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 위기 속 성장의 발판 만든다 “파트너로 함께 성장”
LS그룹(회장 구자은)은 국내 기업간 동맹으로 국가 미래전략산업인 K-배터리 글로벌 진출 공동 모색하며 글로벌 경제 위기 속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 중이다. 협력사의 생산성 향상을 돕기 위해 다양한 인력과 ...
2023-11-30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프로필] 안영규 삼성중공업 부사장
삼성중공업(대표 최성안, 정진택)은 30일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 안영규 생산지원담당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안 신임 부사장은 2003년 삼성중공업에 입사한 이후 조선 기술 분야에 일해왔다.2018년 9월까...
2023-11-30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프로필] 남궁금성 삼성중공업 부사장
삼성중공업(대표 최성안, 정진택)은 30일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 남궁금성 생산지원담당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남궁 신임 부사장은 1971년생으로 이번에 승진한 부사장 5명 중 가장 젊다.2005년 삼성중공...
2023-11-30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프로필] 김진모 삼성중공업 부사장
삼성중공업(대표 최성안, 정진택)은 30일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 김진모 글로벌신사업팀장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부사장은 1990년 삼성중공업에 입사, 33년간 한 곳에 일한 일명 '원클럽맨'이다....
2023-11-30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프로필] 이동연 삼성중공업 부사장
삼성중공업에서만 26년을 근무한 이동연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대다수 경력기간 기술·개발 분야에서 일한 그는 삼성중공업이 발표한 '기술 인재 중심' 인사에 부합한다.삼성중공업(대표 최성안, 정진택)은 3...
2023-11-30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프로필] 김경희 삼성중공업 부사장
삼성중공업(대표 최성안, 정진택)은 30일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삼성물산 EPC 경쟁력 강화 RF 담당임원으로 2년간 활약했던 김경희 신임 부사장은 친정인 삼성중공업으로 돌아왔다. 1970년생으로 부산대 조선공...
2023-11-30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삼성 ‘미니 미전실’ EPC TF 임원 김경희, 2년 만에 친정 삼성重 복귀 [2023 재계 인사]
지난 2년간 삼성그룹의 미니 미전실이라고 불리는 ‘EPC설계·구매·시공)경쟁력TF’에서 근무했던 김경희 전무가 약 2년 만에 친정인 삼성중공업(대표 최성안, 정진택)으로 복귀한다. 삼성중공업은 30일 ‘2024년 정...
2023-11-30 목요일 | 서효문 기자
GS그룹 ‘2024 임원 인사’ 통해 ‘오너 4세 부회장’ 탄생 기대감↑
GS그룹(회장 허태수)이 오너 4세 부회장 탄생 기대감을 높였다. 29일 실시한 ‘2024년도 정기 임원인사’는 이를 시사한다.2024녀 GS그룹 정기 임원인사는 ‘오너 4세간 무한 경쟁’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대표적으...
2023-11-30 목요일 | 서효문 기자
㈜두산, 건물용 수소연료전지 제품 라인업 다각화…모빌리티로 확대
㈜두산(회장 박정원)은 수소연료를 직접 투입해 운영할 수 있는 1kW·10kW급 건물·주택용 수소연료전지 ‘H2-PEMFC(고분자전해질형연료전지)’ 시스템 개발을 완료. 고정형 연료전지 안전기준 ‘KGS AH371’의 설계...
2023-11-30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허세홍의 새로운 안전·생산 조력자 김성민 [2023 재계 인사]
허세홍 GS칼텍스 사장의 새로운 생산·안전 조력자로 김성민 GS칼텍스 PIP(Performance Improvement Program)실장(전무)이 선임됐다. 김 전무는 내년부터 GS칼텍스 신임 대표이사 겸 CSEO(최고안전환경책임자)의 업무...
2023-11-30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재차 확인된 LS 구자은 전기차 진심(眞心) [2023 올해의 CEO]
취임 3년차인 올해에도 구자은 LS그룹 회장(사진)의 전기차 진심(眞心)이 재차 확인됐다. LS그룹은 계열사 상장, 2024년 정기 임원인사 등을 통해 전사적으로 전기차 부품 부문 육성에 집중하고 있다. 전 계열사, 상...
2023-11-29 수요일 | 서효문 기자
HD현대, 2024년도 임원인사 단행...현대重 박승용 사장 승진
HD현대(회장 권오갑)는 29일 2024년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지난 10일 발표한 사장단 인사에 이은 후속 인사다.이날 인사에서 박승용 HD현대중공업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장광필 HD한국조선해양 전무 등 7명...
2023-11-29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한경협 "부산엑스포 유치 활동, 글로벌 리딩국가 밑거름"
한국경제인협회(회장 류진)은 2030 부산엑스포 유치활동에 대해 "글로벌 리딩국가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논평했다.한경협은 29일 "전 국가적 노력과 염원에도 불구하고 2030년 부산 세계박람회(EXPO) 유치가 좌절된...
2023-11-29 수요일 | 서효문 기자
경총 "부산엑스포 유치 활동, 국가 위상 높이는 큰 성과 얻어"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손경식)이 '2030 부산엑스포 유치활동'에 대해 "국가 위상을 높이는 큰 효과를 얻었다"고 평가했다.경총은 29일 "우리나라는 엑스포 유치 후발주자라는 어려운 조건 속에서도 그동안 정부와 기...
2023-11-29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오션, 세계에서 가장 은밀한 잠수함 기술 연구
한화오션(부회장 권혁웅)은 최근 국방기술진흥연구소와 ‘잠수함용 신형 소자장비 설계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 용역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소자(消磁)장비란 잠수함에서 발생하는 자기(磁氣)를 줄여 적에게...
2023-11-29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티웨이항공, 국제선 블랙프라이데이 특가 프로모션 실시
티웨이항공(대표 정홍근)은 내달 3일까지 ‘국제선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블랙프라이데이를 맞이해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국제선 27개 노...
2023-11-28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진에어 '코트룸 서비스' 제휴 할인 실시
진에어(대표 박병률)는 내년 2월 29일까지 '크린업에어'와 제휴를 맺고 인천발 국제선 이용 고객 대상으로 코트룸 서비스 제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2023-11-28 화요일 | 서효문 기자
LX인터 HMM 입찰 포기 주된 이유 해상운임지수 “3주 연속 하락세”
산업은행(회장 강석훈)이 연내 주식매매계약 체결을 목표로 하는 HMM(대표 김경배) 매각 유찰설의 주요 이유인 해상운임 지수가 3주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문제는 내년 초까지 반등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는 ...
2023-11-28 화요일 | 서효문 기자
롯데케미칼, 차세대 배터리용 관련 분리막 코팅소재 기술 개발
롯데케미칼(부회장 김교현)은 차세대 반고체/전고체 리튬메탈배터리에 사용되는 리튬메탈음극재의 불안정성을 해결하기 위한 고분자계 고체전해질 기반 ‘분리막 코팅소재 제조 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고 국내특...
2023-11-28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연간 여객 1000만 명 돌파 김이배, 엔데믹 대표 LCC 우뚝 [2023 올해의 CEO]
김이배 제주항공 사장(사진)은 국내 항공업계를 단체로 혼란에 빠뜨렸던 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된 2020년 6월 제주항공의 지휘봉을 잡았다. 미증유의 사태에서 제주항공을 이끌게 된 김 사장은 국내선 운항 횟수를 ...
2023-11-28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한진 '훗타운이 전하는 행복한 한 끼' 캠페인, 월드비전에 후원금 전달
㈜한진(대표 노삼석)은 '훗타운이 전하는 행복한 한 끼' 캠페인을 통해 지난 세 달간(9.18~11.6) 조성한 후원금을 지난 23일 서울 역촌동 월드비전 서울서부사업본부의 결식아동 저녁식사 지원사업인 '사랑의 도시락...
2023-11-27 월요일 | 서효문 기자
KCC '2023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최우수기획상 수상
KCC(회장 정몽진)은 2023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시상식에서 KCC웹진이 전자사보(웹진) 부문 최우수 기획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시상에서 KCC(대표 정재훈)는 MZ 세대의 트렌드에 부합하고 고유의 기...
2023-11-27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오션, 초대형 암모니아 운반선 1척 1630억 원 수주
한화오션(부회장 권혁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로부터 초대형 암모니아 운반선 1척을 1630억 원에 수주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인도 예정시기는 오는 2026년 하반기다. 한화오션은 이번 수주로 현재까지 액화천연가...
2023-11-27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