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파리크라상·서울옥션블루 맞손…‘자이안 비’ 서비스 확대 나선다
GS건설(대표 허창수, 임병용) 커뮤니티 통합서비스인 자이안 비(XIAN vie)가 국내 대표 No.1 서비스 기업들과 추가 협약을 맺고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10일 GS건설에 따르면 자이안 비는 국내 건설업계 최초 커뮤니티...
2022-02-10 목요일 | 김관주 기자
일신건영, ‘평택 화양 휴먼빌 퍼스트시티’ 오는 22일 1순위 청약 개시
일신건영(대표 조태성)이 경기도 ‘평택 화양 휴먼빌 퍼스트시티’의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나선다.10일 일신건영에 따르면 평택 화양 휴먼빌 퍼스트시티 화양지구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총 1468가구...
2022-02-10 목요일 | 김관주 기자
현대엔지니어링, 올해 첫 건설신기술 ‘자연채광 조명시스템’ 개발
현대엔지니어링이 지상에 자연 태양광을 모으는 집광장치를 설치해 고밀도의 태양광을 실내와 지하로 전달하는 친환경 스마트건설기술을 개발했다.10일 현대엔지니어링(대표 김창학)에 따르면 이번 신기술은 자연채광...
2022-02-10 목요일 | 김관주 기자
새 임대차법 2년 도래하는데…서울 아파트 전세가율 두 달 연속↑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세가 주춤한 가운데 전세가율(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비율)이 두 달 연속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9일 KB국민은행 월간 주택가격동향 시계열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전세가율은 ...
2022-02-09 수요일 | 김관주 기자
부영그룹, 중대재해예방 임직원 간담회 실시…“안전관리 만전 기한다”
부영그룹(대표이사 최양환)이 중대재해예방과 관련해 임직원 간담회를 실시했다. 9일 부영그룹은 본사에서 최양환 대표이사를 비롯해 건설본부, 안전관리부 임직원들이 모여 안전관리와 안전보건경영 강화에 대한 간...
2022-02-09 수요일 | 김관주 기자
[금융사 2021 실적] 아시아신탁, 순익 778억…전년比 70%↑
지난해 아시아신탁(대표 배일규)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70.24% 늘어났다.9일 신한금융그룹 2021년 경영실적 자료에 따르면 아시아신탁은 당기순이익 77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2020년 457억원보다 321억원 증가한 ...
2022-02-09 수요일 | 김관주 기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구리역’ 이달 250가구 분양
현대건설(대표 윤영준)이 이달 경기도 구리시 수택1지구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힐스테이트 구리역’을 분양할 예정이다.9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구리역은 지하 2층~지상 20층, 7개 동, 전용면적 5...
2022-02-09 수요일 | 김관주 기자
반도건설, 전국 현장서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 개최…“중대재해 제로”
반도건설(대표 박현일)이 전사적인 세이프티 퍼스트(Safety First) 기업안전문화 구축과 ESG 경영을 선도적으로 도입하며 지속적인 건설현장 근로자 안전과 권익신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반도건설은 안전보건공단으...
2022-02-09 수요일 | 김관주 기자
대한토지신탁, ‘퇴계원2구역 정비사업’ 사업시행자 지위 확정
대한토지신탁이 ‘퇴계원2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사업시행을 거머쥐었다.대한토지신탁(대표이사 이훈복)은 남양주시로부터 ‘퇴계원2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의 사업시행자로 지정 고시됐다고 9일 밝혔다.퇴계원2구역은...
2022-02-09 수요일 | 김관주 기자
롯데건설, 역세권 청년 주택 ‘용산 원효 루미니’ 오는 16일 청약 개시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이 서울시 용산구 원효로 일대에 공급하는 ‘용산 원효 루미니’의 본격적인 임차인 모집에 나선다. 9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용산 원효 루미니는 롯데건설이 새롭게 선보이는 도심형 주거 브...
2022-02-09 수요일 | 김관주 기자
삼성ENG, 러시아서 1.4조 규모 석유화학 플랜트 수주
삼성엔지니어링(대표 최성안)이 러시아 시장에 처음으로 진출, 올해 첫 해외 수주 소식을 전했다. 9일 삼성엔지니어링은 전날 중국 국영 건설사 CC7(China National Chemical Engineering & Construction Corporatio...
2022-02-09 수요일 | 김관주 기자
[금융사 2021 실적] KB부동산신탁, 순익 815억…전년比 22%↑
지난해 KB부동산신탁(대표 서남종)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21.8% 증가했다. 8일 KB금융그룹 2021년 경영실적 자료에 따르면 KB부동산신탁 당기순이익은 815억원으로 전년 669억원보다 146억원 늘어났다.지난해 자산...
2022-02-08 화요일 | 김관주 기자
DL이앤씨, 층간소음 차단 1등급 기술 확보…올해 상용화 예정
DL이앤씨(대표 마창민)는 자체 기술로 개발한 디사일런트 2(D-Silent 2) 바닥구조가 층간소음을 줄일 수 있는 최고수준인 1등급 성능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DL이앤씨는 경기도 화성시에 건설 중인 e편한세상 현장...
2022-02-08 화요일 | 김관주 기자
올해 첫 민간 사전청약 1000호 나온다…“파주운정에 수요 몰릴 듯”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오늘(8일)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1000호 규모의 민간분양 사전청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사전청약은 공공택지에서 공급되는 분양주택의 공급시기를 앞당기는 제도다. 정부는 오는 2024년까...
2022-02-08 화요일 | 김관주 기자
포스코건설, ‘지구의 내일을 지키는’ 아파트 약속한다
“지구의 내일을 지키는 친환경 아파트.”이는 포스코건설이 지향하는 아파트 건설 철학이다.8일 포스코건설은 향후 아파트 건설에도 ESG개념을 적극 접목해 지구환경 보전과 사람들의 건강한 삶을 담보하는 친환경 ...
2022-02-08 화요일 | 김관주 기자
홈즈케어, ‘여의도 웨스턴힐 오피스텔’에 임대관리 서비스 제공
프리미엄 임대관리 전문브랜드 홈즈케어(대표 장동수, 조명호)가 영등포에 위치한 ‘여의도 웨스턴힐 오피스텔’ 입주민을 대상으로 입주 지원과 임대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홈즈케어의 선진형 주택임...
2022-02-08 화요일 | 김관주 기자
SK디앤디, 국민연금공단 참여 리츠와 2600억 규모 공동투자 협약 체결
종합 부동산 기업 SK디앤디(SK D&D, 대표 함스테판윤성)가 자산운용 전문 자회사 디앤디인베스트먼트(D&D Investment)와 국민연금공단이 설립한 리츠와 총 2600억원 규모 공동투자 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사업 개발 시...
2022-02-08 화요일 | 김관주 기자
호반건설, 교보리얼코와 ESG 분야 오픈이노베이션 파트너십 강화
호반건설(대표 박철희)이 프롭테크(Proptech)와 ESG 분야의 오픈이노베이션 파트너십을 강화한다.호반건설은 7일 서초구 우면동 호반파크에서 부동산 종합서비스 기업 교보리얼코와 ‘신사업 협력 및 오픈이노베이션...
2022-02-07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죽을 각오로 뛴다” HDC현산, 관양 현대 재건축 수주 ‘성공’
HDC현대산업개발(대표 유병규)이 광주에서 잇딴 아파트 붕괴 사고 여파에도 불구하고 도시정비사업 수주전에서 승리했다.7일 업계에 따르면 경기 안양시 관양 현대아파트 재건축 조합은 지난 5일 시공사 선정 임시총...
2022-02-07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코람코더원리츠, 3월 코스피 출격…“국내 대표 오피스 상장리츠”
코람코자산신탁(대표 정준호)이 운용하는 ‘코람코더원리츠’의 증권신고서 효력이 지난 4일 발생됨에 따라 오는 3월 코스피 상장이 공식화 됐다.7일 코람코자산신탁에 따르면 코람코더원리츠는 여의도 금융특화지구...
2022-02-07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세빌스코리아, KT와 손잡고 아태지역 해저광케이블 구축한다
세빌스코리아(대표이사 이수정)와 KT(대표이사 구현모)가 아시아태평양(아태)지역에서 신규 해저광케이블을 구축하는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이날 세빌스코리아와 KT는 서울 송파구 KT 송파사옥에서...
2022-02-07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알스퀘어, 상업 부동산 누적 거래 6조 돌파…“신규 사업 순항 중”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 기업 알스퀘어가 누적 거래액 6조원을 넘어섰다.알스퀘어(대표 이용균)는 최근 5년간 중개한 오피스와 리테일, 물류센터 등 부동산 거래액이 6조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이 기간 연결한 부...
2022-02-07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