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압구정3구역 설계 본격 협의…RAMSA와 현장 점검
세계 주요 고급 주거 프로젝트를 설계해온 미국 건축사무소 RAMSA(Robert A.M. Stern Architects) 설계진이 지난 23일 서울 압구정3구역을 방문했다. 현대건설과 함께 한강변 주거단지 설계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한 ...
2026-02-24 화요일 | 조범형 기자
‘위험한 현장’의 반전…현대·호반건설, 스마트 안전으로 승부수
국내 건설현장이 인공지능(AI)과 로봇 등 스마트 기술을 앞세워 ‘중대재해 제로’에 도전하고 있다. 고위험·고강도 작업을 기술로 대체하고, 실시간 모니터링과 데이터 기반 관리체계를 구축하면서 사고 예방 효과...
2026-02-24 화요일 | 조범형 기자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올해 첫 임시회 앞두고 의원들과 현충원 참배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24일 올해 첫 번째로 열리는 제334회 임시회 개최에 앞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의정활동의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기 위해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를 했다고 밝혔다.◇...
2026-02-24 화요일 | 조범형 기자
롯데건설이 시공한 ‘청담 르엘’ 보류지 매각
청담삼익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조합)은 24일, 롯데건설이 시공한 ‘청담 르엘’의 보류지 12가구에 대한 매각 공고를 내고 입찰 절차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조합에 따르면 이번 매각 대상은 조합이 소유권 이...
2026-02-24 화요일 | 조범형 기자
대단지 ‘규모의 경제’ 효과…상반기 전국 대단지 아파트 5만204가구 공급 예정
부동산 시장에서 1000가구 이상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는 안정적인 스테디셀러로 평가받는다. 규모의 경제를 활용해 중소형 단지에서 구현하기 어려운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주거 서비스를 제공하며, 넓은 부지를 기...
2026-02-24 화요일 | 조범형 기자
삼성물산, 신반포19·25차 입찰 참여…반포에 '新 래미안 타운' 구상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 입찰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삼성물산에 따르면 한강변에 인접한 사업지 특성과 조합원 니즈에 최적화한 설계∙금융∙사업 조건 등을 아우...
2026-02-24 화요일 | 조범형 기자
아파트 청약 경쟁 심화…2030세대, 실거주형 오피스텔로 눈 돌려
서울·수도권 아파트 청약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가점이 낮은 20~30대 실수요자들이 주거형 오피스텔로 관심을 옮기는 움직임이 관찰되고 있다. 청약 통장 가입 기간, 무주택 기간, 부양가족 수 등에서 상대적으로 불...
2026-02-24 화요일 | 조범형 기자
'훈련장까지 편하게 간다'…영등포구, ‘청년 예비군 수송버스’ 운영
서울 영등포구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안양 박달과학화훈련장에서 훈련받는 관내 예비군을 대상으로 무료 수송버스를 운영하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신청자 전원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
2026-02-24 화요일 | 조범형 기자
충정아파트 품은 마포로5-2지구, 시공사 선정 다시 원점으로
서울 도심 정비사업지인 마포로5-2지구 재개발사업이 시공사 선정 입찰 무효가 확정되면서 재선정 절차에 돌입한다. 한국 최초의 아파트로 알려진 충정아파트가 포함된 상징성 높은 구역이라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이...
2026-02-23 월요일 | 조범형 기자
삼표그룹 정인욱학술장학재단, 배리어프리영화 제작·상영 지원
삼표그룹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이 시각장애인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배리어프리영화 제작과 상영 지원에 나선다.◇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 출품작 제작 지원정인욱학술장학재단(이사장 정도원)은 지난 13일 광화...
2026-02-23 월요일 | 조범형 기자
2035년 개항 약속 지킬 수 있나…가덕도신공항 향방 촉각
가덕도신공항이 언제 첫 삽을 뜰 수 있을지를 둘러싸고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총 사업비 10조7000억원에 달하는 초대형 국책사업의 향방이 여전히 안갯속에 머물러 있는 탓이다. 공사 기간 연장과 공사비 증액이라는...
2026-02-23 월요일 | 조범형 기자
동부건설, 3341억 규모 신내동 모아타운 정비사업 수주
동부건설은 서울 중랑구 신내동 493·494번지 일대에서 추진되는 모아타운 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총 904가구 대형 모아타운이 사업은 지하 3층에서 지상 29층, 10개 동 규모로 총 904...
2026-02-23 월요일 | 조범형 기자
GS건설, 임직원 가족과 함께 WWF연계 ‘두루미 탐조 활동’ 진행
GS건설은 세계최대규모 비영리 국제 자연보전단체 WWF(World Wide Fund For Nature, 세계자연기금)과 함께 초등 이하 자녀를 둔 임직원 가족들이 참여하는 ‘철원 두루미 탐조 가족프로그램’을 철원 DMZ 일대에서 진...
2026-02-23 월요일 | 조범형 기자
정몽규 HDC 회장, 50년의 경영 기록을 담은 '결정의 순간들' 출간
HDC그룹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정몽규 회장이 저술한 사사 '결정의 순간들'을 출간한다고 23일 밝혔다.◇ HDC그룹 창립 50주년 맞아 현대와 현대산업개발의 성장과 리더십 집대성'결정의 순간들'은 현대가 창업 세대...
2026-02-23 월요일 | 조범형 기자
용인 기흥구 3년 만의 신규 분양…‘용인 플랫폼시티 라온프라이빗 아르디에’ 첫 선
라온건설은 ‘용인 플랫폼시티 라온프라이빗 아르디에’를 다음 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용인 플랫폼시티 라온프라이빗 아르디에’는 용인시 기흥구에서 2023년 이후 약 3년만에 공급되는 신규 분양 단...
2026-02-23 월요일 | 조범형 기자
송파구 '르네상스빌' 64평, 6.2억 오른 18억원에 거래 [일일 신고가]
서울 송파·마포·서초구를 비롯해 부산과 제주·충북까지 신고가 거래가 잇따르고 있다. ◇ 송파·마포·서초구 잇따라 신고가서울 송파구 오금동 ‘르네상스빌(2002년 준공)’ 64A평형(179.66㎡) 9층 매물이 5년 1...
2026-02-23 월요일 | 조범형 기자
영등포 여의도 자매근린공원, ‘앙카라 공원’으로 변경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샛강역 인근에 위치한 자매근린공원이 ‘앙카라 공원’으로 이름을 변경했다고 23일 밝혔다. 공원은 서울시와 튀르키예 수도 앙카라의 자매결연을 기념해 조성된 공간으로, 주민 휴식처이자 두...
2026-02-23 월요일 | 조범형 기자
‘IMF 경험’ 김성은 주건협 회장이 제시하는 업계 위기 해법
올해 임기 첫 해를 맞은 김성은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은 건설 업계에서 손꼽히는 ‘현장통’ 인사로 평가받는다. 건축시공기술사이자 공학 박사 과정 수료 경력을 갖춘 그는 1999년 덕진종합건설을 설립한 이후 25년...
2026-02-23 월요일 | 조범형 기자
온수역 더블역세권, ‘쌍용 더 플래티넘 온수역’ 미리 가보니 [견본주택 여기어때?]
매주 금요일마다 주요 견본주택을 방문하는 '견본주택 전문 기자'가 해당 단지에 대한 장단점을 알기 쉽게 소개해주는 코너입니다. 중개 사무소 현장을 뛰며 배운 기자의 눈으로 짚어주는 만큼, 신뢰성 있는 기사로 ...
2026-02-20 금요일 | 조범형 기자
[2월 4주 청약] 봄 성수기 준비 돌입…전국 5곳 모델하우스 오픈 예정
본격적인 봄 분양 성수기를 앞두고 전국 곳곳에서 모델하우스 오픈이 대거 예정돼 있어 3월 분양 시장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2월 넷째 주에는 전국 5곳...
2026-02-20 금요일 | 조범형 기자
대출규제·세제 강화에도 서울 아파트 분양은 완판…대책보다 강한 '수요’의 힘
서울 아파트 분양시장이 각종 규제 강화 국면에서도 비교적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대출 규제와 세제 부담이 동시에 강화됐지만, 분양시장에서는 오히려 실수요자 중심의 경쟁이 더 치열해지는 모습이다. 정책...
2026-02-20 금요일 | 조범형 기자
울산 중구 ‘태화강 센트럴 아이파크’, 22일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 개시
HDC현대산업개발은 울산광역시 중구 반구동 일원에서 선보이는 ‘태화강 센트럴 아이파크’가 오는 22일부터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하는...
2026-02-20 금요일 | 조범형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