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금감원장, 가계대출 규제 혼선에 사과 "불편드려 송구" [가계대출 고공행진]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10일 그동안 가계대출 규제 관련한 발언들이 시장의 혼선을 빚은 데 대해 공식 사과했다.이 원장은 이날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18개 국내은행 은행장과의 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가계대...
2024-09-10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세계 최대 인구대국 인도…이복현 금감원장 "韓 금융사 인도 진출 확대로 새 활력 기대"
금융당국이 한국 금융회사들의 인도 진출 지원사격에 나섰다. 인도는 세계 최대 인구의 5대 경제대국으로 고속 성장 중으로, 한국 금융사들의 진출 수요가 높다.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은 지난 6일 서울 은행회간에...
2024-09-08 일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당국, 금융사 통해 PG사·GA 등 비금융사 규제 추진…직접규제 방안도 검토
금융당국이 지급결제대행업체(PG사), 대형 법인보험대리점(GA) 등 비금융회사에 대해 금융회사를 통한 간접관리 방식의 운영위험 규제체계를 추진한다. 향후 국제 논의에 맞춰 비금융회사에 대해 직접규제하는 방안도...
2024-09-05 목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감독원, IT·지급결제 경력 전문가 10명 채용…전자금융업 감독 강화
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이 전자금융업 감독 강화를 위해 경력 전문가 채용에 나섰다.금감원은 오는 9월 5일~19일 경력전문가 채용공고와 원서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최근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시행...
2024-09-03 화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감독원, 5급 신입직원 70명 공개채용
금융감독원이 신입 종합직원(5급) 70명 채용에 나섰다.금감원(원장 이복현)은 30일 이날부터 2025년도 5급 종합직원 공개경쟁채용을 위한 지원서 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7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채용 분야는 2차...
2024-08-30 금요일 | 정선은 기자
금감원 "은행권 가계대출 증가폭 계획치 초과 수준"…'DSR 페널티' 예고
4대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증가액이 연간 경영계획 목표치를 훌쩍 넘어서자, 금융당국이 목표 초과 은행에 대해 페널티(penalty)를 예고했다.목표 초과 은행의 경우 내년 시행하는 은행 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2024-08-27 화요일 | 정선은 기자
금감원, '공매도 내부통제·기관내 잔고관리 시스템 가이드라인' 마련…"무차입공매도 근절"
금융감독원이 국내에서 공매도 거래를 희망하는 모든 법인투자자 대상으로 조직 운영체계 및 기관내 잔고관리 시스템 작동 구조를 안내하는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공매도 거래 법인이 올해 2024년 4분기까지 내부통...
2024-08-20 화요일 | 정선은 기자
고객신용정보 유출 의혹 카카오페이…신정법 개정안에 실적 순항 제동 걸릴까
금융감독원이 카카오페이가 알리페이에 무단으로 고객 신용정보를 넘겼다는 의혹과 관련해 제재절차에 돌입한다. 이에 성장세를 이어가던 카카오페이의 실적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신용정보법...
2024-08-20 화요일 | 김다민 기자
이복현 금감원장 "은행권 가계대출 현장점검…편법대출 엄중 조치"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13일 "은행권 가계대출 취급 과정에 대한 현장점검과 함께, 관계부처 합동조사를 통해 편법대출 등에 대해 엄중히 조치하라"고 말했다. 이 원장은 이날 임원회의에서 가계대출 및 주택시장 안...
2024-08-13 화요일 | 정선은 기자
금감원, 한화투자증권에 '기관경고'…감사업무 보고·정보제공 업무처리 부적정
한화투자증권이 내부감사로 지점 직원의 허위 잔고내역 발급 사실을 확인하고도 평판 저하 및 민형사 소송에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 감사 결과를 은폐하기로 결정한 게 적발됐다. 9일 금융감독원 제제 내용 공개...
2024-08-09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이복현 금감원장, 자산운용사 CEO에 "적극적으로 주주권 행사해야"…스튜어드십코드 이행 강조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8일 자산운용사 CEO(최고경영자)들을 만나 "유망한 투자 기회를 발굴할 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주주권 행사, 경영 감시활동 등을 통해 투자기업 가치를 높이는데도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
2024-08-08 목요일 | 정선은 기자
금감원, 한국거래소에 기관주의 조치…임직원 금투상품 매매제한 위반
금융감독원이 한국거래소에 대해 기관주의 제재 조치를 했다.임직원들의 미보고 주식 거래, 공매도 감리대상 임의 축소 등이 드러났다. 7일 금감원 제재 공시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7월 26일자로 한국거래소에 기...
2024-08-07 수요일 | 정선은 기자
금감원 "위메프·티몬 보고 미정산액 1700억원 규모"
금융당국은 위메프·티몬의 정산 지연 사태 관련해서 보고된 판매대금 미정산액이 1700억원 규모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세훈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은 25일 여의도 금감원에서 열린 위메프·티몬 정산지연 관련 브리...
2024-07-25 목요일 | 정선은 기자
금감원, '미공개정보 이용 부당이득' KB국민은행 직원 구속
미공개정보를 이용해 60억원 규모 부당이익을 취한 KB국민은행 직원이 구속됐다.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특사경)은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KB국민은행 증권대행사업부 직원 A씨를 구속했다고 11일 밝혔다...
2024-07-11 목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당국, 금융사 임원 내부통제 관리의무 '책무구조도' 시범운영…제재 비조치 인센티브
금융당국이 금융사고 등에 대해 금융사 CEO(최고경영자) 및 임원의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하는 책무구조도의 시범 운영에 나섰다.조기 도입을 위해 금융회사에 제재 조치에 대해서 감경 또는 면제하는 인센티브를 부여...
2024-07-11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징계자 채용' 주시…금감원, 한양증권 수시검사
금융감독원이 사익추구 행위로 제재를 받은 전력이 있는 임직원을 채용한 것과 관련해 한양증권에 대한 수시검사에 착수했다.최근 이복현 금감원장도 증권사들의 채용 관행 등에 대해 변화 필요성을 지목한 바 있다....
2024-07-10 수요일 | 정선은 기자
금감원, '채권 돌려막기' KB증권·하나증권 중징계
금융감독원이 일부 기관 및 법인에 약속한 수익률을 보전하기 위해 채권형 랩어카운트·특정금전신탁을 운용하면서 이른바 '채권 돌려막기' 등을 한 증권사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내렸다.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2024-06-27 목요일 | 정선은 기자
금감원, 특사경 부서장 국장으로 승격
금융감독원이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특사경) 부서장을 국장으로 승격했다. 금감원(원장 이복현)은 26일 하반기 부서장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금감원은 중대 현안에 대응하고, 조직안정 차원에서 인사를 최소...
2024-06-26 수요일 | 정선은 기자
금감원, 증권사 '채권개미' 영업 점검…한투·유진·DB 검사
금융감독당국이 증권업계의 '채권 개미' 대상 영업 관행 및 실태에 대해 점검에 나선다.개인들에 대한 채권 리테일 판매가 확대됨에 따라 감독 강화 필요성에 힘이 실렸다.25일 금융당국 및 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
2024-06-25 화요일 | 정선은 기자
금감원 "일부 가상자산 거래소, 고유·고객자산 동일지갑 보관…개선 권고"
오는 7월 19일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 시행을 앞두고 일부 가상자산거래소가 고유 가상자산과 고객 가상자산을 지갑 간 분리하지 않고 같은 지갑에 보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금융당국이 개선을 권고했다.금융감...
2024-06-1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이복현 금감원장 "이사 충실의무, 주주로 확대해야…배임죄는 폐지 필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14일 "주요 선진국에서는 너무 당연한 것"이라며 상법 상 이사의 충실 의무 대상을 주주로 확대하는 내용을 재차 지지했다. 이 원장은 "삼라만상을 형사처벌 대상으로 삼고 있는 배임죄는 폐지...
2024-06-1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이복현 금감원장 "개인·기관·외인 모두 신뢰할 공매도 제도개선 최종안 조만간 발표" [개인투자자 토론회]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10일 "개인, 기관, 외국인 투자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합리적인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다각도의 노력을 통해 마련한 공매도 제도개선 최종안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 원장...
2024-06-1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이복현 금감원장 "'N월 위기설', 하반기 정리될 것…남은 임기 초심으로" [이복현號 금감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4월 위기설'에 이어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관련한 이른바 'N월 위기설'이 반복되는 데 대해 "N월 위기설은 길어도 1년 내지는 짧게 보면 저희 바람컨대 하반기가 지나면 어느정도 정리...
2024-06-04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