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유스 소통 채널 '영하나 마케팅크루 1기' 수료
KEB하나은행이 대학생 참여형 프로그램 '영하나 마케팅크루 1기'를 마무리했다. KEB하나은행은 지난 6 28일 '청춘을 마케팅하라'는 주제로 3개월간 진행했던 대학생 참여형 프로그램 '영하나 마케팅크루 1기' 수료식...
2019-07-0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외국인근로자 일요일도 OK" KB국민은행, 김포 외환송금센터 오픈
KB국민은행이 외국인근로자가 주말에도 이용할 수 있는 여덟번째 외환송금센터를 김포에 개설했다. KB국민은행은 지난달 30일 경기 북서부 지역 외국인근로자의 금융편의를 위해 김포시 통진읍에 '김포 외환송금센터...
2019-07-0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장병적금 20만명 돌파…'5% 금리' 받는 최소가입기간 15개월로 단축
5% 이상 금리와 비과세 혜택을 내건 장병내일준비적금이 출시 10개월만에 가입자 20만명을 돌파했다. 금융위원회와 국방부는 2018년 8월 출시된 장병내일준비적금 가입자가 올 6월 현재 20만6076명으로 집계됐다고 1...
2019-07-0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은성수 수출입은행장 "우리 기업 해외진출에 원스톱 금융솔루션 제공자 돼야"
은성수 한국수출입은행장(이하 수은)이 1일 "수은은 우리 기업 해외진출의 원스톱 금융솔루션 제공자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은성수 행장은 이날 여의도 본점에서 열린 수은 창립 43주년 기념식에서 "최근 수년간 ...
2019-07-0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대출 비교 쇼핑' 혁신금융서비스 7월 출시 봇물
금융사별 대출 조건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대출비교 플랫폼 혁신금융서비스가 이달 대거 출시된다. 금융위원회는 7월 중 맞춤형 대출상품 비교 플랫폼 5건 등 8건의 혁신금융서비스가 시장에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2019-07-0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은행-카드-캐피탈-저축은행 한눈에" KB금융, 그룹 통합 신용대출 플랫폼 'KB Easy대출' 오픈
KB금융그룹이 그룹 통합 신용대출 플랫폼을 선보였다. KB금융그룹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 KB국민은행·KB국민카드·KB캐피탈·KB저축은행 등 주요 4개 계열사 신용대출 상품 한도와 금리를 한 번에 조회할 수 있고 최...
2019-07-0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김도진 행장, ‘엑시트 사모펀드’로 동반자금융 탄력
#. 국내 1위 금융권 금고 제작업체인 신성금고는 1932년 창업해 2세에게 경영권 승계를 하고 80여년간 명맥을 유지했지만 3세로 가업승계가 불투명해 사업정리를 고민했다. IBK기업은행은 역량 있는 내부 직원에게 경...
2019-07-0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은행 2분기 순익 ‘한진重 충당금 효과’ 기대
한진중공업의 자본잠식 우려가 해소되면서 은행권이 다가오는 2분기 실적 발표에서 충당금 환입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은행권 전체적으로 2500억원 가량의 일회성 순익이 잡힐 것으로 예상돼 실적 성적...
2019-07-0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지성규 KEB하나은행장, 글로벌뱅크 ‘주마가편’
취임 100일이 지난 지성규 KEB하나은행장은 “글로벌 뱅크 도약”이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지성규 행장은 IB(투자은행) 딜(Deal)을 적극 유치해 KEB하나은행 글로벌 부문 비이자 이익을 확대하면서 취임 당...
2019-07-0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산업은행, 7월 23~24일 코엑스서 글로벌 스타트업 페어…벤처 인사 강연 한 자리에
산업은행이 오는 7월 23~24일 서울 코엑스에서 한국무역협회, 벤처기업협회, 벤처캐피탈협회,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공동으로 '넥스트라이즈 2019, 서울(NextRise 2019, Seoul)'을 열고 국내외 벤처생태계 저명인사들...
2019-06-30 일요일 | 정선은 기자
"어르신이 00상품 계약하셨습니다" 고령층 금융상품 정보 가족에 제공
#. 75세 어르신 A씨는 B증권사에서 2000만원 규모 ELS(주가연계증권) 상품을 청약했다. B증권사는 청약 사실을 A씨의 지정인인 아들에게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안내했다. A씨는 아들과 상의를 거쳐 고령투자자에게 적...
2019-06-30 일요일 | 정선은 기자
산업은행,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헌혈증서·후원금 전달
산업은행이 올해도 백혈병 소아암 환우 돕기에 나섰다. 산업은행은 지난 28일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를 방문해 헌혈증서와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산은 임직원 및 협력업체 직원들이 혈액부족으로 어...
2019-06-30 일요일 | 정선은 기자
하나금융, 13기 대학생 스마트 홍보대사 발대식…김정태 회장 "행복한 금융 실천 기대"
하나금융그룹이 그룹의 브랜드를 홍보하고 Z세대와 소통 창구 역할을 하는 대학생 '스마트(SMART) 홍보대사' 활동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8일 KEB하나은행 명동사옥에서 ‘제13기 SMART 홍보대...
2019-06-30 일요일 | 정선은 기자
진옥동 신한은행장, 보이스피싱과의 전쟁 선포
'고객중심' 경영을 강화 중인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지능화되는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한 대응에 나섰다. 신한은행은 30일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근절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종합대책은 ‘선(新)시스템...
2019-06-30 일요일 | 정선은 기자
[7월1주] 은행 정기적금 최고금리 연 2.80%
7월 1주차 은행(저축은행 제외) 정기적금 수익률(1년)은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 상품이 연 2.80%(세전)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
2019-06-30 일요일 | 정선은 기자
신한은행, 제11회 신한음악상 시상…김동영·강나경·최연우·서주장 영예
신한은행이 순수 국내파 클래식 유망주를 발굴·육성하고자 제정된 신한음악상 11회 수상자로 피아노부문 김동영(홈스쿨링), 바이올린부문 강나경(홈스쿨링), 첼로부문 최연우(서울예고 3년), 성악부문 서주장(고양예...
2019-06-28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수출입은행, 해외수주 지원 박차…인니 국영석유가스공사 초청 포럼
한국수출입은행이 우리 기업의 해외사업 수주 지원에 박차를 가한다. 수은은 해외건설협회와 공동으로 오는 7월 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250여명이 참여하는 ‘한-인도네시아 정유·석유화학산업 상생협력 포럼'을 개...
2019-06-28 금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사 자금세탁방지 의무 강화…내부지침에 해외지점 관리 방안 명시
앞으로 금융회사들은 자금세탁방지(AML)를 위해 해외 소재 지점 관리방안을 내부 업무지침에 명시해야 한다.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은 오는 7월 1일부터 특정금융거래보고법 개정령이 시행되면서 금융회사에...
2019-06-28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윤종규호 KB금융, 동남아 '그랩' 투자…글로벌 확장 속도
KB금융그룹이 2200억원 규모 'KB글로벌플랫폼펀드'를 활용해 동남아 차량공유서비스 유니콘 스타트업인 '그랩(Grab)'에 첫 투자했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그룹은 최근 계열사인 KB인베스트먼트를 통해 동남...
2019-06-28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최종구 "현대중공업-대우조선 기업결합 성사 필요한 일"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27일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의 기업결합 관련해 "기업결합이 제대로 성사되는 것은 회사뿐만 아니라 지역경제와 근로자의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생활에 굉장히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
2019-06-27 목요일 | 정선은 기자
내년부터 손바닥 정맥으로 공항서 탑승 수속…면세점 결제·환전도 가능
내년부터 금융회사에 등록한 손바닥 정맥 정보로 공항에서 탑승수속을 할 수 있게 된다.금융결제원은 한국공항공사와 바이오정보를 공동으로 활용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금융결제원과 한...
2019-06-27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은행에서 더위 피하세요" 은행권, 7월부터 전국 6000개 점포 '무더위 쉼터' 가동
은행권이 올 여름에도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 은행연합회는 은행권이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2개월간 전국 6000여개 은행 점포에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쉼터는 은행 영업시간 내 이...
2019-06-27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