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란, 조건부 인수예정자로 AAK…“9월 내 인수예정자 확정 전망”
온라인 명품 플랫폼 발란은 기업회생 개시 4개월 만에 스토킹호스(Stalking Horse)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인수합병(M&A) 절차에 돌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회사에 따르면 이번 스토킹호스 인수 예정자는 서...
2025-08-18 월요일 | 박슬기 기자
발란, M&A 주관사로 삼일회계법인 선정
명품플랫폼 발란은 9일 “서울회생법원으로부터 M&A(인수합병) 주관사로 삼일회계법인을 선정한 것에 대한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발란은 지난달 17일 서울회생법원으로부터 회생계획 인가 전 M&A 추진이 대...
2025-05-09 금요일 | 박슬기 기자
발란 “회생법원 M&A 추진 허가…조기 경영정상화 속도”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명품플랫폼 발란(대표 최형록)은 서울회생법원으로부터 M&A(인수합병) 추진 허가를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발란은 이날 “지난 4월 11일 법원에 신청한 회생계획 인가 전 M&A를 지난 1...
2025-04-21 월요일 | 박슬기 기자
‘티메프 수혜’ 11번가, 발란도 지원…실적 개선세 이어간다
지난해 ‘티메프(티몬·위메프)’ 사태 피해 셀러 지원으로 수혜를 본 11번가가 올해는 명품 플랫폼 발란의 정산 지연 피해 셀러 지원에 나선다. 하루 최대 1000만 원까지 빠른 정산을 지원하는 ‘11번가 안심정산’...
2025-04-16 수요일 | 박슬기 기자
기업회생 발란, 판매자들과 대면 미팅 진행 “정상 회복에 최선”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명품플랫폼 발란이 경영 정상화를 위해 판매자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발란은 “지난 10일 오후 3시 전체 거래액의 약 27%를 차지하는 상위 10위 판매자와 첫...
2025-04-15 화요일 | 박슬기 기자
11번가, 명품 버티컬 정산지연 판매자에 ‘안심정산 서비스’ 제공
SK스퀘어 자회사 11번가는 14일부터 최근 명품 버티컬 업체의 정산지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판매자들을 대상으로 빠른 정산을 지원하는 ‘11번가 안심정산’ 서비스를 제공한다. ‘11번가 안심정산’은 배송...
2025-04-14 월요일 | 박슬기 기자
기업회생 신청한 발란…머스트잇은 투자 유치 착수 ‘매각설 부인’
명품 플랫폼 발란이 최근 기업회생을 신청한 가운데 동종업계인 머스트잇이 투자 유치에 나섰다. 4일 머스트잇에 따르면 삼정KPMG를 주관사로 선정하고, 시리즈C 단계의 전략적 투자 유치 절차를 본격화한다. 이...
2025-04-04 금요일 | 박슬기 기자
‘티메프’와 다르다는 발란, 기업회생 신청…M&A 가능성 ‘불투명’
지난주 정산금 미지급으로 논란이 됐던 명품 플랫폼 발란이 결국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 최형록 발란 대표는 ‘티메프(티몬·위메프)사태’와 선을 긋고 있지만, 자꾸만 바뀌는 말에 피해자들의 화를 오히려 더 키...
2025-04-02 수요일 | 박슬기 기자
‘정산금 지연’ 발란 최형록 대표 “이번주 내로 실행안 확정, 내주 대면 소통할 것”
명품플랫폼 발란의 최형록 대표가 정산금 지연 논란 이후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다. 그는 “이번주 안에 실행안을 확정하고 다음주에는 그간의 경위와 향후 계획에 대해 투명하게 설명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다”...
2025-03-28 금요일 | 박슬기 기자
벼랑 끝에 선 ‘머·트·발’, 발란 정산지연에 ‘명품街’ 악화일로
명품 플랫폼들의 위기설이 어제오늘 나온 이야기는 아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반짝 호황기를 누리다 엔데믹이 본격화되면서 기세가 확 꺾였다. 경기 침체로 인해 명품 수요가 확 줄어든 데다 팬데믹 때 쏟아부었...
2025-03-27 목요일 | 박슬기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