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결제원부터 수출입銀까지, '핀테크 블루오션' 인도네시아 시장 노크 [은행은 지금]
동남아 최대 인구 대국이자 디지털 전환이 급속도로 진행 중인 인도네시아가 국내 금융권의 새로운 ‘핀테크 격전지’로 부상하고 있다.금융결제원과 KB국민·하나은행 등은 현지 QR결제망 ‘QRIS’와 연계한 교차국...
2026-04-02 목요일 | 장호성 기자
LX인터내셔널, 인니 최대 발전사와 신재생에너지 협력
LX인터내셔널(대표이사 구혁서)이 인도네시아 최대 발전기업과 함께 현지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대에 나선다. LX인터내셔널은 구혁석 대표가 1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
2026-04-01 수요일 | 신혜주 기자
'찬성 99.7%' 닻 올린 김종출호 KAI…"조직개편·인사쇄신" 정면돌파 예고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 새 사령탑으로 김종출 사장이 공식 선임됐다. 다만 노동조합원들의 완전한 '환영'을 얻어내기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멀다. 노조는 김 사장의 전문성과 경력이 사장 직무를 수행하기에 부족...
2026-03-18 수요일 | 신혜주 기자
KAI, 지난해 영업익 2692억 '순항'…상장 후 첫 5000억 CB 발행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이 지난해 견조한 실적 성장을 달성한 데 이어, 올해 KF-21 양산 본격화와 함께 '매출 5조 원 시대' 진입을 선언했다. 특히 상장 이후 첫 전환사채(CB) 발행을 통해 대규모 운영자금을 확...
2026-02-05 목요일 | 신혜주 기자
LX인터내셔널, 2025년 영업익 2922억…시황 악화에 전년比 40.3% ↓
LX인터내셔널이 글로벌 자원 시황 악화와 물류 운임 하락으로 지난해 영업이익이 큰 폭 감소했다. LX인터내셔널은 2025년 연결기준 매출 16조7063억 원, 영업이익 2922억 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
2026-01-30 금요일 | 신혜주 기자
BBQ는 카자흐스탄·bhc는 인도네시아…해외로 뻗는 K-치킨
국내 치킨시장이 포화 상태에 이르자 BBQ, bhc가 아시아를 중심으로 해외 공략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BBQ는 중앙아시아 거점인 카자흐스탄에, bhc는 인도네시아에 진출하며 신흥시장을 두드리고 있다.2일 국가데이...
2026-01-02 금요일 | 양현우 기자
솔루엠, 발리 최대 리테일러 Pepito와 MOU…내년 ESL 대규모 도입
글로벌 전자선반라벨(ESL) 전문기업 솔루엠(대표이사 전성호)은 인도네시아 발리 지역 최대 리테일 기업 Pepito Group과 중장기적인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솔루엠이...
2025-12-23 화요일 | 정채윤 기자
한국투자증권 인도네시아법인, 지속가능 연계 채권 현지 거래소 상장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인도네시아법인 'PT Korea Investment And Sekuritas Indonesia(이하 KISI)'가 지난 11일 현지에서 지속가능 연계 채권을 발행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채권은 인도...
2025-12-12 금요일 | 정선은 기자
현대차, 인도네시아 친환경 대중교통 구축 위해 전기버스 공급
현대자동차는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가 진행한 인도네시아 발리 내 전기버스 공급 관련 공개 입찰에서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4월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인도네시아 정부와 공적개발원조...
2025-11-11 화요일 | 김재훈 기자
네이버웹툰, 인도네시아 창작자들과 불법 웹툰 근절 캠페인
네이버웹툰은 인도네시아 내 불법 유통 웹툰 문제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창작자 43명과 손잡고 특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에는 인도네시아어 서비스에서 현재 연재 중인 한국과 인도네시아 웹...
2025-11-04 화요일 | 정채윤 기자
박종석號 금융결제원, 한·인니 QR결제서비스 첫 시연…한국 대표 스위치로 공식 선정
금융결제원이 2025년 인도네시아 디지털금융페스티벌(FEKDI) 행사에서 한국-인도네시아 국가간 QR결제서비스를 최초로 시연했다.이번 시연은 금융결제원이 국내 금융회사들과 함께 추진 중인 ‘국가간 소액지급결제서...
2025-10-31 금요일 | 우한나 기자
현대차, 인도네시아 지역주민 주도형 플라스틱 자원순환시설 개소
현대자동차가 인도네시아 브카시에 지역주민 주도형 플라스틱 자원순환시설을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생태계 조성에 나섰다. 현대차는 16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브카시에서 방현철 현대차 인도네시아 생...
2025-10-17 금요일 | 김재훈 기자
김용석 하나캐피탈 대표, 인니서 부실 전이 방지 주력…신성장 동력 EV 발굴 [캐피탈 해외법인 로드맵]
김용석 하나캐피탈 대표가 인도네시아 법인 부실 전이 방지에 방점을 둔 가운데, 신성장 동력 발굴에도 적극 나선다. 23일 캐피탈 업계에 따르면, 하나캐피탈 인도네시아 법인은 올해 전기 자동차 및 전기 오토바이(...
2025-09-23 화요일 | 김다민 기자
HD현대사이트솔루션, KB금융과 동남아 신흥국 대상 '파이낸싱 파트너십' 체결
HD현대사이트솔루션이 KB금융지주와 함께 아시아 신흥시장 핵심 거점인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HD현대사이트솔루션은 HD현대 글로벌R&D센터에서 KB금융지주와 '동남아시아 사업 확...
2025-09-05 금요일 | 신혜주 기자
한국타이어, 인도네시아공장 임직원 ‘맹그로브 식재’ 봉사활동 진행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의 인도네시아공장 임직원들이 최근 인도네시아 베카시 지역 세데르하나 해변 일대에서 총 5000그루의 맹그로브 나무를 심는 해안 숲 조성 봉사...
2025-08-18 월요일 | 김재훈 기자
대한전선, 1100억 규모 싱가포르 초고압 전력망 사업 수주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이 싱가포르 전력청(SP PowerAssets Limited)과 1100억 원 규모 400킬로볼트(kV) 초고압 전력망 공급 및 설치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인도네시아에서 생산된 재생에...
2025-08-05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제주항공, '인천~싱가포르' 신규 노선 매일 운항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인천~싱가포르 노선을 신규 취항하고 주 7회 일정으로 운항한다고 25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지난 24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인천~싱가포르 노선 신규 취항식을 가졌다. 이번 노선은 인천국...
2025-07-25 금요일 | 신혜주 기자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인도네시아 대통령 예방…사업 확대 논의
대우건설은 지난 21일 정원주 회장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대통령궁에서 프라보워 수비안토(Prabowo Subianto Djojohadikusumo) 대통령을 예방해, 신규 사업 참여 등 다양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23일 밝혔다.이날...
2025-05-23 금요일 | 한상현 기자
하나은행, 11개 해외법인 2년 연속 실적 순항…글로벌 사업 '탄력' [은행 글로벌 성과]
하나은행의 11개 해외법인이 2년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해외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포화상태에 접어든 국내 금융산업의 돌파구를 찾기 위해 하나은행은 중국, 인도네시아, 독일, 캐나다 등 전 세계 글로벌 네...
2025-04-11 금요일 | 우한나 기자
LS전선, 싱가포르서 2000억 규모 초고압 케이블 프로젝트 수주
LS전선(대표이사 구본규)이 싱가포르 전력청으로부터 약 2000억원 규모 초고압 전력 케이블 공급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인도네시아에서 태양광으로 생산한 전력을 싱가포르로 송전하는 대규...
2025-04-10 목요일 | 신혜주 기자
우리은행, 베트남·인니 법인 실적 '안정'…캄보디아 적자 '과제' [은행 글로벌 성과]
우리은행이 동남아 3대 법인을 중심으로 해외 성장 전략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베트남·인도네시아와 캄보디아 법인의 희비가 엇갈렸다. 베트남우리은행, 인도네시아 우리소다라은행은 비교적 안정적 성과를 유지하는...
2025-04-09 수요일 | 우한나 기자
DL이앤씨, ‘인도네시아 수력발전소’ CM사업 수주…수력발전·댐 분야 ‘국내 최다’
DL이앤씨가 수력발전 분야에서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인도네시아 수력발전소 건설 사업에 참여한다. 단순 도급에서 벗어나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이 독점하고 있던 건설사업관리(CM) 분야까지 업역을 확대하면서...
2025-03-17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해외 정상 릴레이 예방…글로벌 건설기업 초석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각국 정상을 연달아 예방하며 대우건설의 해외 먹거리 확보를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올해 정원주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단순 시공만으로는 이윤확보와 성장에...
2024-10-23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