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60억 규모 ELS 3종 공모… ‘최대 21.9% 수익’
하이투자증권(대표이사 홍원식)은 6일부터 13일 오후 4시까지 주가 연계 증권(ELS‧Equity-Linked Securities) 3종을 6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밝혔다.HI ELS 2959호는 유가증권시장(KOSPI) 200지수, 홍콩항셍지수(...
2022-04-06 수요일 | 임지윤 기자
코빗, 차세대 웹 거래소 선보여… ‘업계 최초 풀스크린‧HTS 도입’
국내 최초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대표 오세진)이 업계 최초로 풀스크린(Full Screen)과 전문가용 홈트레이딩시스템(HTS‧Home Trading System)을 도입한 차세대 웹 거래소를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업데이트는 약 4개...
2022-04-06 수요일 | 임지윤 기자
삼성자산운용 “코덱스 미국S&P에너지 ETF, 해외 ETF 중 수익률 1위”
삼성자산운용(대표 서봉균)이 ‘코덱스(KODEX) 미국S&P에너지(합성) 상장지수펀드(ETF‧Exchange Traded Fund)’의 최근 1년 수익률이 64.91%로 전체 해외주식형 펀드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22-04-06 수요일 | 임지윤 기자
미래에셋박현주재단, 제27기 해외 교환 장학생 모집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이사장 정운찬)이 6일 올해 가을학기 파견 예정인 ‘제27기 미래에셋 해외 교환 장학생’ 2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미래에셋 해외 교환 장학생’ 프로그램은 ‘열린 마음으로 미래를 내다보고...
2022-04-06 수요일 | 임지윤 기자
한화투자증권, 로보 어드바이저 적용한 ‘AI 알고리즘 랩’ 출시
한화투자증권(대표이사 권희백)이 로보 어드바이저(Roboadviser‧로봇+투자 전문가)를 적용한 ‘한화 인공지능(AI‧Artificial Intelligence) 알고리즘 랩’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로보 어드바이저는 알고리즘과 ...
2022-04-06 수요일 | 임지윤 기자
6만원대로 내려간 삼성전자… 증권가도 ‘혼란’
최근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시가총액 1위 대장주 ‘삼성전자’를 두고 증권가가 혼란에 빠졌다. 한때 ‘10만전자’까지 넘보던 삼성전자(대표 한종희‧경계현)가 6만원대로 주저앉는 데 이어 장중 기준 52주 신저가 ...
2022-04-06 수요일 | 임지윤 기자
[마감시황] 한국전자금융, LG키오스크 수혜 힘입어 주가 ‘훌쩍’
한국전자금융(대표 구자성) 주가가 5일 코스닥 시장에서 ‘훌쩍’ 뛰었다.5일 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에 따르면, 한국전자금융은 이날 전 거래일 대비 19.48%(1120원) 상승한 687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주가 상승...
2022-04-05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유안타증권, VIP 특화 점포 ‘GWM센터’ 개소
유안타증권(대표 궈밍쩡)이 5일 새로운 개념의 본사 연계형 초고액 자산가(VIP‧Very Important Person) 특화 점포인 ‘GWM(Global Wealth Mangement)센터를 서울시 중구 을지로 본사에 개소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
2022-04-05 화요일 | 임지윤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 ‘타이거 미국나스닥100레버리지 ETF’ 순자산 1000억 돌파
미래에셋자산운용(대표 이병성‧최창훈)은 지난 2월 22일 상장한 ‘타이거(TIGER) 미국나스닥100레버리지(합성) 상장지수펀드(ETF‧Exchange Traded Fund)’ 순자산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거래소...
2022-04-05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 ‘나무증권’ 브랜드 개편… 고객과의 접점 강화
지난달 제55기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3연임에 성공한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가 ‘나무증권’ 브랜드 개편을 추진하면서 플랫폼 정체성을 구체화하는 동시에 고객과의 거리를 좁히고 있다. 창사 이래 첫 '1조 클럽...
2022-04-05 화요일 | 임지윤 기자
현대차증권 “VIP 고객 대상 ‘프로골퍼 지원’ 만족도 높아”
현대차증권(사장 최병철)이 초고액 자산가(VIP‧Very Important Person) 고객 대상 마케팅 일환으로 도입한 ‘프로골퍼 지원 서비스’가 고객으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5일 밝혔다.‘프로골퍼 지원 서비스’...
2022-04-05 화요일 | 임지윤 기자
하나금융투자 “LG이노텍 ‘매수’ 추천‧목표가 48만원… 중장기 실적 모멘텀 확보”
하나금융투자(대표 이은형)가 5일 애플(대표 팀 쿡)에 카메라 모듈 부품을 공급하는 전자부품 제조업체 ‘LG이노텍(대표 정철동)’에 관해 투자의견 ‘매수’‧목표주가 48만원을 제시했다. 올해 1분기 기준 역대 최...
2022-04-05 화요일 | 임지윤 기자
대신증권 “하이트진로 목표가 4만9000원… 1분기 호실적 전망”
대신증권(대표 오익근)이 5일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에 관해 목표가 4만9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의 가격 인상 효과와 맥주 판매 성장에 따라 1분기 호실적이 전망된다는 이유다.한유정 대신증권 투...
2022-04-05 화요일 | 임지윤 기자
[특징주] 쌍방울그룹, ‘쌍용차 인수 추진’에 또 상한가… 업계는 자금 확보 우려 여전
쌍방울그룹(대표이사 김세호)이 쌍용자동차(대표 예병태) 인수를 추진한다는 소식과 함께 지난 1일부터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찍고 있다.하지만 업계는 자금 확보 문제에 여전히 우려를 나타낸다. 에디슨모터스(대표...
2022-04-04 월요일 | 임지윤 기자
[특징주] 삼양식품, 장중 신고가 달성… ‘실적 호조 전망’
올해 1분기 실적 호조가 전망되는 삼양식품(대표 김정수‧장재성)이 4일 국내 증시에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52주 신고가는 약 1년간 기간 동안 보인 주가 중 오늘 주가가 제일 높은 상태를 나타내는 용어다.삼양...
2022-04-04 월요일 | 임지윤 기자
동학개미, ‘삼성전자’에 식지 않은 애정 보냈지만
국내 증시가 횡보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국내 주식에 투자하는 ‘동학개미들’이 삼성전자(대표 한종희‧경계현)를 포함한 대형주에 식지 않은 애정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하지만 투자 규모에 비해 수익...
2022-04-04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오세진 코빗 대표, 멀티태스킹 지원하는 ‘아이패드 앱’ 출시
“다양한 환경에서 코빗에 접속하는 고객분들이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아이패드 전용 앱을 출시했습니다. 안드로이드 태블릿까지 서비스 제공 범위를 확대해 투자자 편의성을 높이겠습니다.”오세진 코빗 대표는...
2022-04-04 월요일 | 임지윤 기자
트래블룰 시행 10일… 허백영 빗썸 대표, ‘자금세탁방지의 날’ 캠페인 첫 시행
허백영 빗썸 대표가 최근 트래블룰(Travel Rule‧가상자산 이전 시 정보 제공 의무) 시행 등 가상자산 사업자의 자금세탁방지 의무가 강화하면서 임직원의 자금세탁방지 제도 및 관련 법령에 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
2022-04-04 월요일 | 임지윤 기자
한두희 한화자산운용 대표, 올해 출시한 수소‧희토류 ETF 모두 ‘우수 성과’
한두희 한화자산운용 대표가 올해 출시한 수소‧희토류 상장지수펀드(ETF‧Exchange Traded Fund)에서 모두 ‘우수 성과’를 거뒀다.한화자산운용은 4일 ‘아리랑(ARIRANG) 글로벌수소&차세대연료전지MV(종목코드 41...
2022-04-04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유안타증권, ‘비상장주식 안심거래 이벤트’ 실시
유안타증권(대표 궈밍쩡)이 오는 6월 30일까지 비상장주식 투자 고객을 대상으로 스타벅스(대표 케빈 R. 존슨) 커피 교환권과 케이뱅크(은행장 서호성) 주식을 증정하는 ‘비상장주식 안심거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22-04-04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신영증권 “현대모비스 ‘매수’ 추천… 국내 부품 업체 최초 RE100 추진”
신영증권(대표 원종석‧황성엽)이 4일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현대모비스(대표 정의선‧조성환)’에 관해 국내 부품 업체 최초로 RE100을 추진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추천했다. (renewable energy) ‘재생...
2022-04-04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