM 통합 운용 검증이다. KT는 실증...
2025-11-03 월요일 | 정채윤 기자
KT, 국내 첫 UAM 실증사업자 지위 얻었다
KT(대표이사 김영섭)는 국토교통부로부터 도심항공교통(UAM) 실증사업자 자격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KT는 지난해 전남 고흥에서 진행된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그랜드챌린지 1단계 실증을 수행하며 통합운...
2025-10-22 수요일 | 정채윤 기자
GS건설, 대한민국 조경대상 ‘메이플자이’ 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상
GS건설이 2025년 제15회 대한민국 조경대상에서 ‘메이플자이’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리브랜딩한 자이)의 디자인 경쟁력을 조경분야에서도 입증했다고 20일 밝혔다. 대한민국 조경대상은 국토교통부...
2025-10-20 월요일 | 주현태 기자
대우건설, '스마트건설 포럼' 성료…국토부·KT·엔비디아 등 총출동
대우건설이 지난달 30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개최한 ‘2025 대우건설 스마트건설 포럼’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기술로 미래를 건설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인공지능(AI)과 디지털...
2025-10-01 수요일 | 왕호준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