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하트하트 오케스트라’에 1억 전달
에쓰오일이 발달장애인들로 구성된 ‘하트하트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에쓰오일은 서울 공덕동 본사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임직원 150여명과 함께 하트하트 오케스트...
2018-04-11 수요일 | 유명환 기자
두산인프라코어, 건설 중장비 원격 제어 서비스 국내 출시
두산인프라코어는 건설 중장비를 원격 제어하는 차량무선인터넷기술(텔레매틱스) 서비스인 두산커넥트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두산커넥트는 굴삭기·휠로더·굴절식 덤프트럭 등 건설 장비의 위치와 ...
2018-04-11 수요일 | 유명환 기자
SK이노베이션, 호주 배터리 생산업체와 코발트·니켈 장기 구매 계약 체결
SK이노베이션이 배터리 원재료 확보에 나섰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 2월 호주의 배터리 원재료 생산 업체인 오스트레일리안 마인즈(Australian Mines Limited.AM사)와 황산 코발트, 니켈에 대한 장기 구매 계약...
2018-04-11 수요일 | 유명환 기자
SK이노베이션 `혁신의 큰 그림`, 올해의 광고상 수상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진행한 기업광고 `혁신의 큰 그림(Big Picture of Innovation)` 두 번째 편인 `에브루(Ebru)` 편이 지난 7일 한국광고학회로부터 `제25회 올해의 광고상` 인쇄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
2018-04-11 수요일 | 유명환 기자
현대차, 필리핀서 자동차 정비 교육 시설 개관
현대자동차가 필리핀에서 자동차 정비 기술 교육 등 청년들의 자립 기반 마련에 나섰다. 10일(현지시간) 현대차가 필리핀 라구나 주 칼람바 지역에 있는 차량출고·정비센터(Hyundai Logistics Center)에서 저스...
2018-04-11 수요일 | 유명환 기자
LG화학, 중국 ‘화유코발트’와 합작법인 설립
LG화학이 배터리 핵심 원재료인 ‘코발트’의 안정적 수급 체계를 확보했다. LG화학은 중국 화유코발트(Huayou Cobalt)와 전구체 및 양극재 합작 생산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화유코발트는...
2018-04-11 수요일 | 유명환 기자
금호타이어, 고속도로 휴게소서 트럭·버스 무상점검 실시
금호타이어가 오는 12일부터 이틀간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대형 트럭 및 버스를 대상으로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 및 안전운행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송산포도(평택방향), 여...
2018-04-11 수요일 | 유명환 기자
STX조선해양, 노사확약서 채권단에 제출…최종 결정 산은 ‘몫’
STX조선해양(이하 STX조선) 노사 채권단이 요구하는 인원 감축에 대해 최종 합의했다. STX조선은 채권은행인 산업은행에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자구계획안과 노사확약서를 제출했다. 10일 STX조선해양 노사는 오전...
2018-04-10 화요일 | 유명환 기자
제네시스, 인천시와 ‘제네시스 챔피언십’ 업무 협약 가져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2018 제네시스 챔피언십’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제네시스는 ‘제네시스 챔피언십’ 대회를 올해부터 2020년까지 ...
2018-04-10 화요일 | 유명환 기자
현대상선, 초대형 컨테이너선 20척 발주 작업 착수
현대상선이 지난 5월 정부가 발표한 ‘해운재건 5개년 계획’에 따라 친환경·고효율 컨테이너 선 발주에 착수한다. 현대상선은 2020년 아시아~북유럽 노선에 투입을 검토하고 있는 2만TEU급 이상 12척과 미주동...
2018-04-10 화요일 | 유명환 기자
LG화학, 제로금리로 6억불 규모 외화 교환사채 발행
LG화학이 해외 투자자금 조달 목적으로 6억불(약 6400억원) 규모의 기명식 무보증 외화 교환사채를 발행하고 이를 유럽 비엔나 증권거래소에 상장한다고 10일 밝혔다. 교환사채는 상장법인이 발행하는 회사채로 ...
2018-04-10 화요일 | 유명환 기자
넥센타이어, 이달 12월부터 13일까지 횡성·함안 휴게소서 무상점검 실시
넥센타이어가 봄을 맞아 나들이를 떠나는 차량을 대상으로 이달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고속도로 무상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영동고속도로 횡성휴게소...
2018-04-10 화요일 | 유명환 기자
SK이노베이션 후원 기업 전주비빔빵, 익산서 사회적 가치 창출 확대
SK이노베이션이 후원하는 사회적기업 ‘전주비빔빵’이 사회적 가치 확대에 나선다. 전주비빔빵은 지난달 24일 전라북도 익산시 어양공원 옆 ‘익산로컬푸드직매장’ 내 직영점 ‘농부의 빵’을 개장했다고 10일...
2018-04-10 화요일 | 유명환 기자
STX조선해양, 법정관리 ‘문턱’…노조원 최종합의 실낱같은 ‘희망’
STX조선해양(이하 STX조선)이 법정관리 사태에서 벗어날 수 있는 실낱같은 희망이 생겼다. STX조선 노사는 채권단이 요구하는 구조조정과 임금삭감 등에 대한 '노사확약서'를 최종 합의했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2018-04-10 화요일 | 유명환 기자
삼성중공업, 유상증자로 재무개선·수익성 두 마리 토끼 잡다
삼성중공업의 유상증자 신주 발행가액이 주당 5870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전문가는 유상증자 발생을 통한 재무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은 주관 및 인수 증권사와 잔액...
2018-04-10 화요일 | 유명환 기자
정영철 현대자동차 부사장, 현대오토에버 대표이사로 내정
현대자동차그룹이 정영철 현대자동차 정보기술본부장 부사장을 현대오토에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9일 밝혔다. 정 부사장은 정보기술본부장, 감사기획팀장, 정보보안기획팀장 등 IT 및 감사 부문에서 풍부한 경...
2018-04-09 월요일 | 유명환 기자
에쓰오일, 2025 영업익 3조·시총 25조원 목표
오스만 알 감디 에쓰오일 최고경영자 (CEO)는 2025년까지 영업이익 3조원, 시가총액 25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비전2025’를 내놓고 이를 위한 투자 로드맵 실행에 한창이다. 또한 2018년에 비전2025를 놓고 타당성 조...
2018-04-09 월요일 | 유명환 기자
[오스만 알 감디 에쓰오일 CEO] “4조 8000억 프로젝트 마무리…신성장 사업 모색”
“양복보단 한복이 더 잘 어울리는 외국인 최고경영자(CEO). 내 이름은 오수만에요.” 얼핏 보면 한국인 보다 더 능청스럽다. 그는 현장 소방대원에 대한 애착도 남다르다. CEO 취임 이후 국내 소방근무 환경개선과 ...
2018-04-09 월요일 | 유명환 기자
현대기아차·쌍용차 ‘웃고’ 르노·지엠 ‘울고’
국내 완성차(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쌍용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 한국지엠) 5개사의 3월 성적표가 공개됐다. 현대·기아차와 쌍용차는 신차 효과를 ‘톡톡’ 누린 반면, 르노삼성과 한국지엠은 좀처럼 회복세를 보...
2018-04-09 월요일 | 유명환 기자
[SK그룹 65년사] 최태원 회장, M&A시장서 ‘큰손’
SK가 창립 65년을 맞았다. 1953년 ‘선경직물’에서 출발한 SK는 작년 그룹 총 매출 139조원 가운데 수출이 75조4000억원을 기록해 수출 비중이 역대 최고치인 54.2%를 기록했다. 이는 우리나라 전체 수출액(578조원...
2018-04-08 일요일 | 유명환 기자
[SK그룹 65년사] 직물업체서 공유기업으로 성장한 SK네트웍스
SK가 창립 65년을 맞았다. 1953년 ‘선경직물’에서 출발한 SK는 작년 그룹 총 매출 139조원 가운데 수출이 75조4000억원을 기록해 수출 비중이 역대 최고치인 54.2%를 기록했다. 이는 우리나라 전체 수출액(578조원...
2018-04-08 일요일 | 유명환 기자
[SK그룹 65년사] “자원 없는 국가서 남는 건 인재”
“자원이 하나도 없던 시절에도 대한민국의 희망은 인재였고, 글로벌 무대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지금도 대한민국의 핵심자산은 인재입니다”-SK 창업주인 故 최종건 회장 “선친께서는 자원이 부족한 한국이...
2018-04-08 일요일 | 유명환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