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진 8퍼센트 대표, 美 뉴욕서 글로벌 파트너십 확장 도모
이효진 8퍼센트 대표이사가 세계 금융의 중심지인 뉴욕에서 대한민국 핀테크 산업과 세계 최초로 법제화된 P2P금융(온라인투자연계금융)을 알린다. 8퍼센트는 이번 이효진 대표의 뉴욕 출장을 계기로 글로벌 파트너십...
2022-09-22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카카오페이·토스 등 간편결제 하루 평균 이용액 7000억 돌파
온라인 쇼핑 거래액이 늘어나면서 간편결제 서비스 하루 평균 이용액이 7000억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 이용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간편결제·송금 실적이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2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2년...
2022-09-21 수요일 | 김경찬 기자
네이버파이낸셜, 소상공인 정책지원금 추천 서비스 개시
네이버파이낸셜(대표 박상진)이 소상공인들이 주요 금융 정책을 놓치지 않도록 지원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정책지원금을 추천해주면서 네이버파이낸셜이 제공하는 소상공인 전용 금융서비스도 연결해준다.네이버파...
2022-09-21 수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올해 감독분담금 2684억원·예보료 4.5조원 납부
금융회사들이 올해 금융당국에 내는 감독분담금이 2684억원, 예금보험공사에 내는 예금보험료가 4조5358억원으로 약 5조원을 납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1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실이 금감원과...
2022-09-21 수요일 | 김경찬 기자
VC 침체기 도래하나…7개 부처 벤처 예산 2300억 삭감
20년 만에 찾아온 제2의 벤처붐이 급격히 위축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개 부처에서는 내년 벤처 예산을 2300억원 삭감하면서 벤처시장의 급격한 위축이 우려된다.21일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실이 중소벤처기...
2022-09-21 수요일 | 김경찬 기자
뮤직카우, 국제표준 정보보호 인증 획득…글로벌 진출 초석
음악IP 저작권료 수익 공유 플랫폼을 운영하는 뮤직카우(총괄대표 정현경)가 국제표준 정보보호 인증을 획득했다. 뮤직카우는 해외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는 국제표준 인증서를 취득하며 글로벌 진출을 위한 초석을 다...
2022-09-21 수요일 | 김경찬 기자
5년간 불법금융광고 269만건 육박…조치 건수 5% 불과
지난 5년간 수집된 불법금융광고가 269만건에 육박했으며 이중 조치된 광고는 4.9%에 불과했다. 미등록 불법 대부업 광고가 전체 66%를 차지했으며 코로나 이후 불법금융광고가 급증했다.21일 국회 정무위원회 더불어...
2022-09-21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이두희 멋쟁이사자처럼 대표 “NFT, 블록체인과 실생활하는 연결 좋은 다리” [2022 한국금융투자포럼]
“NFT는 블록체인을 실생활에 연결할 수 있는 좋은 다리다. 블록체인도 실생활에서 보이는 형태의 기술로 변화할 것이다.”이두희 멋쟁이사자처럼 대표이사가 20일 열린 ‘2022 한국금융투자포럼 코주부(코인·주식·...
2022-09-20 화요일 | 김경찬 기자
OK저축은행, 1000억 규모 유상증자 단행…“재무건전성 확보 차원”
OK저축은행(대표 정길호)이 10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단행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지난 2016년 65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한 이후 약 6년만이다.20일 금융권에 따르면 OK저축은행은 지난 15일 이사회를 열고 10...
2022-09-20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새마을금고, 사내 갑질 문화 개선 전담조직 구성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가 사내 갑질 문화를 개선하기 위한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조직문화 개선 컨설팅과 근본적인 대책 마련에 나선다.새마을금고중앙회는 최근 새마을금고의 갑질 보도와 관련해 지난 19일 ...
2022-09-20 화요일 | 김경찬 기자
비카드 여전사 상반기 순이익 2조원 시현…대출 확대에 3.7% 증가
전업카드사를 제외한 국내 여신전문금융회사가 지난 상반기 순이익 2조700억원을 거뒀다. 총자산은 자동차 관련 리스자산과 신기술사업금융자산 등을 늘리며 상반기에만 20조원 가까이 증가했다. 금융당국은 유동성 ...
2022-09-20 화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임직원 횡령 1192억 수준…환수율 32% 불과
지난 6년여간 금융업권 임직원의 횡령 규모가 1192억원에 달했으며 이중 환수율은 31.7% 수준으로 나타났다. 횡령사태들이 대출서류 위조, 계약자 정보 무단 도용·변경, 외부 수탁업체 등에 대한 관리 소홀 등에 기...
2022-09-20 화요일 | 김경찬 기자
금감원, 금융권과 기후 스트레스테스트 추진 킥오프 회의 개최
금융감독원이 금융권과 금융부문 기후리스크에 대한 스트레스테스트를 추진한다. 국제협의체에서 제공하는 6가지 표준 기후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기후 시나리오를 구체화할 계획이다.금감원은 국내 10개 은행·보험사...
2022-09-19 월요일 | 김경찬 기자
금감원, 28일 디지털 시대의 금융·소비자보호 세미나 개최
금융감독원이 오는 2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디지털 시대의 금융과 소비자보호’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금융위원회가 준비 중인 글로벌 핀테크 박람회 ‘코리아 핀테크 위...
2022-09-19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새마을금고, 26일까지 건전성 강화 종합대책 권역별 설명회 개최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가 서울·수도권 권역을 시작으로 새마을금고 건전성 강화 종합 대책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한다. 또한 직장 내 괴롭힘 예방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새마을금고중앙회는 서울 삼성동 새...
2022-09-19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은행에 쫓기는 저축은행…예적금 금리 경쟁에 수익 악화 불가피
올해 연이은 기준금리 인상으로 조달비용이 증가하고 가계대출 총량규제가 강화되는 등 예대금리차가 축소되면서 저축은행의 수익성이 악화됐다. 시중은행의 정기예금 금리가 저축은행에 육박한 수준을 보이면서 저축...
2022-09-19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상반기 저축은행 총자산 133조 돌파…‘예대차 축소’ 순이익 15% 감소
지난 상반기에 저축은행의 성장세가 지속됐으나 조달금리 상승에 따른 예대금리차 축소와 대손비용 증가 등으로 79개 저축은행의 순이익이 전년보다 감소했다. 금융당국은 과도한 외형 확대가 BIS비율 하락, 부실 증...
2022-09-19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예보, 파산저축은행 지원 공적 자금 12.5조 회수 불가 판단
예금보험공사가 파산한 저축은행에 지원한 공적자금 27조291억원 중 회수되지 못한 자금이 50%에 달하며 이중 12조5415억원을 회수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19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의원이 예...
2022-09-19 월요일 | 김경찬 기자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빠른정산 누적 정산대금 14.4조 돌파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대상으로 제공되는 빠른정산 서비스가 누적 정산대금 14조원을 돌파했다. 네이버파이낸셜은 빠른정산 서비스를 유지할 수 있는 요건을 완화하면서 혜택을 유지하는 사업자는 내년까지 16% 늘어...
2022-09-19 월요일 | 김경찬 기자
크레파스솔루션, SCI평가정보와 대안신용평가 확장 TF 구성
금융위원회 인가 1호 대안신용평가사(전문개인신용평가사) 크레파스솔루션(대표 김민정)이 중신용자에게 보다 합리적인 금융 대안을 제공하기 위해 개인신용평가사와 손을 맞잡았다.크레파스솔루션은 지난 16일 SCI평...
2022-09-19 월요일 | 김경찬 기자
김대윤 피플펀드 대표 “10월중 100% 비대면 주담대 서비스 론칭” [온투업 CEO 인터뷰 기획 ⑤]
“피플펀드의 목표는 국내외 기관투자 유치를 통해 국내 최고의 중금리 대출을 제공하는 금융사로 발돋움하는 것이다. 현재 100% 비대면 주담대 서비스 런칭을 준비하고 있으며 마이데이터를 확보해 중신용층 데이터...
2022-09-19 월요일 | 김경찬 기자
10월중 새희망홀씨 대출 한도 3500만원으로 확대
금융당국이 금리인상과 경기위축 등으로 인한 서민층의 자금애로를 해결하기 위해 다음달 중으로 새희망홀씨 대출한도를 3000만원에서 500만원 확대해 최대 3500만원으로 상향조정한다.1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은행...
2022-09-19 월요일 | 김경찬 기자
박승오 하나캐피탈 대표, 머신러닝 적용 리스크관리 고도화 [AI 금융 생태계 확장 ③]
캐피탈사들이 AI 기반 머신러닝을 통해 챗봇, 자동차 시세 조회, 등 주요 서비스를 출시하며 고객 편의성을 제고하고 있다. 또한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프로젝트를 주축으로 AI 내재화를 위한 투자를 확대...
2022-09-19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