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대인號 BNK금융, RWA 1% 상승에 CET1비율 개선···NPL커버리지 하락 '숙제' [금융사 2025 3분기 실적]
BNK금융그룹이 3분기에도 위험가중자산(RWA) 효율화와 안정적 자본 관리를 이어가며 자본적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끌어올렸다.올해 3분기 RWA는 78조5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3% 증가했으며 위험가중자산이익...
2025-10-31 금요일 | 우한나 기자
현대모비스, 3분기 매출성장은 이어갔지만 관세벽은 높았다
현대모비스가 올해 3분기에 매출액 15조319억원, 영업이익 7803억원, 당기순이익은 9305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은 7.4%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4.1% 감소한 수치다...
2025-10-31 금요일 | 김재훈 기자
이환주號 국민은행, 기업여신 4% 성장에 리딩뱅크 '탈환'···소호대출 둔화 '과제' [금융사 2025 3분기 실적]
이환주 행장이 이끄는 KB국민은행이 올해 3분기 기업대출 성장에 힘입어 영업이익·순이익 기준 리딩뱅크를 탈환했다.총기업여신 성장률이 총가계대출 증가율을 뛰어넘으며 생산적 금융에 한 걸음 다가갔고, ROE와 R...
2025-10-31 금요일 | 김성훈 기자
양종희號 KB금융, RWA 6.13% 성장 '양호'···비은행 기여도는 '답보' [금융사 2025 3분기 실적]
KB금융이 올해 3분기 효과적인 RWA 관리로 자본적정성과 수익성을 모두 챙겼다.CET1비율은 은행권 최고 수준을 유지했고, NIM과 이자이익이 모두 개선되며 5조원 이상의 순이익을 냈다.건전성 부문에서도 양호한 실적...
2025-10-31 금요일 | 김성훈 기자
윤병운號 NH투자증권, 3분기 누적 영업익 1조 돌파…운용 손익 약진 [금융사 2025 3분기 실적]
NH투자증권(대표 윤병운)이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영업이익이 1조원을 돌파했다.NH투자증권은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3,913억원, 당기순이익 2,831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이는 각각 전년 동기보...
2025-10-30 목요일 | 정선은 기자
빈대인號 BNK금융, 비은행 순익 33.8% 급증…NPL비율 전분기 대비 16bp↓ [금융사 2025 3분기 실적]
빈대인 회장이 이끄는 BNK금융그룹이 3분기 비은행계열사의 선전으로 전년대비 9%가량 늘어난 당기순이익을 거뒀다. 같은 기간 고전하던 자산건전성도 3분기 들어 눈에 띄게 개선됐고, 자본적정성 지표도 적정 수...
2025-10-30 목요일 | 장호성 기자
김성태號 기업은행, 중기대출 6.8% 증가…NIM 0.1%p 하락 '과제' [금융사 2025 3분기 실적]
김성태 행장이 이끄는 IBK기업은행이 정부의 생산적금융 전환 프로젝트에 발맞춰 3분기에도 견조한 중소기업 대출 성장세를 이어갔다. 다만 인건비를 포함한 일반관리비가 전년대비 16%가량 늘었고, 그 여파로 순이자...
2025-10-30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엄주성號 키움증권, 3분기 누적 영업익 1조 돌파…위탁매매 호조·IB 약진 [금융사 2025 3분기 실적]
키움증권(대표 엄주성)이 올해 3분기에 4000억원 규모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3분기 누적 기준 만으로 영업익 '1조 클럽'을 달성했다.개인 투자자 대표 주식 창구로 증시 호조에 따른 위탁매매(브로커리지) 수수료 수...
2025-10-30 목요일 | 정선은 기자
‘ESS‧소형 배터리가 끌었다’ LG엔솔, 3Q 영업익 전년비 34%↑
LG에너지솔루션이 올해 3분기 EV(전기차) 사업 매출 감소에도 ESS(에너지저장장치)와 소형 사업 출하량이 증가하며 수익성이 개선됐다. 회사는 EV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ESS 라인 전환 등 생산 유동화를 ...
2025-10-30 목요일 | 김재훈 기자
임종룡號 우리금융, RWA 역성장에 CET1비율 13% 육박···NPL 관리 '과제'[금융사 2025 3분기 실적]
임종룡 회장이 이끄는 우리금융그룹이 자산 리밸런싱을 통한 RWA 관리로 CET1비율과 NIM을 모두 잡는 성과를 거뒀다.이자이익 상승도 상승했으며, 보험사 인수 효과와 그룹 시너지 확대로 비이자이익도 양호한 성장세...
2025-10-29 수요일 | 김성훈 기자
남기천號 우리투자증권, 3분기 누적 순익 212억원…IB-리테일 본격 영업 반영 성장 [금융사 2025 3분기 실적]
우리투자증권이 본격 출범 이후 반 년 간 영업을 바탕으로 3분기 누적 기준 212억원의 순익을 기록했다.우리투자증권(대표 남기천)은 2025년 3분기 누적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64억(+886%) 증가한 182억원...
2025-10-29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진옥동號 신한금융, RWA 증가 3%대 '우수'···비은행 기여 하락 '과제' [금융사 2025 3분기 실적]
진옥동 회장이 이끄는 신한금융그룹이 올해 3분기 적절한 RWA 관리로 자본적정성과 수익성을 모두 개선하는 쾌거를 이뤘다.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모두 증가했고, 밸류업 지표인 CET1비율과 ROE도 개선 됐다.다만 ...
2025-10-29 수요일 | 김성훈 기자
정상혁號 신한은행, 기업여신 3%대 성장···증가율 둔화 '과제' [금융사 2025 3분기 실적]
정상혁 행장이 지휘하는 신한은행이 기업여신 증가와 비이자이익 개선을 바탕으로 양호한 성적을 보였다.3분기 누적기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모두 상승했고, 건전성 부문에서도 선방했다는 평가를 받는다.다만 ...
2025-10-29 수요일 | 김성훈 기자
강성묵號 하나증권, 증시호황에 수수료 수익 개선…IB 자산관리 적극 [금융사 2025 3분기 실적]
하나증권(대표 강성묵)이 올해 3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개선된 실적을 기록했다.하나금융지주 자회사인 하나증권은 2025년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54억원, 당기순이익(지배지분 기준)이 628억원을 시현했다고 공...
2025-10-28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삼일제약, 허승범 단독대표 1년...수익성 악화에 해외실적 ‘시급’
허승범 대표가 단독으로 삼일제약을 이끈 지 1년, 실적이 악화일로다. 매출이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적자로 돌아서며 ‘빨간불’이 켜졌다. 돌파구를 찾기 위해 베트남시장에 공을 들이고 있지만, 아직 수익을 내지 못...
2025-10-27 월요일 | 양현우 기자
대형 증권사 3분기 실적 전망 '맑음'…영업익 '1조 클럽' 추가
대형 증권사 중심으로 올해 3분기 호(好)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불기둥을 뿜은 증시 거래대금 증가에 힘 입어 '브로커리지(위탁매매)의 힘' 수혜가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상반기에 영업익과 순익...
2025-10-16 목요일 | 정선은 기자
‘ESS 훈풍’ LG엔솔, 3Q 영업익 3655억…美 보조금 빼도 2358억 흑자
LG에너지솔루션(대표이사 김동명)이 ESS(에너지저장장치) 수요 증가에 힘입어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특히 미국 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른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을 제외하고도 2개 분기 연속 흑자다. L...
2025-10-13 월요일 | 김재훈 기자
컴투스 안정화 이끈 '재무통' 남재관 대표, 하반기 일낸다
컴투스가 재무통 남재관 대표 취임 이후 6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하는 등 사업 안정기에 접어들고 있다. 실적 악화 원인으로 꼽혔던 신사업들을 과감히 정리하고 본업 게임 중심 구조 개편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하반...
2025-09-02 화요일 | 김재훈 기자
'사상 첫 4조 수주' 김정일號 코오롱글로벌, 흑자전환 이어 올해 달린다
코오롱글로벌이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신규 수주 4조 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올렸다. 건설경기 침체와 원가 부담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비주택 부문 강화와 원가 경쟁력 제고라는 전략이 맞아떨어진 결과다...
2025-09-01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이은미號 토스뱅크, 상반기 순익 65% 급증…비이자익 흑자전환 '과제' [금융사 2025 상반기 실적]
토스뱅크가 올해 상반기 40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8개 분기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순이자마진 확대와 비이자수익 개선, 고객 기반 성장과 건전성 지표 향상에 힘입어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강화했...
2025-08-29 금요일 | 우한나 기자
미래에셋운용, 글로벌ETF 성장에 순익 선두…KB운용 '깜짝' 호실적 [금융사 2025 상반기 실적]
미래에셋자산운용(대표 최창훈, 이준용)이 올해 상반기에 글로벌 ETF(상장지수펀드) 성장에 힘 입어 여유 있게 실적 선두를 지켰다. KB자산운용은 대체투자 부문 성과보수 등이 호(好)실적 동력이 됐다.29일 금융투자...
2025-08-29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에쓰오일 9조 투자 '샤힌 프로젝트' 희망일까 저주일까?
에쓰오일이 약 9조원을 투입해 야심 차게 진행 중인 ‘샤힌 프로젝트’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대표 취임 이후 3년간 실적 부진에 빠지는 등 재무 부담이 가중되고 있기 ...
2025-08-28 목요일 | 김재훈 기자
‘한온 편입’ 한국타이어, 2Q 매출 131%↑, 수익성은 ‘글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 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 14일 2025년 2분기 글로벌 연결 경영실적 기준 매출액 5조3,696억원, 영업이익은 3536억원을 기록했다. 한국타이어는 올해 1분기부터 자...
2025-08-14 목요일 | 김재훈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