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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금융 향하는 DGB금융, 30일 하이투자증권 출범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18-10-25 10:47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 / 사진= DGB금융지주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 / 사진= DGB금융지주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DGB금융그룹이 하이투자증권 자회사 편입을 공식 마무리하고 종합금융그룹으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DGB금융지주는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김태오닫기김태오기사 모아보기 회장을 비롯 자회사 최고경영자(CEO)가 참석한 가운데 하이투자증권 출범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DGB금융지주는 이날 하이투자증권 지분 85.32%를 4700억원에 취득한다.

하이투자증권 주주총회를 통해 대표이사 선임과 정관 변경도 이뤄진다. 내정된 김경규닫기김경규기사 모아보기 전 LIG투자증권 사장이 신임 하이투자증권 대표로 선임될 예정이다.

내달 중 증권사의 자회사인 하이자산운용의 손자회사 편입신고를 진행하면서 모든 인수 절차를 완료할 계획이다.

DGB금융지주는 하이투자증권 인수로 종합금융그룹 위상을 갖추게 된다. 은행뿐 아니라 증권, 보험 등 비은행까지 아우르는 사업포트폴리오는 지방 금융지주 중 최초다. 계열사(손자회사 포함)는 9개사에서 12개사로 늘어난다.

DGB금융지주는 오는 2020년까지 총자산 100조원, 당기순이익 6000억원의 중기 목표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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