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디에이치 입주민 대상 ‘비대면 주거 서비스 플랫폼’ 선보인다
현대건설이 디에이치 입주민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 속 변화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비대면 주거 서비스 플랫폼을 선보인다.20일 현대건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에 런칭한 ‘디에이치...
2021-12-20 월요일 | 김관주 기자
현대ENG, 지식산업센터 브랜드 ‘현대 테라타워’ 새로운 BI 선보여
현대엔지니어링이 7년 만에 지식산업센터 브랜드인 ‘현대 테라타워’의 새로운 BI(Brand Identity) 디자인을 선보였다.20일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현대 테라타워는 2014년 브랜드가 생긴 후 첫 BI 리뉴얼을 했다...
2021-12-20 월요일 | 김관주 기자
부동산R114·제온스, 통합 임대관리 솔루션 ‘RRS’ 선보여
부동산R114(최익훈 대표)와 제온스(김인섭 대표)가 번거로웠던 임대관리 업무를 통합해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을 20일 출시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통합 임대관리 솔루션 ‘RRS(Realty Rent Solution)...
2021-12-20 월요일 | 김관주 기자
한국토지신탁, 최윤성 부회장·김정선 사장 승진
한국토지신탁이 20일자로 임원 인사를 단행, 최윤성 사장은 부회장으로, 김정선 부사장은 사장으로 각각 승진했다.최윤성 부회장은 1963년생으로 엠케이전자 대표이사를 거쳐 지난 2014년 3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한...
2021-12-20 월요일 | 김관주 기자
SK에코플랜트, ‘성남 금광동1·2단지’ 가로주택정비사업 첫 수주
SK에코플랜트(박경일 대표이사)가 처음 도전한 가로주택정비사업에서 수주를 따냈다.20일 SK에코플랜트는 경기 성남 금광동 1·2단지 가로주택정비사업 두 곳에서 동시에 시공사로 선정되며 첫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
2021-12-20 월요일 | 김관주 기자
‘내 집 마련’ 수요↑…전국 미분양 주택 역대 최저
올해 전국 미분양 주택 물량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입주 물량이 줄고 신축 아파트에 대한 희소성이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20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국토교통부 미분양주택현황 자료를 분석한...
2021-12-20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임기만료 CEO 기상도 ③ 대우건설] 김형 사장, M&A 숙제 마치고 아름다운 이별할까?
건설업계에도 연말연시 인사 시즌이 돌아오면서, 그간 각 건설사들을 이끌어오던 CEO들의 거취에 이목이 쏠린다. 본 기획에서는 임기만료를 앞둔 주요 건설사 CEO들의 그간 행보와 향후 전망에 대해 종합적으로 살펴...
2021-12-20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엄관석 자이S&D 대표, 건축·플랜트 잡아 몸집 키운다
엄관석 대표이사 부사장이 이끄는 자이S&D가 주택사업 실적이 두드러진 가운데 모기업인 GS건설과 함께 건축·플랜트 회사를 인수한다. 이번 인수를 통해 자이S&D는 주택부문에 집중된 사업 영역을 확장함으로써 성장...
2021-12-20 월요일 | 김관주 기자
[김관주의 그알신] 신탁사와 ‘프롭테크’가 만났다 (feat. DABS)
국내 신탁 시장은 1000조원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이중 부동산신탁 비중은 33%(335조원)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향후 전망도 밝다고 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부동산신탁은 아직 일반인에게 낯선 편입니다. 이에 김관...
2021-12-17 금요일 | 김관주 기자
서울시 “내년까지 10년 치 SH 아파트 분양원가 전면 공개한다”
서울시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함께 전국 지자체 최초로 공공아파트의 분양원가를 산정해 공개한다. 원가 산정기준이 된 택지조성원가 등의 71개 항목과 분양가 대비 취득한 분양수익에 대한 사용계획도 함...
2021-12-16 목요일 | 김관주 기자
현대ENG, 탄소중립 위해 ‘이산화탄소 자원화’ 사업 나선다
현대엔지니어링(김창학 대표이사)이 공장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를 수소, 탄산염 등으로 재생산하는 친환경 플랜트의 구축, 운영에 본격 나선다.16일 현대엔지니어링은 현대제철 인천공장 부지에 탄소 포집·자원화(...
2021-12-16 목요일 | 김관주 기자
2.7만명 몰린 첫 민간 사전청약…‘평택고덕’에 90% 집중
첫 시행된 민간 사전청약에 2만7000여개의 통장이 몰렸다. 이중 약 90%가 평택고덕에 쏠리며 입지별로 경쟁률이 크게 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사전청약은 주택 공급 시기를 당초 계획 대비 약 2~3년 조기화해 내 집 마...
2021-12-16 목요일 | 김관주 기자
금강주택, KPGA 프로골프단 창단…허인회·최호성 등 6명 구성
금강주택(김충재 회장)이 한국남자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뛰고 있는 프로선수 6명으로 구성된 '금강주택 프로골프단'을 창단했다. 금강주택은 이번 프로골프단 창단을 시작으로 우수 선수의 발굴과 지원을 통해 대...
2021-12-16 목요일 | 김관주 기자
GS건설 ‘익산자이 그랜드파크’ 오는 28일 1순위 청약 접수
GS건설이 전북 익산시에 짓는 ‘익산자이 그랜드파크’의 1순위 청약을 오는 28일 받는다.16일 GS건설 관계자에 따르면 익산자이 그랜드파크는 지하 3층~지상 최대 38층, 9개 동, 전용면적 84~172㎡, 총 1431가구로 ...
2021-12-16 목요일 | 김관주 기자
SM상선 건설부문, 안전경영대상서 고용노동부장관상 수상
SM그룹(우오현 회장) 건설부문 계열사인 SM상선 건설부문에서 시공 중인 ‘동부산 수처리 구역 오수관로 설치공사 현장’이 15일 ‘제29회 안전경영대상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건설업 부문 고용노동부장관상’ 수...
2021-12-16 목요일 | 김관주 기자
매물 탐색부터 계약까지…비대면 계약 서비스 ‘다방싸인’ 개시
다방이 부동산 원스톱(one-stop)서비스에 한발 더 다가섰다. 15일 국내 대표 부동산 플랫폼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이 부동산 비대면 계약 서비스 다방싸인을 지난 13일에 정식 론칭했다고 밝혔다.다방싸인은 임차...
2021-12-16 목요일 | 김관주 기자
삼성ENG, 부사장 4명·상무 6명 승진…‘성과주의’ 바탕 인사 단행
삼성엔지니어링이 ‘성과주의 인사’ 기조를 바탕으로 2022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15일자로 부사장 4명, 상무 6명 등 총 10명의 승진자를 발표했다.이번 임원 인사는 사업, 공사, 설계, 경영관리 등 각 분야...
2021-12-15 수요일 | 김관주 기자
현대ENG, 인니 최대 규모 석유화학 단지 EPC 연계 FEED 수주
현대엔지니어링이 인도네시아 국영석유회사 페르타미나(PT PERTAMINA)가 발주한 ‘TPPI 올레핀 콤플렉스(Olefin Complex) 사업’에서 EPC(설계·구매·시공) 연계 기본설계용역(FEED)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2021-12-15 수요일 | 김관주 기자
삼성ENG, 인니 최대 규모 석유화학 플랜트 FEED 수주
삼성엔지니어링이 인도네시아 최대 규모 석유화학 플랜트에 대한 FEED(기본설계) 업무를 수주했다. 이번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내년에 있을 EPC(설계 조달 공사) 수주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계획이다.삼성엔지니...
2021-12-15 수요일 | 김관주 기자
한양, ‘동반성장’ 위해 협력사에 상생협력 기금 28억 지급
한양이 협력사와 함께 동반성장에 나서고 있다.15일 한양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출연한 협력기금 중 28억원을 협력사들에게 지급했다고 15일 밝혔다. 협력사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
2021-12-15 수요일 | 김관주 기자
“부의 재분배 시급”…‘20대 이하’ 다주택자 1.6만명
20대 이하 다주택자 수가 1만6000명에 달하는 가운데 생애 출발선부터 다주택자로 시작한 미성년자는 1000명을 넘어섰다. 상위 1% 가구가 소유하고 있는 주택 수는 하위 10% 대비 약 5배에 달하며 주택자산가액은 수...
2021-12-15 수요일 | 김관주 기자
부천 ‘힐스테이트 소사역’ 1순위 해당지역 전 타입 마감…최고 26대 1
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도 부천시 소사본동에 짓는 ‘힐스테이트 소사역’이 1순위 해당지역 청약에서 모든 타입이 마감됐다.1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힐스테이트 소사역 1순위 해당지역 청약 ...
2021-12-15 수요일 | 김관주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