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웰컴휠 캠페인' 이동식 경사로 설치 캠페인
기아는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및 접근성 향상을 위한 ‘웰컴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웰컴휠 캠페인은 매장의 문턱 때문에 휠체어 및 유모차 등의 접근이 어려운 소규모 매장에 초경량 이동식 경사로를...
2023-10-12 목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차, 전주공장에서 상용차 전시 행사 연다
현대자동차는 28일부터 29일까지 현대차 전주공장에서 상용 차량 전체 라인업을 전시하는 ‘2023 현대 트럭 & 버스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행사에는 ‘카운티’와 ‘유니버스’ 등 버스 모델부터 ‘마이...
2023-10-12 목요일 | 곽호룡 기자
SK렌터카, 월 단위 렌터카 서비스 출시
SK렌터카(대표 황일문)는 1개월 단위로 차량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전용 렌터카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이 서비스는 1개월 이상 차량이 필요하지만 이용 기간이 1일 단위인 단기렌터카나 2년 ...
2023-10-12 목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차 한국IR대상 수상...상장사 최다 5회
현대차는 ‘2023 한국IR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한국IR대상은 2001년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IR활동 수행과 주주중시경영 실천으로 자본시장 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업과 개인을 선정해 한국I...
2023-10-11 수요일 | 곽호룡 기자
LG에너지솔루션, 3분기 영업이익 7312억 '기대 이상'
LG에너지솔루션(대표 권영수)이 2023년 3분기 매출 8조2235억원, 영업이익 7312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 발표했다.작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7.5%, 영업이익은 40.1% 증가한 수치다.특히 최근 글...
2023-10-11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제네시스 전용 캠핑용품 출시
현대차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는 ‘캠핑 기어 블랙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는 아이캠퍼, 헬리녹스, 툴레 등 캠핑 전문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제작된 전용 용품들로 구성됐다. 모든 상품에 블랙 컬러를...
2023-10-11 수요일 | 곽호룡 기자
'토요타 美배터리 파트너는 LG'...LG화학, 2.8조원 양극재 공급
LG화학(대표 신학철)은 토요타자동차 북미 생산·기술담당법인과 전기차용 양극재 중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2030년 12월 31일까지이며, 계약 규모는 2조8000억원으로 추산된다.이번...
2023-10-10 화요일 | 곽호룡 기자
2000만~3000만원 가성비 전기차 경쟁 [자동차월드]
독일 폭스바겐은 2018년 '전기차 대중화'를 선언하면서 2000만~3000만원대 전기차를 내놓겠다고 공언했다. 전기차가 내연기관차를 대체하려면 5000만~6000만원대인 전기차 가격을 반값으로 내려야 한다는 의미다. 최...
2023-10-10 화요일 | 곽호룡 기자
곽재선, KGM커머셜 회장 취임..."조기 경영정상화 이루자"
곽재선 KG모빌리티 회장(사진)이 KGM커머셜 회장에 공식 취임했다. KGM커머셜은 KG모빌리티가 에디슨모터스를 인수해 사명을 바꾼 상용차 회사다.지난 6일 KGM커머셜 함양공장에서 열린 곽 회장의 취임식에는 김종현...
2023-10-10 화요일 | 곽호룡 기자
BMW코리아, 2024년형 7시리즈 사전예약...고성능 전기차 추가
BMW코리아(대표 한상윤)는 오는 17일 오후 3시부터 온라인 판매 채널에서 '2024년형 뉴 7시리즈'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2024년형 7시리즈 라인업엔 다양한 모델이 추가된다. 순수전기차 i7에는 최고출력...
2023-10-10 화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차, 영국 테이트 미술관과 '엘 아나추이' 전시회
현대자동차가 영국 테이트 미술관과 '현대 커미션: 엘 아나추이: Behind the Red Moon' 전시를 내년 4월까지 연다고 밝혔다.엘 아나추이는 1944년 가나에서 태어나 나이지리아에서 활동하는 예술가이자 교육자다. 목...
2023-10-10 화요일 | 곽호룡 기자
‘투자하는 지주사’ SK 장동현, 3년 사이 1.6조 벌었다
SK그룹 지주사 SK㈜는 2021년 ‘투자 전문 회사’로 전환을 선언했다. 계열사를 컨트롤하는 단순 지주회사를 넘어 선제적 투자로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고, 이 과정에서 수익도 올려 기업가치를 스스로 키우겠다는 의...
2023-10-10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수출길 뚫는 KG모빌리티, 내수 희망은 토레스EVX
KG모빌리티가 수출길 개척을 통해 자동차 수요 침체 위기를 돌파하고 있다.KG모빌리티에 따르면 회사는 올해 1~9월 수출 판매 대수가 4만5415대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3.8% 증가한 실적이다. 법정관리에...
2023-10-06 금요일 | 곽호룡 기자
XC60 앞세운 볼보, 수입차 3위 깜짝 등극
지난달 대부분 수입차 업체 판매량이 감소한 가운데서도, 볼보가 XC60을 내세워 깜짝 3위를 기록했다.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 9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전년 동월 대비 5.7% 감소한 2만2565대를 기록...
2023-10-06 금요일 | 곽호룡 기자
SK네트웍스, 데이터 관리 업체 엔코아 인수 마무리
SK네트웍스가 '엔코아' 인수를 마무리하고 전사에 걸친 인공지능(AI) 기반 구축을 강화한다.6일 SK네트웍스는 엔코아 지분 88.47% 인수를 위한 주금 951억1000만원 납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날 삼일빌딩 사옥에서...
2023-10-06 금요일 | 곽호룡 기자
롯데렌탈 그린카, 대학생 서포터즈 모집
롯데렌탈의 카셰어링 전문 브랜드 그린카(대표 최진환)가 대학생 서포터즈를 모집한다.오는 15일까지 그린카앱에서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만 21세 이상, 개인 SNS 계정 보유, 2022년 9월 이후 면허를 취득한 전국...
2023-10-05 목요일 | 곽호룡 기자
기아 RV 질주...현대차 눌렀다
지난 9월 자동차 내수 시장에서 4000대 판매량을 넘긴 모델은 7종. 이 가운데 4종이 기아 RV(레저차량)이 차지했다. 소형, 준중형, 중형, 대형 등 모든 차급에서 라이벌 현대차를 누른 것이 인상적이다.기아 중형SUV...
2023-10-05 목요일 | 곽호룡 기자
BMW 8세대 5시리즈 풀체인지 한국 출시...전동화 강화
BMW코리아(대표 한상윤)가 5시리즈 8세대 풀체인지(완전변경) 모델을 5일 출시했다. 전 세계 시장에서 한국에 최초로 내놓았다. 5시리즈는 모든 지역 가운데 한국에서 판매량이 가장 많을 정도로 국내에서 사랑받는 ...
2023-10-05 목요일 | 곽호룡 기자
KG모빌리티, 디자인 모델 '코란도 블랙' 출시
KG 모빌리티는 코란도 스페셜 모델 '블랙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코란도 블랙 에디션은 판매 비중 88%로 가장 인기 있는 최상위 트림 C7을 기반으로 유광 블랙 디자인 요소를 적용했다. 전면부는 △헤드램...
2023-10-05 목요일 | 곽호룡 기자
LG엔솔, 토요타 뚫었다...단일 최대 20GWh 공급 계약
LG에너지솔루션(대표 권영수)이 일본 토요타자동차와 전기차 배터리 대규모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발표했다.연간 20GWh 규모로, LG에너지솔루션이 합작공장을 제외한 단일 수주계약 가운데 최대 규모다. 2...
2023-10-05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쏘렌토 1만대' 기아, 9월 판매 '훨훨'
기아 중형SUV 쏘렌토가 지난달 내수 시장에서 1만대 판매를 넘기며 1위에 등극했다.기아는 2023년 9월 국내 시장에서 4만4123대로 전년 동월 대비 11% 증가했다고 4일 발표했다.특히 쏘렌토가 1만190대가 판매되며 상...
2023-10-04 수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차, 하이브리드 효과에도 내수 판매 하락
현대차는 올해 9월 내수 시장에서 5만3911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발표했다. 이는 작년 9월 5만6910대 보다 5.3% 감소한 수치다. 올해 들어 자동차 시장 비수기인 1월 다음으로 낮은 판매량이기도 하다.신차 효과와 공격...
2023-10-04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