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12월 9일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김도진 은행장(앞줄 왼쪽 네 번째)과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들이 치료비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사진= 기업은행
이미지 확대보기IBK기업은행은 9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이같은 내용으로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 치료비 전달식’을 실시했다.
IBK기업은행은 중기 근로자의 복지 향상을 위해 2006년 IBK행복나눔재단을 설립하고 희귀·난치성 질환자 2600여명에게 112억원의 치료비를, 중기 근로자 자녀 8200여명에게 장학금 136억원을 후원하는 등 지금까지 총 415억원을 재단에 출연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