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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교촌치킨' 교촌에프앤비, 상장 첫날 급등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20-11-12 09:39 최종수정 : 2020-11-1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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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에프앤비 / 사진제공= IFG파트너스

교촌에프앤비 / 사진제공= IFG파트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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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교촌치킨'으로 유명한 교촌에프앤비가 코스피 상장 첫 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9시24분 현재 교촌에프앤비는 시초가 대비 16.35% 오른 2만7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1만2300원)보다 높은 2만3850원으로, 개장 직후 주가가 시초가 대비 소폭 내리다가 빠르게 상승 반전하며 오름폭을 키우고 있다.

1991년 설립된 교촌에프앤비는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 매출 1위 기업으로 외식 프랜차이즈로는 처음으로 코스피에 직상장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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