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KB부동산 리브온, 25~31일 '부동산 랜선 세미나'
KB국민은행이 5월 25일부터 31일까지 KB부동산 리브온(Liiv ON) 앱을 통해 '부동산 랜선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2020년 우리집을 위한 신의 한 수는?’의 주제로, 코로나19 이후 부동산 시장에서 일어...
2020-05-21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신한은행 '신한 쏠 인디아' 출시…"인도 모바일금융 선도"
'신한 쏠(SOL) 인디아'가 인도 모바일 금융 선도에 나섰다. 신한은행은 신한은행 인도본부의 새로운 디지털 뱅킹 플랫폼인 ‘신한 쏠(SOL) 인디아’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신한 쏠 인디아’는 다양성·잠재력...
2020-05-21 목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결제원, 은행과 공동으로 '신인증서비스' 준비 작업
금융결제원이 비밀번호 간소화, 유효기간 연장, 자동갱신 구현 등을 골자로한 신인증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인인증서를 폐지하는 내용의 전자서명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법시행에 맞춰 고객 편의성...
2020-05-21 목요일 | 정선은 기자
NH디지털Challenge+ 3기 스타트업 데이…손병환 농협은행장 "상생모델 만들 것"
손병환 NH농협은행장이 "스타트업들과 소통, 협력으로 디지털 시대를 주도하는 지속성장 가능한 상생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은 지난 20일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NH디지털혁신캠퍼스에서 농...
2020-05-21 목요일 | 정선은 기자
공인인증서 21년만에 폐지…전자서명법 개정안 국회 통과
공인인증서 제도가 도입 21년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국회는 20일 본회의를 열고 공인인증서 폐지를 골자로 하는 전자서명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전자서명법 개정안은 재석 173명 중 찬성 171명으로 가결됐...
2020-05-20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산업은행, 기간산업안정기금 전담본부 신설…35명 규모 출범
산업은행이 40조원 규모 기간산업안정기금을 운용할 전담조직으로 '기간산업안정기금본부'를 신설했다. 산업은행은 20일 이사회를 열고 이같은 조직개편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기업금융부문 산하에 설치되는 기간산...
2020-05-20 수요일 | 정선은 기자
[2020 한국금융미래포럼] "융합가치가 경쟁력" 데이터 금융혁신 모색하며 성료
한국금융신문이 5월 20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개최한 '2020 한국금융미래포럼'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포럼은 '데이터 금융혁신 길을 찾다'를 주제로 신산업 미래를 조명하고 기회를 모색하는 장이 됐다....
2020-05-20 수요일 | 정선은 기자
[2020 한국금융미래포럼] 모더레이터 나선 임종룡 "데이터3법 문턱넘어 발전시키는 일 남아"
"금융의 변화와 산업의 흐름을 놓치지 않는 자리가 되고 있습니다. 데이터 3법 개정으로 문턱을 넘었고 앞으로는 발전시키는 일만 남았습니다."임종룡 전 금융위원장(연세대 경제대학원 특임교수)은 20일 오후 서울 ...
2020-05-20 수요일 | 정선은 기자
[2020 한국금융미래포럼] 권대영 금융위 단장 "데이터 기반 플랫폼 경쟁 본격화…유통·결합 중요"
"데이터 기반 플랫폼 경쟁이 본격화 되고 있다."권대영 금융위원회 금융혁신기획단장은 20일 오후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2020 한국금융미래포럼' 기조강연자로 나서 '데이터 기반 금융혁신 방향'에 대해 이같...
2020-05-20 수요일 | 정선은 기자
기간산업안정기금, 차입금 5천억원·근로자 300인 이상 요건…6월 자금지원 개시
정부가 기간산업안정기금을 총 차입금이 5000억원 이상이고 근로자 수가 300명 이상인 항공·해운 등 코로나19 영향 업종 중견·대기업에 투입하기로 했다.정부는 2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
2020-05-20 수요일 | 정선은 기자
국회 오르는 '공인인증서 폐지'…인증경쟁 페달
1999년 도입된 공인인증서가 21년 만에 독점적 지위가 사라지게 될 전망이다. 공인인증서와 사설인증서 구별을 없애는 전자서명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20일 금융권과 국회 등에 따르면, 국회 법제사...
2020-05-20 수요일 | 정선은 기자
KB금융, 피겨 유망주 유영·이해인·김예림·임은수 후원
KB금융그룹이 19일 국가대표 피겨 스케이팅 유망주인 유영(16, 수리고), 이해인(15, 한강중), 김예림(17, 수리고) 선수의 꿈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KB금융은 기존 후원선수인 임은수(17, 신...
2020-05-19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 인도네시아에 코로나19 방호복 5000벌 기부
우리은행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우리소다라은행이 1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국가재난방지청을 방문해 의료진이 착용할 방호복 5000벌을 기부했다. 인도네시아의 코로나19 확진자는 대도시를 중심으로 꾸준히 증가하...
2020-05-19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삼성 등 6개 금융그룹 '그룹위험 평가' 3분기 첫 실시
삼성, 현대차 등 6개 금융그룹 대상으로 기존 전이·집중위험 평가를 통합해 다양한 위험을 종합적으로 보는 '그룹위험 평가'가 3분기 중 처음 실시된다. 금융그룹 주요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통합공시'는 오는...
2020-05-19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채안펀드, '추락천사' 회사채·A+여전채도 매입한다
채권시장안정펀드가 4월1일 이후 A+로 등급이 떨어진 '추락천사(Fallen Angel)' 기업 회사채도 매입대상에 편입한다. 또 6월부터 채권시장안정펀드 매입대상에 A+ 등급 여전채도 추가한다. 금융위원회는 19일 서울 명...
2020-05-19 화요일 | 정선은 기자
하나금융, '100년 행복연구센터' 깃발 은퇴금융 페달
하나금융그룹이 은행과 금융투자 콜라보 조직으로 은퇴금융을 강화하고 있다. 손님 데이터가 많은 은행,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는 금투 리서치 협업으로 시너지를 내겠다는 전략이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
2020-05-19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은행창구 소상공인 2차대출 첫날 '한산'…재난지원금 문의는 '쑥'
은행 영업점에서 소상공인 대상 2차 코로나19 대출과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접수가 동시에 이뤄진 첫 날, 은행 창구에서는 대출은 '한산', 지원금은 상대적으로 '북적'하는 모습을 보였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2020-05-1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은성수·손병두, 재난지원금 전액 기부…금융위 일부간부 '착한소비'
은성수 금융위원장과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이 긴급재난지원금 전액을 기부했다. 일부 간부는 '착한 소비'에 나서기로 했다. 18일 금융위에 따르면, 금융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
2020-05-1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NEO 2.0' 개발한다…신한금융, 캐나다 Element AI와 공동연구개발 착수
신한금융그룹이 18일 신한AI가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투자자문 플랫폼 ‘NEO’의 고도화를 위해 캐나다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솔루션 업체인 엘레먼트AI(Element AI)와 공동연구개발에 착수했다. 신한금융그룹과 ...
2020-05-1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리버스 자산관리 시대 (3) 끝] 모바일을 잡아라…'언택트' 가속페달
[편집자주 : 자산관리의 고정관념이 깨지고 있다. 리버스(reverse) 트렌드가 나타나고 있다. 사람이 아닌 인공지능(AI) 알고리즘, 자산가가 아닌 대중 소액투자, 대면이 아닌 언택트가 뜬다. 3대 키워드 중심으로 변...
2020-05-1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신한은행, 소상공인 2차 대출 '쏠(SOL)'에서 비대면 OK
신한은행이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을 위한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대출을 영업점 방문 없이 신한 쏠(SOL)에서 받을 수 있도록 비대면 완결 프로세스를 시행한다.신한은행은 이처럼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대출에서 비...
2020-05-1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하나벤처스, 초기 스타트업 경진대회 개최…'선발기업 투자집행'
하나벤처스가 초기스타트업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하나금융그룹 계열 하나벤처스는 5월 13일부터 6월 17일까지 한달여간 초기스타트업 경진대회 접수를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참가대상은 사업준비 단계(법인 설립 전...
2020-05-1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18일 은행서 소상공인 2차대출·재난지원금 신청 접수 시작
5월 18일부터 은행 영업점에서 소상공인 대상 2차 코로나19 대출과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접수가 동시에 이뤄진다. 온라인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 수요가 몰려 은행 창구가 다소 붐빌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은행 창...
2020-05-1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