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서울세관에서 열린 '신속한 수출입통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신한은행 주철수 부행장(왼쪽 첫번째)과 관세청 노석환 차장(왼쪽 세번째)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 사진= 신한은행
앞으로 세관 통관 시 필요한 납세자의 현금담보 제공절차를 기존 수작업 방식 대신 전산화된 자동이체 방식으로 개선해 납세자와 세관 모두 신속하고 편리한 통관 처리가 가능하게 됐다 .
관세청 현금담보금 수납방식 개선사업은 오는 6월까지 전산시스템 개발과 테스트 기간을 거쳐 올해 7월부터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