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주성 키움증권 대표, ‘구원투수’ 넘어 IB 드라이브 성장 리더십 [금투업계 CEO열전 (39)]
한국금융신문은 자본시장을 건전하게 발전시키고자 열심히 뛰는 주요 증권사, 자산운용사 CEO들의 개개인 특성에 걸맞은 대표 키워드를 3가지씩 뽑아 각각 조망해 보고자 한다. <편집자 주>키움증권의 올해 DC...
2025-11-0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KB증권 김성현·이홍구, 부동산PF 충당금 선제 반영 건전성 방어…3분기 누적순익 5024억원 [금융사 2025 3분기 실적]
KB증권(대표 김성현, 이홍구)이 자산 건전성 제고를 위해 선제적으로 부동산PF(프로젝트파이낸싱) 충당금을 반영하면서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 규모가 전년 대비 역성장했다.사업 부문 별로는 WM의 경우 고객 총자산...
2025-10-30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임원 미공개정보 이용 혐의' NH투자증권 "사안 엄중 인식…사실관계 규명 적극 협조"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이 NH투자증권 고위 임원의 공개매수 미공개정보 이용 혐의 관련 조사에 착수한 데 대해, NH투자증권이 "사실관계 규명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NH투자증권은 28일 압수수색 관련 입장...
2025-10-28 화요일 | 정선은 기자
IB 힘 실은 미래에셋증권…IB사업부 신설 배치, 강성범 사장 총괄
미래에셋증권이 IB1부문과 IB2부문을 총괄하는 IB사업부를 신설하고 승진 인사로 강성범 사장에게 사령탑을 맡겼다.앞서 미래에셋증권은 기업금융 '끝판왕' 격인 IMA(종합투자계좌) 사업 인가에 도전장을 냈는데, 이...
2025-10-2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한양증권, "글로벌 IB 조직 해외 대형 딜 잇달아 성사"…출범 6개월만
한양증권(대표이사 김병철)은 글로벌 IB(기업금융) 조직 출범 6개월 만에 주요 해외 자금 조달 딜을 잇달아 성사시켰다고 22일 밝혔다. 한양증권은 지난 3월, 자본시장본부 내 신디케이트론 및 사모사채 주관·주선·...
2025-10-22 수요일 | 방의진 기자
"기업 성장기 '미싱미들' 채워야"…'IMA 후보' NH투자증권 윤병운 사장의 기업금융 키워드 [생산적금융 세미나]
"생산적 금융의 핵심은 두 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첫째로 혁신 기업 수를 늘려 첨단산업 성장을 뒷받침하고, 둘째로 구조조정 금융으로 철저하게 전통산업을 재편할 지원이 더 있으면 합니다."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
2025-10-15 수요일 | 정선은 기자
가문자산관리, IB가 승부처…삼성·한투·미래 '슈퍼개인' 공략 [증권사 패밀리오피스 성장시대 (상)]
자산가들의 '패밀리오피스(Family office)'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부(富)의 성장과 원활한 이전이 주요 역할이다. 국내 증권사들은 IB(기업금융) 역량을 장점 삼아 고령화 시대에 금융권 패밀리오피스 선봉 자리를 ...
2025-08-0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남기천號 우리투자증권, 본격적 영업 바탕 상반기 순익 171억원 전년비 껑충…비이자이익 약진 [금융사 2025 상반기 실적]
우리투자증권(대표 남기천)이 올해 상반기에 171억원 규모 순이익을 기록했다.올해 3월 중순 투자매매업 본인가와, 3월 말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개시로 본격적인 증권 영업을 개시한 2분기 실적이 포함돼 약진...
2025-07-25 금요일 | 정선은 기자
메리츠증권, '5조 규모' SK이노 LNG유동화 딜 우협 선정
메리츠증권이 SK이노베이션의 5조원 규모 LNG(액화천연가스) 유동화 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16일 IB업계에 따르면, 메리츠증권은 SK이노베이션으로부터 이같은 사실을 이날 통보 받았다. SK이노베이션의 LNG ...
2025-07-16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종투사' 대신증권, IB 조직 재정비 역량 강화…인수금융 전문가 이중헌 합류
'10호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로 지정된 대신증권이 기업 자금을 대출해 주는 인수금융 업무에 본격 나선다. 대신증권(부회장 양홍석, 대표 오익근)은 IB 부문 아래 M&A/인수금융담당을 신설하고, 담당 임원으로...
2025-02-18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윤병운號 NH투자증권 IB 성장…2024년 영업익 9011억원 전년비 24%↑[금융사 2024 실적]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해 취임 첫 해 9000억원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특히, 공개매수 시장 점유율 확보 등에 따라 IB 부문이 수익처 역할을 했다. NH투자증권은 2024년 연결기준 연간 영업이익이 ...
2025-02-1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프로의 문화’ 메리츠증권, IB 맨파워 강화로 승부수 [‘초대형IB 6호’ 후보 분석 (3)]
초대형IB는 '한국판 골드만삭스'를 표방한 제도다. 초대형IB로 지정된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증권사는 5곳, 이 중 단기금융업무 인가를 받은 발행어음 사업자는 4곳이다. 금융위원회가 2025년 업무계획에 초대...
2025-02-1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한국거래소, '2024 코스닥 우수IB'에 미래에셋증권·KB증권 선정
한국거래소는 지난해 코스닥 우수 IB로 미래에셋증권과 KB증권을 선정했다. 또 코넥스 우수 IB로 IBK투자증권을 선정했다.한국거래소(이사장 정은보)는 5일 2024년 코스닥·코넥스시장 우수 IB를 선정하고 시상했다고...
2025-02-05 수요일 | 정선은 기자
메리츠증권, 'IB통' 정영채 전 NH증권 대표 상임고문으로 영입
메리츠증권이 정영채 전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을 상임고문으로 영입한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메리츠증권은 정영채 전 사장을 IB 담당 상임고문으로 영입하기로 했다.정 전 사장은 다음 달 메리츠증권으...
2025-01-17 금요일 | 정선은 기자
‘리테일 한우물’ 토스증권, ‘슈퍼앱’ 기반 비즈니스 강화 초점
토스증권이 증권사 핵심 비즈니스라 할 수 있는 기업금융(IB)보다 리테일 부문을 더욱 강화할 전망이다. 토스 앱을 기반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우선이다. 개인투자자들의 락인(lock-in) 효과 극대화로 ...
2025-01-16 목요일 | 이성규 기자
청신호 켜진 KB증권, IPO '대어 사냥'
올해 하반기 IPO(기업공개) 주관 빅딜(Big deal)들이 대기한 KB증권에 청신호가 켜졌다. 연간 기준 왕좌를 겨눌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B증권은 케이뱅크, MNC솔루션, 발해인프라펀드...
2024-09-06 금요일 | 정선은 기자
리테일 강자 키움증권, IB 영토 확장 ‘청신호’
키움증권(대표 엄주성)은 다양한 신(新)사업 준비를 위한 TF(태스크포스)를 가동 중이다. 이 TF 중 하나가 바로 ‘발행어음 인가 TF’이다. 키움증권은 올 하반기에 IB 부문에 보다 공을 들일 것으로 보인다. 개인투...
2024-08-19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삼성증권, 전통IB 사령탑에 이충훈 부사장
삼성증권이 신임 IB(기업금융)1부문장으로 IB2부문을 맡아온 이충훈 부사장을 선임했다. 글로벌 IB 출신이 아닌 내부 전문가로 IB 헤드급 인사를 단행했다. 31일 IB업계에 따르면, 삼성증권은 최근 이충훈 부사장을 ...
2024-07-31 수요일 | 정선은 기자
골드만삭스, 공동 한국대표에 안재훈 SK바사 부사장 선임
안재훈 골드만삭스 한국 기업금융부문(IB) 대표 겸 공동 한국대표 겸 공동 서울지점장이 선임됐다. 골드만삭스 서울지점은 이같은 인사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안 대표의 직급은 매니징디렉터(MD)이며, 8월 중순 ...
2024-07-2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KB증권, 한누리·현대 ‘두 화살’로 IB+WM 양날개 ‘훨훨’ [금융지주 성장동력 Key M&A 변천사 (2)]
국내 은행지주의 역사는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궤를 같이 한다. 5대 금융지주(신한, KB, 하나, 우리, NH)의 M&A(인수합병)를 거쳐 성장한 금투 계열사별 변천사를 살펴본다. <편집자 주>KB증권...
2024-06-10 월요일 | 정선은, 전한신 기자
김준태 신한투자증권 GIB2그룹대표 “신한 그룹사 협업 IB 강화” [IB 인사이드 (9)]
자본시장을 무대로 한 증권사의 IB(투자금융) 부문은 역동적이다. IB 조직에서 뛰고 있는 사람(人)들을 만나 이야기를 듣고, IB 하우스 안(in)에서 시시각각 일어나고 있는 다양한 딜(deal) 스토리도 살펴보고자 한다...
2024-05-2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골드만삭스, 70억 달러 규모 부동산 크레딧펀드 결성
골드만삭스 대체투자사업부(Goldman Sachs Alternatives)가 웨스트 스트리트 리얼 에스테이트 크레딧 파트너스 제4호(West Street Real Estate Credit Partners IV) 펀드 및 관련 집합기구(Vehicle)의 결성을 완료했...
2024-05-14 화요일 | 정선은 기자
김태현 키움증권 본부장 “IB 커버리지 지속 확장…DCM 4강 목표” [IB 인사이드 (8)]
자본시장을 무대로 한 증권사의 IB(투자금융) 부문은 역동적이다. IB 조직에서 뛰고 있는 사람(人)들을 만나 이야기를 듣고, IB 하우스 안(in)에서 시시각각 일어나고 있는 다양한 딜(deal) 스토리도 살펴보고자 한다...
2024-05-07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