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유가 강세에 배터리 부진 만회할듯
최근 국제유가 급등으로 SK이노베이션 정유 부문에 대한 실적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SK온의 전기차 수요 둔화세로 인한 부진을 만회할 것으로 전망된다.9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지난 3월 ...
2024-04-09 화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차기아, 인도 전용 전기차에 현지 LFP 배터리 쓴다
현대차·기아는 인도 배터리 전문기업 엑사이드 에너지와 인도 전용 EV(전기차)의 배터리셀 현지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엑사이드 에너지는 인도 납산 배터리 점유율 1위 기업 '엑사이드...
2024-04-08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중국몽' 내려놓은 기아...판매 목표 절반으로
기아가 중국 판매 목표를 1년 만에 절반 이하로 낮췄다. 10여년 전 '중국몽'을 접고 아세안 등 자동차 신시장에서 직접적인 경쟁에 대비하는 모습이다.기아는 지난 5일 열린 '2024 CEO 인베스터데이'에서 2030년 글로...
2024-04-08 월요일 | 곽호룡 기자
SK그룹, 최종건·최종현 수원 생가 'SK古宅' 시민에 개방
SK그룹은 수원 권선구 평동에 위치한 최종건·최종현 회장의 생가를 대중에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SK는 창립 71주년을 맞아 창업 1세대인 두 형제의 생가를 기념관 'SK古宅(고택)'으로 복원·개관했다.오는 15일부터...
2024-04-08 월요일 | 곽호룡 기자
SK온 최재원 배터리 ‘절치부심'
SK그룹 배터리 기업 SK온(대표 최재원·이석희)을 둘러싼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업황 악화로 재무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데, 올해는 기술력 승부를 통해 ‘흑자 전환’ 미션을 반드시 성공시켜야 한다.이를 위해 SK온...
2024-04-08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제네시스 ‘더 크고 더 센 놈’ 온다
제네시스가 GV80을 뛰어넘는 체격을 갖춘 SUV ‘GV90’을 내놓는다. 력서리 브랜드로서 가치를 한층 끌어올리기 위해 신기술을 집약한 플래그십 모델로 준비하고 있다. 당장은 아니다. 오는 2026년 즈음에나 나올 것...
2024-04-08 월요일 | 곽호룡 기자
LG엔솔, 보조금 빼면 적자 vs 예상보다 나쁘지 않다
LG에너지솔루션(대표 김동명)이 지난 1분기 전기차 수요 둔화세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보다 75% 감소했다. 다만 낮아질대로 낮아진 기대치보단 선방한 성적을 기록했다.5일 LG에너지솔루션은 2024년 1분기 매...
2024-04-05 금요일 | 곽호룡 기자
"2030년 전기차 전환 예정대로 간다" 기아 송호성 사장 승부수
기아(대표 송호성)가 2030년 전기차 160만대를 판매한다는 기존 계획을 유지했다. 다만 2026년까지 예상되는 전기차 성장세 둔화를 하이브리드(HEV) 비중을 높여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5일 기아는 서울 여의도 콘래드...
2024-04-05 금요일 | 곽호룡 기자
SK렌터카, 창립 36주년 맞아 전사 봉사활동 진행
SK렌터카는 지난 4일 회사 창립 36주년을 맞아 구성원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전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전국 8개 지역, 13개 봉사처에서 총 200여 명의 구성원이 참여했다. 서울...
2024-04-05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중국 배터리' 전기차 돌풍...테슬라 모델Y-KGM 토레스 1·2위
중국산 배터리를 장착해 가격을 낮춘 전기차가 초반부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4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 전기차 판매량은 8242대로 작년 같은달보다 4.6배 증가했다.수입 전기차 시장을 ...
2024-04-04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쏘나타 택시 중국산으로 부활..."내구성 강화"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국내 생산을 중단했던 '쏘나타 택시'를 3일 다시 출시했다.쏘나타 택시는 일반 차량 대비 약 2배 강화된 내구 시험 과정을 거쳤으며, 내구성을 높인 택시 전용 스마트스트림 LPG 2.0 엔진과 택시...
2024-04-03 수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차 신용등급 AAA로 상향..."유연한 파워트레인 전략 유효"
국내신용평가사 NICE신용평가가 현대차의 무보증 사채 신용등급을 최고등급인 'AAA'로 조정했다. 지난 2020년 4월 AA+ 이후 4년 만에 상향이다.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Stable)'이다.NICE는 "제품경쟁력 제고로 주...
2024-04-02 화요일 | 곽호룡 기자
기아 K9 2024 연식변경 출시...그릴 패턴 변화
기아는 플래그십 세단 'K9' 2024 연식변경 모델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2024 K9은 전면 그릴 패턴을 수평형으로 바꾸는 작은 변화를 줬다. 기존 V형 그릴 패턴과 비교해 단순하지만 안정적이고 넓어보이는 효과를 ...
2024-04-02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자동차 내수 부진 계속...쏘렌토·싼타페만 1·2위 경쟁 치열
현대자동차·기아 내수 판매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그나마 하이브리드(HEV)로 전환한 중형SUV가 버팀목이다. 현대차는 지난 3월 내수 판매가 전년동월대비 16.1% 감소한 6만2504대를 기록했다고 1일 발표했다. 같은...
2024-04-0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계기판이 없네' 미니쿠퍼 4세대 풀체인지 국내 사전예약 돌입
MINI(미니)코리아는 1일 '뉴 올-일렉트릭 미니 쿠퍼'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차량은 2014년 3세대 출시 이후 10년 만에 선보이는 풀체인지(완전변경) 모델이다.주행가능거리는 WLTP(유럽) 기준으로 402km다...
2024-04-0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한국GM, 3월 수출 4.9만대 '11년래 최대'
GM 한국사업장은 올해 3월 판매가 5만1388대로 전년 동월보다 26%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특히 해외 판매는 26.3% 증가한 4만9350대다. 2013년 12월 이후 월간 최다 기록이다. 회사는 24개월 연속 수출 판매가 증가하...
2024-04-0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토레스EVX 판매전선 합류 KGM, 7개월 만에 최다 판매량
KG모빌리티는 지난 3월 내수·수출 시장에서 1만702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발표했다. 작년 3월보다 21.4% 감소한 실적이지만 전월대비로는 13.2% 증가했다. 작년 8월(1만823대) 이후 7개월 만에 최대 실적이기도 하다....
2024-04-0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에코프로, 원가절감TF 가동..."2년내 비용 30% 절감"
에코프로가 이차전지 시장 불황 극복을 위해 대대적인 원가절감과 조직문화 혁신에 착수한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에코프로 오창본사에서 열린 2분기 조회식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코스트 다운, 체인지 업' 캠페인...
2024-04-0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기아, 중고차 보상판매 도입...30만원 더 얹어준다
기아는 중고차 트레이드인(보상판매)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트레이드인은 기존 제품을 반납하면 신제품 가격을 깎아주는 제도다. 양질의 중고 매물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도입한다.기아 신차를 구매하는 고...
2024-04-0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쉐보레, 트래버스·타호 300만·400만원 할인 [4월 신차 프로모션]
쉐보레는 4월 신차 판매 조건을 1일 공개했다.소형SUV 트레일블레이저는 12개월 무이자 할부(선수율 30%) 또는 24개월 무이자 할부(선수율 50%)를 제공한다. 현금과 할부가 결합된 콤보 프로그램으로 사면 최대 150만...
2024-04-0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싼차 현다이' 37년만에 美 시장서 ‘톱4 현대'로 우뚝 [현대차그룹 미국 진출기]
자동차가 우리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자동차는 지난해 부진한 반도체를 제치고 한국 1위 수출품에 올랐다. 특히 미국 시장에서 세계적인 브랜드들과 대등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렇게 자리잡기까지 3...
2024-04-0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SK이노 박진회 의장, 갈수록 무거워지는 어깨 [2024 이사회 톺아보기]
SK이노베이션은 ‘이사회 중심 책임경영’ 드라이브를 강력하게 걸고 있는 회사다. 국내 여느 대기업들과 비교해 이사회 다양성·독립성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사외이사 4명 가운데 3명(75%)이 여성이...
2024-04-0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공학도 꿈, 기술경영으로 펼친' 조석래 효성 회장 별세
효성그룹 2대 회장 조석래(89, 사진) 명예회장이 지난 29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화학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조 명예회장은 원천기술을 특히 중시한 경영인이다. 젊은날 대학교수를 꿈꾸며 유학길에 올랐던 경험...
2024-03-30 토요일 | 곽호룡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