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올림픽 기간 가장 많이 찾은 메뉴 역시 ‘치킨’
올림픽 기간에 많이 찾은 메뉴는 치킨인 것으로 나타났다. bhc치킨이 올림픽 기간인 지난달 23일부터 8월 8일까지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간 대비 25%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올림픽 기간 중 가장 높은 매출...
2021-08-10 화요일 | 나선혜 기자
bhc치킨 대학생 ‘해바라기 봉사단’, 취약계층 여름나기 지원
bhc치킨이 ‘해바라기 봉사단’은 지난 4일 압화 부채 제작 활동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해바라기 봉사단’은 bhc치킨의 대학생 봉사 단체다. 이번 봉사는 다문화·새터민 등 취약계층 가정이 건강하고 안전한...
2021-08-10 화요일 | 나선혜 기자
세븐일레븐, 쪽방촌 어르신 위한 공동 물품 후원 지원
세븐일레븐이 파트너사와 쪽방촌 어르신 위한 나눔 활동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세븐일레븐과 LG유플러스, 에넥스텔레콤은 10일 오전 서울지역 쪽방촌 5곳(남대문, 서울역, 영등포, 돈의동, 창신동)에 도시락과 생...
2021-08-10 화요일 | 나선혜 기자
이미 높은 장바구니 물가...하반기도 오를 전망
통계청에서 지난 3일 7월 소비자 물가 동향을 발표한 가운데 앞으로 장바구니 물가는 더욱 오를 전망이다.지난 3일 통계청과 기획재정부는 7월 소비자물가 동향을 발표했다. 7월 소비자 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2.6% ...
2021-08-10 화요일 | 나선혜 기자
아모레퍼시픽미술관, 현대미술 소장품 특별전 폐막 앞둬
아모레퍼시픽미술관(Amorepacific Museum of Art, APMA)이 현대미술 소장품 특별전 'APMA, CHAPTER THREE – FROM THE APMA COLLECTION'을 오는 22일 막을 내린다고 10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 미술관은 기존에 공개...
2021-08-10 화요일 | 나선혜 기자
편의점 넘어 민간 경찰서로…CU, 민관 협력 체계 확대
치매노인부터 위기가구까지 CU가 이웃의 안전과 복지 사각지대를 24시간 밝히는 등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에 BGF리테일은 민관 협력 체계를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BGF리테일은 전국 CU 가맹점과 아동, 장애인...
2021-08-10 화요일 | 나선혜 기자
CJ제일제당, 2021년 상반기 매출액 12조4873억원…전년 比 6.3% 증가
CJ제일제당이 곡물가 상승, 돈가 하락부담에도 불구하고 상승세를 이어갔다. CJ제일제당은 CJ대한통운 포함 전년 동기 대비 6.3%오른 상반기 매출액 12조4873억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8546억원, 당기순이익은 48...
2021-08-09 월요일 | 나선혜 기자
CJ대한통운, ‘글로벌 e-풀필먼트 센터’로 5000여 중소‧중견기업 수출 지원
CJ대한통운이 통관 기능을 갖춘 ‘글로벌 e-풀필먼트 센터’를 신규로 열고 코트라‧관세청과 중소‧중견기업의 수출을 지원하는 상생협력 모델을 구축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강신호 CJ대한통운 대표이...
2021-08-09 월요일 | 나선혜 기자
편의점과 배스킨라빈스가 만나다…GS리테일, 배달 서비스 확대
GS리테일이 지난 6일 친환경 도보 배달 플랫폼 ‘우친-배달하기’에서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스킨라빈스’를 추가, 향후 SPC브랜드까지 배달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우친-배달하기’는 GS리테일이...
2021-08-09 월요일 | 나선혜 기자
우주, 송화샘이랑…애경산업 랩신, 슬기로운 의사생활 전미도·김준 모델 발탁
애경산업의 ‘랩신’(LABCCiN)이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배우 ‘전미도’와 ‘김준’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9일 밝혔다.애경산업은 배우 전미도의 극중 이미지가 랩신이 추구하는 핵심 메시지인 ...
2021-08-09 월요일 | 나선혜 기자
신대륙 와인을 맛보세요…세븐일레븐, 8월 MD 추천 와인 선봬
세븐일레븐이 8월 MD추천 와인으로 신대륙 와인 4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8월 추천 와인은 미국 나파밸리의 ‘서브미션’과 호주 대표 와인인 ‘킬리카눈’ 브랜드 상품이다.먼저 미국 가성비 와인으로 유명한 ...
2021-08-09 월요일 | 나선혜 기자
이마트24, 연이율 5% 제공하는 친환경 ‘올리고’ 캠페인 진행
이마트24가 BNK경남은행, 트리플래닛과 함께 오는 9월 3일까지 ‘올리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올리고’ 캠페인은 친환경 활동 참여와 고객 혜택을 함께 올린다는 의미로, 이마트24의 ESG경영 일환으...
2021-08-09 월요일 | 나선혜 기자
K-뷰티 이제는 세계로…CJ올리브영, 라자다에 ‘올리브영관’ 열어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이 동남아시아 대표 온라인 쇼핑 플랫폼 라자다(Lazada)에 ‘올리브영관’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올리브영은 라자다 내 숍인숍(Shop in Shop) 형태의 공식 브랜드관에서 열고 자체 브랜...
2021-08-09 월요일 | 나선혜 기자
[국내 빅3 편의점 글로벌 전략 ②] GS25, 베트남 넘어 몽골로…아시아 시장 영토 확장
K-pop, K-drama, K-food를 넘어 이제는 K-편의점이다. 올 여름 편의점 빅3의 해외진출 전략을 살펴보며, 국내 발 편의점(CU, GS25, 이마트24)이 어떻게 해외에서 ‘K-편의점’ 명성을 드높이고 있는지 알아볼 계획이...
2021-08-09 월요일 | 나선혜 기자
[쉬운 우리말 쓰기] ‘하이퍼 로컬’은 ‘동네 생활권’으로
“슬리퍼 끌고 스타벅스 가는 일이 생기네...슬세권, 스세권 괜찮은 듯”한 SNS에서 슬세권을 검색하면 나오는 말이다. 슬세권이란 슬리퍼와 세권의 합성어로 슬리퍼와 같은 편한 복장으로 각종 여가·편의시설을 이...
2021-08-09 월요일 | 나선혜 기자
SPC삼립, 2021년 상반기 매출액 1조3674억원…전년 比 13% 증가
SPC삼립이 코로나19 여파와 계란값, 원유값 상승에도 불구하고 견고한 실적 흐름세를 이어갔다. SPC삼립 2021년 상반기 매출은 1조367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5.1% 증...
2021-08-06 금요일 | 나선혜 기자
애경산업, 2021 상반기 매출액 2783억원…전년 比 1.4% 감소
애경산업이 상반기 성적표를 받았다. 매출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성장했다. 애경산업이 2021년 상반기 매출액 2783억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 감소했다. 반면에 영업이익은135억원, 당기순이익 112...
2021-08-06 금요일 | 나선혜 기자
아쉬운 한 끗… 2분기 편의점 매출 승리는 GS리테일
아쉬운 한 끗이다. 편의점 업계 1위를 다투는 CU편의점과 GS25의 실적이 나왔다. 한 끗 차이로 GS25가 CU를 앞질렀다. GS리테일의의 2분기 매출액은 2조28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428억...
2021-08-06 금요일 | 나선혜 기자
애경그룹, 화학3사 통합 ‘애경케미칼(가칭)’ 출범
애경그룹은 그룹 내 화학 계열사 ‘애경유화’, ‘에이케이켐텍’, ‘애경화학’ 3개사 합병을 결정하고 5일 이사회를 열어 합병안건을 의결했다.애경그룹이 그룹 내 화학 계열사를 합병하고 연매출 1조7000억 규모(...
2021-08-06 금요일 | 나선혜 기자
BGF리테일, 2021년 상반기 매출 3조2017억원…전년 比 8.8% 증가
CU편의점을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코로나19로 편의점 시장이 어려웠음에도 불구하고 성장했다.BGF리테일의 2021년 2분기 매출액은 1조7005억원, 영업이익은 58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8%, 31.9% 올랐다. 20...
2021-08-05 목요일 | 나선혜 기자
美 스타벅스, 한국 지분 매각 중국 투자 확대 관심
스타벅스커피인터내셔널(미국 스타벅스)이 지난 2017년 대만에 이어 한국에서도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잔여 지분을 판매한 가운데 업계는 미국 스타벅스의 연이은 매각 배경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달 27일, 신세계그룹...
2021-08-05 목요일 | 나선혜 기자
아모레퍼시픽, 코로나19 의료진에 2000만원 상당 선물 증정
아모레퍼시픽이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에게 응원 선물을 전했다고 5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용산구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용산 지역 의료진과 역학조사관에게 홍삼 세트를 증정한 했다. 현재 용산...
2021-08-05 목요일 | 나선혜 기자
GS25, 간호학과 스토어 매니저 심정지환자 심폐소생술로 살려
GS리테일이 생명을 살린 편의점 근무자에게 감사 인사와 포상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지난달 27일 14시경, GS25 산본경원점에서 근무하는 21세 한솔 스토어매니저가 점포에서 심장마비 증상을 보이며 쓰러진 50대...
2021-08-05 목요일 | 나선혜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