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은 글로벌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베트남 호치민에 설립한 직업훈련센터 '한-베 청년경제기술교육센터'의 8기 교육생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신한베트남은행 신동민 법인장(첫줄 왼쪽에서 네번째)과 한국국제봉사기구(KVO) 박을남 회장(첫줄 왼쪽에서 다섯번째)이 수료생들과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신한금융지주
이미지 확대보기신한금융그룹은 한국국제봉사기구(KVO),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지난 2013년 11월 호치민에 센터를 설립한 뒤 현지법인인 신한베트남은행을 통해 후원해왔다.
신한베트남은행은 2013년부터 현재까지 총 14억원을 후원해 5년간 약 2500명의 베트남 청년들에게 취업/창업교육을 지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