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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통관 현금담보 전산화…신한·하나·부산은행 자동이체로 가능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8-03-30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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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서울세관에서 열린 '신속한 수출입통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신한은행 주철수 부행장(왼쪽 첫번째)과 관세청 노석환 차장(왼쪽 세번째)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 사진= 신한은행

30일 서울세관에서 열린 '신속한 수출입통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신한은행 주철수 부행장(왼쪽 첫번째)과 관세청 노석환 차장(왼쪽 세번째)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 사진= 신한은행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관세청이 30일 신한은행, KEB하나은행, BNK부산은행 등 세 은행과 신속한 수출입 통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세관 통관 시 필요한 납세자의 현금담보 제공절차를 기존 수작업 방식 대신 전산화된 자동이체 방식으로 개선해 납세자와 세관 모두 신속하고 편리한 통관 처리가 가능하게 됐다 .

관세청 현금담보금 수납방식 개선사업은 오는 6월까지 전산시스템 개발과 테스트 기간을 거쳐 올해 7월부터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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