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새희망홀씨대출 취급기준 완화
KEB하나은행이 4일 새희망홀씨대출 취급기준의 대폭 완화를 통해 취약계층의 실질 가처분소득 증가를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오는 19일부터 기초생활수급권자, 한부모가정, 또는 장애우 등 취약계층에 대하여 새희망...
2018-09-04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 캄보디아에 글로벌 자원봉사단 파견
우리은행은 지난 3일 전국 영업점에서 선발한 우수직원 40명으로 구성된 ‘우리희망투게더 글로벌 봉사단’ 발대식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봉사단은 전국 영업점에서 선발한 우수직원 40명으로 구성되며 3일부터 ...
2018-09-04 화요일 | 정선은 기자
NH농협은행, IT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 신설
NH농협은행이 지난 3일 국민대에서 IT 전문가 양성을 위한 'NH농협은행 디지털금융(&AI) 과정' 입교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2개월간 매주 진행되는 본 교육과정은 IT 전문가 양성을 위해 인공지능(AI), 디지털금...
2018-09-04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이대훈 농협은행장, 캄보디아 현지법인 출범 챙기기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이 최초로 해외 현지법인 인수에 성공한 캄보디아 법인 출범 챙기기에 나섰다. 4일 NH농협은행에 따르면, 이대훈 행장은 이달 11일 예정돼 있는 '농협파이낸스캄보디아' 출범식을 앞두고 오는 9일...
2018-09-04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윤종규 KB금융 회장, 중국·캄보디아 출장길…글로벌 행보 가속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글로벌 행보를 가속화하고 있다. 이번에는 중국과 캄보디아를 찾는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윤종규 회장은 지난 3일 중국 북경과 상해로 출장길에 올랐다. 이어 캄보디아행이 예정돼 있다...
2018-09-04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은행계좌만 있으면 전국 대중교통 결제 OK"
금융결제원은 오는 4일부터 은행 고객이 별도의 교통카드 앱이나 실물카드 발급 없이도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한 '앱교통카드 결제서비스'를 뱅크월렛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앱교통카드는 기존 IC카...
2018-09-0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신한금융, 5일 임시이사회 ING생명 인수안 상정
신한금융지주가 ING생명 인수 작업 마무리에 돌입했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지주는 오는 5일 임시 이사회를 소집하고 MBK파트너스가 보유한 ING생명 지분 59.15%를 인수하는 안건을 상정한다. 주당 인수가...
2018-09-0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기업은행-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혁신성장 지원 업무협약
IBK기업은행은 지난 31일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과 ‘국토교통 분야 기술우수기업의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국토진흥원은 국토교통 분야 우수기술을 보유한 중...
2018-09-0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신한·SC제일·기업, 페이 플랫폼으로 영토 확장
비대면 은행 거래가 건수 기준 90%를 웃도는 가운데 은행권이 간편결제 '페이(pay)' 플랫폼으로 영업 영토를 넓히고 있다. 3일 신한은행은 삼성페이를 통해 통장신규에서 계좌등록까지 가능한 삼성페이 원스톱 계좌 ...
2018-09-0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KEB하나은행, 축구 국가대표팀 아시안게임 2연속 금메달 기념 이벤트
1998년부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공식 후원하고 있는 KEB하나은행은 지난 1일 아시안게임에서 국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2연속 금메달 획득을 기념해 사은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2018-09-0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신한은행, 삼성페이 통해 한번에 계좌 개설·등록 서비스
신한은행은 국내 금융권 최초로 은행방문 없이 삼성페이를 통해 통장신규에서 계좌등록까지 가능한 삼성페이 원스톱 계좌 신규/등록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이 서비스는 신한은행 거래가 없는 고객도 영업점...
2018-09-0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NH농협은행, 빅데이터 기반 신 CRM시스템 구축
NH농협은행은 빅데이터 기반의 개인화, 고객경험, 옴니채널 마케팅을 구현한 신(新) CRM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3일 밝혔다.신 CRM시스템은 대면/비대면 모든 채널의 정보를 통합해 고객을 360도 분석하는 빅데이터 기...
2018-09-0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위 금융정보분석원, 아태지역 자금세탁방지기구와 공동 워크숍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은 오는 7일까지 서울 중구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에서 아시아·태평양지역 자금세탁방지기구(APG)와 워크숍을 연다고 3일 밝혔다.APG는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가 정한 40개 권고...
2018-09-0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기업은행, 카카오페이에 ‘IBK모바일 지점’ 오픈
IBK기업은행은 생활 금융 플랫폼 카카오페이에 ‘IBK모바일지점’을 오는 4일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3월 개점한 ‘IBK티몬지점’에 이은 두 번째 온라인 지점이다. 카카오페이의 ‘IBK모바일지점’에서는 ...
2018-09-0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혁신 마중물' 성장지원펀드 3조로 확대 조성
창업 혁신기업에 자금을 공급하는 성장지원펀드가 계획보다 많은 3조원 규모로 조성된다. 금융위원회는 3일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에서 '혁신성장 금융생태계'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성장지원펀드 운용사 위촉식을 열...
2018-09-0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신한금융 창립 17주년, 조용병 "정상 향한 도전의 발걸음 재촉해 가자"
"금융의 정상을 향한 도전의 발걸음을 재촉해 갑시다."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3일 열린 창립 17주년 기념식에서 "앞으로도 하나의 신한(One Shinhan)을 바탕으로 오가닉(Organic) 성장과 인오가닉(Inorganic) 성...
2018-09-0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김광수 회장, NH미래혁신리더에 "경쟁력 확보위해 디지털혁신 해야"
"급변하는 환경 속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디지털 혁신이 이루어져야 한다." NH농협금융지주 김광수 회장이 지난달 31일 서울 종각에 위치한 '헌터스 문(농협목우촌 운영)'에서 농협금융의 젊은 인재인 제3기 'NH미...
2018-09-0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신한금융 3일 창립기념식…조용병 회장에 쏠린 눈
3일 열리는 신한금융지주 창립 기념식의 조용병 회장 발표문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한금융그룹의 향후 경영 전략 방향을 확인해 볼 수 있는데다, 현재 진행중인 ING생명 인수협상건 관련 언급이 포함될 지...
2018-09-0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김광수 NH농협금융 회장, 데이터 전문인력 집중 육성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경험과 감(感)보다 데이터”를 강조하며 그룹 내 데이터 사이언티스트(Data Scientist) 육성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빅데이터 분석 연수 등을 통해 간단한 집계 데이터 분석뿐만 아...
2018-09-0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부활한 ‘은행고시’…“단순 지식 암기는 NO”
하반기 시중은행 입행에 도전하는 지원자라면 필기시험 준비는 단순 문제풀이보다 통합적 사고력을 쌓는데 집중하는 게 합격 가능성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이른바 ‘은행고시’가 부활한 가운데 주요 시중은행 관계...
2018-09-0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KB·신한, 스마트뱅킹 ATM 전진배치
은행 창구 업무의 디지털화가 ‘똑똑한 ATM(자동화기기)’ 확대로 나타나고 있다. 전국 영업 점포망과 고객수가 월등한 KB국민은행이 ‘스마트 텔러 머신(STM)’ 확대를 추진하고, 디지털 키오스크를 선도적으로 도...
2018-09-0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은행권 ‘모범채용’ 신호탄 기대
“독자입니다, 죄송하지만….” 2년 전쯤, 기자에게 이렇게 시작하는 제목의 이메일이 하나 도착했다. 이메일을 받는 일이란 보통이라면 즐거운 일이겠지만, “독자입니다”로 시작하는 글이란 기자에게 괜한 긴장감...
2018-09-0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은행권 DSR 10월부터 관리지표…고 DSR 기준 강화
은행권이 현재 시범 운영중인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가 오는 10월 관리지표로 정식 도입된다. 금융당국은 은행권이 자율적으로 적용한 DSR 기준이 느슨하다고 판단, 대출이 거절되는 고(高)DSR 기준을 기존...
2018-09-02 일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