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벤처기업협회와 업무협약…우수 기술 벤처 지원
신한은행은 지난 5일 서울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위성호 신한은행장과 안건준 벤처기업협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벤처기업 혁신 성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벤처기업협회와 업...
2017-12-06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카카오뱅크, 소프트웨어 보안 취약점 신고포상제…최대 500만원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한국카카오은행)가 지난 5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소프트웨어(SW) 보안 취약점 신고포상제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신고포상제는 소프트웨어의 버그 및 취약점을 발견한...
2017-12-06 수요일 | 정선은 기자
NH농협은행, 지수연동예금(ELD)17-13호 출시
NH농협은행은 연 1.65%(개인기준)를 최저 보장해주는 '지수연동예금(ELD)17-12호'를 6일부터 12월 18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승낙아웃형’과 ‘하락낙아웃형’ ...
2017-12-06 수요일 | 정선은 기자
농협은행장에 이대훈 상호금융 대표 유력시
차기 농협은행장에 이대훈 농협상호금융 대표이사(사진)가 확실시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중앙회는 지난 4일자로 이대훈 농협상호금융 대표의 사표를 처리했다. 이대훈 대표의 퇴직처리로 농...
2017-12-06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신한은행, 한국수입협회와 업무협약…중소 무역업체 지원
신한은행은 지난 5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소재 한국수입협회 사옥에서 한국수입협회, 신한카드와 중소무역업체의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은행과 신한카드는 한국...
2017-12-06 수요일 | 정선은 기자
하나금융, 연말 이웃돕기 성금 50억원 전달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5일 오후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소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당에서 진행된 '희망 2018 나눔캠페인'에서 50억원을 전달했다. 이번 연말 이웃돕기 성금은 KEB하나은행이 서민의 자산형성을...
2017-12-05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신한은행, 2017 국가고객만족도(NCSI) 은행부문 1위 수상
신한은행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2017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은행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국가고객만족도(NCSI)는 한국생산성본부가 미시건대학교와 함께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고객...
2017-12-05 화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지주의 영토확장①] 앞서거니 뒤서거니…M&A로 성장 기회 찾기
[편집자주: 은행에서 비(非)은행으로, 국내에서 해외로. 금융지주가 사업 다각화를 꾀하고 있다. 주력 계열사인 은행의 국내 영업이 포화상태에 이르면서 새 먹거리 찾기가 절실해졌다. 인수합병(M&A) 등을 통한 '몸...
2017-12-05 화요일 | 정선은 기자
가장 많이 쓰는 금융앱 '삼성페이'…2위는 'NH스마트뱅킹'
국내 금융 앱(APP) 가운데 가장 많이 쓰이는 앱은 삼성전자의 간편결제 서비스인 '삼성페이'로 나타났다. 5일 앱 분석기관 와이즈앱은 올해 10월 국내 안드로이드폰 사용자의 금융앱 사용 실태를 분석한 결과 삼성페...
2017-12-05 화요일 | 정선은 기자
KB국민은행, 국가고객만족도(NCSI) 은행 부문 1위
KB국민은행은 5일 한국생산성본부가 선정해 발표하는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11회에 걸쳐 은행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가고객만족도(NCSI)조사는 기업의 품질경쟁력향상과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
2017-12-05 화요일 | 정선은 기자
'모바일 퍼스트' 한국씨티은행, 인터넷전문가협회 스마트앱어워드 대상
'모바일퍼스트(Mobile First)'를 공략중인 한국씨티은행이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2017년 스마트앱어워드에서 올해 씨티모바일앱(app)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2017 웹어워드코리아에서는 뉴...
2017-12-05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원샷 인사' 농협금융 계열사 CEO 인선 지연
NH농협금융지주의 주요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선임 절차 속도가 늦춰지고 있다. 은행·생명·손보·캐피탈 4곳의 인선을 동시에 진행하는 과정에서 다소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4일 농협금융지주에 따르면, 농협금...
2017-12-0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IBK기업은행, 연말정산 시즌 절세 이벤트
IBK기업은행은 연말정산 시즌을 맞이하여 절세상품에 가입하면 푸짐한 경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슈퍼그레잇 절세 이벤트’를 29일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은 인터넷뱅킹이나 i-ONE뱅크 등 비대면...
2017-12-0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 경북신용재단에 10억 출연…총 150억 규모 대출 지원
우리은행은 경북 포항시에 위치한 경북신용보증재단 포항지점에서 ‘지진피해지역 우선 지원 및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은행은 경북신용보증...
2017-12-0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은행 예금·적금 금리도 인상…2%대 금리 시대로
지난달 30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1.25%에서 1.50%로 0.25%포인트(P) 올리면서 은행들도 예·적금 금리를 올리며 고객 잡기에 나서고 있다.금리상승기 은행 예·적금 상품 금리는 시장금리를 반영해...
2017-12-0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하나금융 12주년…김정태 회장 " 창의적 사고로 4차 산업혁명 대비하자"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사진 왼쪽에서 네 번째)은 4일 "금융업의 본질을 꿰뚫는 휴머니티에 기반한 창의적 사고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자"고 강조했다 . 김정태 회장은 이날 서울 명동 사옥 대강당에서 열...
2017-12-0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신한은행, 비자 블록체인 기반 송금 서비스 사업 참여
신한은행은 글로벌 결제 전문 기업인 비자(VISA)의 해외 기업송금 서비스 ‘VISA B2B Connect’의 시범사업 참여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VISA B2B Connect는 비자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
2017-12-0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 위비핀테크랩 시네마 데모데이 개최
우리은행은 4일 오후 2시 서울시 중구 본점에서 위비핀테크랩에 입주한 스타트업의 사업 소개와 향후 계획을 발표하는 ‘위비핀테크랩 시네마 데모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데모데이는 위비핀테크랩의 1~2기 9개...
2017-12-0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SC제일은행, 'SC제일 마이줌통장' 수신고 1조원 돌파
SC제일은행은 ‘SC제일 마이줌통장’이 출시 후 한 달 만인 지난달 29일 수신고 1조원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10월 30일 출시된 SC제일 마이줌통장은 최소 100만원부터 최대 10억원까지 유지 가능한 예치금...
2017-12-0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케이뱅크, 모바일슈랑스 진출…8개 보험사와 20개 상품 라인업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지점 방문 없이 은행 앱(app) 또는 웹에서 보험상품을 비교 가입하는 모바일슈랑스 시장에 진출했다. 케이뱅크는 4일 4개 생명보험사, 4개 손해보험사 참여로 저축성 보험 8개, 보장성 보...
2017-12-0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은행 가상통화 본인확인시스템 박차
은행권이 연내 목표로 은행 가상계좌를 통한 이용자 본인확인 시스템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 NH농협은행은 가상통화 거래소 맞춤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개발을 거쳐 지난달 중순 시스템 구축을 ...
2017-12-0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인터뷰 - 장현기 신한은행 디지털전략본부장] “‘경계없는’ 은행으로…공유모델에 중점”
“디지털 카메라를 은행, 스마트폰을 IT기업이라고 할 때, 만약 디카가 폰의 기능을 가져가면 서로 누가 누군지 모르게 됩니다. 경계가 무너지면서 은행도 금융 외에 진출할 영역이 생기게 됩니다.”장현기 신한은행...
2017-12-0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