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코로나19 극복 지원 사업 아이디어 공모
신한은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발생한 여러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신한은행은 오는 5월 3일까지 네이버 해피빈의 굿액션 플랫폼에서 '굿 커...
2020-04-2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금감원, '특금신탁 운용지시 미준수' 기업은행에 과태료 1.2억원
IBK기업은행이 특정금전신탁 자금을 신탁계약과 다르게 운용해 금융감독 당국으로부터 1억2000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 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IBK기업은행은 특정금전신탁 운용지시 미준수로 지난 13일 금감...
2020-04-2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KB국민은행, 장애청소년 언택트 교육 위한 디지털 학습 지원
KB국민은행이 온라인 개학 등 언택트 교육 확산에 따라 장애청소년을 위한 디지털 학습 지원에 나섰다. KB국민은행은 올해 새내기 장애대학생 130여명에게 노트북 등 디지털 학습기기를 전달한다고 20일 밝혔다. K...
2020-04-2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신한은행 "제도개선 고객제안 받습니다" 이벤트…우수제안 개선 연결
신한은행이 ‘고객중심’ 경영을 실천하고자 ‘제도개선 고객제안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한은행은 오는 6월 5일까지 신한 쏠(SOL)과 신한은행 홈페이지에서 '고객중심! 소비자와 함께 만드는 一流 신한’ 이벤트를...
2020-04-2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IMF "한국 금융시스템, 전반적으로 복원력 있다"
IMF(국제통화기금)이 한국의 금융시스템에 대해 복원력이 있다고 평가했다.다만 저금리·저성장, 인구 고령화, 핀테크 발전 등에 따른 금융시장 경쟁 심화 등을 감안할 때 일부 분야에 대한 면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
2020-04-2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Sh수협은행, 1분기 순이익 606억원…이동빈 행장 "신발끈 조여매야"
Sh수협은행이 올해 1분기 경영실적 결산 결과(잠정) 606억원(세전)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 Sh수협은행은 지난 17일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사에서 1분기 결산 결과 의미와 향후 계획을 공유하는 2020년 2분기 경영...
2020-04-2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23일 KB 시작 금융지주 1분기 실적위크…연간 코로나 영향권
오는 23일부터 금융지주 2020년 1분기 어닝 시즌이 시작된다. 대출 성장률이 NIM(순이자마진) 하락을 일부 만회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그러나 1분기는 전초전으로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실적 하락 우려는 2분...
2020-04-2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SC제일은행, 적립+할인혜택 '리워드W 신용·체크카드' 출시
SC제일은행은 20일 360리워드포인트 적립에 할인 혜택까지 제공하는 SC제일은행 ‘리워드W 신용카드’, 포인트 적립에 무료 공항라운지 이용 혜택을 제공하는 ‘리워드W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리워드W 신용카드는 ...
2020-04-2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NH농협은행, 유튜브로 코로나19 대출 상품 총정리 '한눈에'
NH농협은행이 유튜브를 통해 코로나19 대출 상품 총정리를 제공한다.NH농협은행은 다양하고 복잡한 코로나19 대출상품을 알기 쉽게 총 정리한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 20일 등재했다고 밝혔다.코로나19 피해지원 ...
2020-04-2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 2020년 신입행원 수시채용 실시…디지털·IB 등 전문부문
우리은행이 다음달 전문 분야에 대한 신입행원 수시채용에 나선다. 우리은행은 오는 5월 중순부터 2020년 신입행원 수시채용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모집분야는 ‘디지털’, ‘IT’, ‘IB’, ‘자금’ 4개의 전문...
2020-04-2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무조건 5달러" 카카오뱅크, 'WU빠른해외송금' 수수료 인하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WU빠른해외송금' 수수료를 송금액 상관없이 5달러로 낮춘다. 카카오뱅크는 기존에 3000달러 미만은 6달러, 초과시에는 12달러였던 'WU빠른해외송금' 수수료를 송금액과 상관없이 5달러...
2020-04-2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하나은행, 해외송금 'Hana EZ' 내국인 서비스 확대…언택트 금융 강화
하나은행이 외국인 전용으로 출시된 해외송금 특화 앱 'Hana EZ' 서비스를 외국인에서 내국인까지 확대한다.하나은행은 'Hana EZ' 내국인 서비스 확대를 위해 빅데이터 기술과 AI알고리즘 등을 도입해 차별화된 해외...
2020-04-2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라임펀드, '배드뱅크' 처리 수순…판매사들 운용사 신설 논의
라임자산운용 펀드 환매 중단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부실 자산을 처리하는 '배드뱅크' 형태 신규 자산운용사 설립 논의가 이뤄진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은행, 증권 등 라임자산운용 펀드 판매사 19곳이 소집...
2020-04-2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카뱅·케뱅 새 진용…인뱅 ‘2기 경영’ 시동
국내 인터넷전문은행 ‘2기 경영’ 체제가 열렸다. 카카오뱅크는 IPO(기업공개), 케이뱅크는 영업 정상화라는 주요 과제에 주력할 새 인적구성으로 진용을 완성했다. ◇ 새 출발선 앞 국내 1·2호 인뱅19일 금융권에...
2020-04-2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코로나 대응 국책은행 규제 한시 완화…유동성·건전성 '숨통 틔우기'
산업은행, 기업은행, 수출입은행 등 국책은행에 대한 올해 경영실적 평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대응으로 발생한 건전성 하락분은 반영하지 않는다. 코로나19 정책금융 최전선에 있는 산업...
2020-04-19 일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위, 금융공공기관 경영평가·예산규제 완화…'코로나19 대응 지원'
금융당국이 국책은행 등 금융공공기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금융지원에 적극 나설 수 있도록 경영평가 상 수익성·건전성 지표 삭제 등으로 뒷받침 한다. 금융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을 포함해 금...
2020-04-19 일요일 | 정선은 기자
LCR·예대율 등 규제 완화…코로나19 대응 금융권 자금공급 여력 '최대 394조' 확대
은행의 유동성커버리지비율(LCR)과 예대율(예수금 대비 대출금 비율) 규제, 증권사 영업용순자본비율(NCR) 규제, 카드사 레버리지 한도 등 금융규제가 한시적으로 풀린다. 금융권에 대한 자본, 유동성, 영업규제 완...
2020-04-19 일요일 | 정선은 기자
신한금융-와디즈, 'Hope Together 캠페인' 2차펀딩…'코로나19 피해 자영업자 지원'
신한금융그룹과 와디즈가 손잡고 코로나19로 매출이 급락한 중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 지원에 나섰다. 신한금융그룹은 4월 16일부터 5월 17일까지 약 한 달 간 'Hope Together 캠페인 ...
2020-04-19 일요일 | 정선은 기자
KB금융, 소상공인 음식점 3억원 선결제…코로나19 극복 '착한소비운동' 동참
KB금융그룹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여의도 본점 인근의 영세 식당을 중심으로 총 3억원 규모 선결제를 실시한다.KB금융지주는 은행, 증권, 손보, 카드 등과 함께...
2020-04-19 일요일 | 정선은 기자
[4월4주] 은행 적금 최고금리 연 2.10%…우리은행 'WON적금'
4월 4주차 은행(저축은행 제외) 적금 수익률(1년)은 우리은행 상품이 연 2.10%(세전)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우리은행의 'WON적금(...
2020-04-19 일요일 | 정선은 기자
IBK기업은행, 4125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IBK기업은행이 4125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하고 소상공인 지원 여력 확보에 나섰다. IBK기업은행은 17일 이사회에서 대한민국 정부 대상 4124억9999만3047원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이...
2020-04-17 금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위 금융그룹감독혁신단장에 김진홍
신임 금융위원회 금융그룹감독혁신단장에 김진홍 현 자본시장조사단장이 임명됐다. 금융위원회는 17일 이같은 내용의 고위공무원 승진 및 국장급 파견 인사를 밝혔다. 오는 4월 20일자다. 김진홍 단장은 행시 40회로...
2020-04-17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