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윤철 경남은행장, 디지털 혁신·우량자산 성장 집중
황윤철 BNK경남은행장이 올해 디지털 혁신과 함께 우량자산 중심 성장을 꾀한다. 경남지역 경제 불황으로 어려움이 예견되면서 외형성장을 지양하고 리스크 관리, 적정 이익 확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4차 산업혁명...
2019-02-07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조건없이 최대 2.65% 은행 예금…우리 아이 세뱃돈 이자 쏠쏠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은 반가운 친척들을 만나는 날이기도 한 동시에 자녀들에게 세뱃돈이 쏟아지는 날이기도 하다. 당장 자녀가 학교 입학 등 진학을 앞두고 있다면 비용으로 바로 나가겠지만 비용이 나갈 일이 없다...
2019-02-06 수요일 | 전하경 기자
금감원, 핀테크 현장 자문서비스 100회 돌파
금융감독원 핀테크 현장 자문서비스가 100회를 돌파했다.금감원은 2017년 6월부터 진행한 '핀테크 현장 자문서비스'가 100회를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핀테크 현장 자문서비스'는 핀테크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금융...
2019-02-06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이대훈 농협은행장, 베트남 초등학교 방문 물품 전달
이대훈 농협은행장이 베트남 초등학교를 방문해 물품을 전달했다.NH농협은행은 지난 1일 이대훈 은행장과 호치민 사무소 직원들이 베트남 호치민시에 있는 응웬티밍카이 초등학교를 방문해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2019-02-06 수요일 | 전하경 기자
김광수 NH농협금융 회장, 구제역 방역현황 현장점검
김광수 NH농협금융 회장이 구제역 방역현황 현장점검에 나섰다.김광수 NH농협금융 회장은 지난 4일 남양주를 방문해 구제역 방역현황을 점검했다고 6일 밝혔다.남양주시 거점방역초소를 방문한 김회장은 방역시설물을...
2019-02-06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설 연휴에도 은행 일 본다…부산 셀프뱅크·대구 이동점포 운영
설 연휴에 급하게 세뱃돈을 인출해야하거나 급하게 은행 업무를 설 연휴 동안 봐야 한다면 이동점포, 셀프뱅크 등을 활용할 수 있다. 고속도로로 고향을 내려가는 중이라도 휴게소에 은행들이 이동점포를 운영하고 있...
2019-02-0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2월 1주] 은행 정기적금(24개월) 최고우대금리 연 4.05%
2월 1주차 24개월 기준 은행 정기적금 상품(장병적금 제외) 최고우대금리는 4.05%였다. 기준금리 인상 후 KB국민은행에서는 비대면 적금 상품 금리가 인상되면서 선택폭, 금리폭 모두 확대됐다. 우대조건을 잘 따지면...
2019-02-03 일요일 | 전하경 기자
[2월 1주] 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우대금리 연 2.75%
2월 1주차 금융상품한눈에 기준 24개월 기준 은행 정기예금 상품 최고우대금리는 2.75%였다. 우대조건을 따지면 금리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최고우대금리는 고객이 우대조건을 충족했을 때 받을 수 있는 최대 금리...
2019-02-03 일요일 | 전하경 기자
[2월 1주] 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금리 연 2.55%
2월 1주 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금리는 연 2.55%였다. 우대조건을 따져보면 기본 이자보다도 금리 우대가 더 많아져 2.5%보다 높은 상품도 많다. 우대조건 파악이 더 많은 이자를 받을 수 있는 기본이다.3일 기준...
2019-02-03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장] “서민금융 사각지대 없도록 진흥원 홍보 주력”
“현장에서 직접 상담을 진행하다 보니 대부분이 ‘서민금융지원제도를 진작 알았더라면 좋았을 텐데’라는 말을 했습니다. ‘몰라서’ 고금리 금융상품을 쓰게 됐다는 뜻입니다.”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장이 현장에...
2019-02-03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신보, 창업기업 육성 플랫폼 ‘스타트업 네스트’ 제5기 모집
신용보증기금이 창업기업 육성 플랫폼 '스타트업 네스트' 제5기를 모집한다.신용보증기금은 스타트업 네스트(Start-up NEST) 제5기에 참여를 희망하는 혁신스타트업과 예비창업자를 3월4일까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2019-02-01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콰라(QARA), 규제 샌드박스 ‘혁신금융서비스' 신청 완료
콰라가 규제 샌드박스 ‘혁신금융서비스' 신청을 완료했다.인공진으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를 제공하는 콰라소포트는 지난 1월 29일 ‘규제 샌드박스(금융혁신지원특별법),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신청서를 제출했다...
2019-02-01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주택금융공사, 귀성객 대상 주택연금 홍보
주택금융공사가 귀성객 대상 주택연금을 홍보했다.주택금융공사는 설 명절을 맞아 부산역에서 주택연금 홍보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공사 임직원은 이날 귀성객을 대상으로 주택연금 홍보자료와 미세먼지 방...
2019-02-01 금요일 | 전하경 기자
DGB대구은행 ‘내가만든 보너스적금’ 판매
DGB대구은행이 ‘내가만든 보너스적금’을 판매한다.DGB대구은행은 단기간 소액으로 목돈을 마련, 저축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상품인 ‘내가만든 보너스적금’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내가만든 보너스적금’...
2019-02-01 금요일 | 전하경 기자
광주은행, 설 명절 맞아 지역 향토부대 방문
광주은행이 설 명절을 맞아 지역 향토부대를 방문한다.광주은행은 31일 오전 11시30분 제31향토보병사단을 방문해 국 장병들을 격려하고 1000만원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광주은행은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
2019-02-01 금요일 | 전하경 기자
DGB사회공헌재단, 2019 설맞이 사랑의 떡국떡 나눔
DGB사회공헌재단이 2019 설맞이 사랑의 떡국떡 나눔을 실시한다.DGB사회공헌재단은 지난 1월 31일 DGB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대구시사회복지협의회와 ‘설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설 명...
2019-02-01 금요일 | 전하경 기자
NH농협은행, 맞춤형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NH디지털 Challenge+’ 1기 모집
NH농협은행이 맞춤형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NH디지털 Challenge+' 1기를 모집한다.NH농협은행은 'NH디지털 Challenge+'에 참여할 1기 스타트업을 2월 1일부터 3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NH디지털 Chall...
2019-02-01 금요일 | 전하경 기자
BNK부산은행, 자영업 성공지원 프로그램 실시
BNK부산은행이 자영업 성공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BNK부산은행은 본점 내에 ‘BNK 자영업 성공지원센터’를 개소하고 ‘찾아가는 금융지원팀’을 운영하는 등 지역 자영업자 지원 종합 프로그램인 ‘자영업 미소 ...
2019-02-01 금요일 | 전하경 기자
BNK경남은행, 법인 전용 ‘튼튼기업통장’ 출시
BNK경남은행이 법인 전용 ‘튼튼기업통장’을 출시한다.BNK경남은행은 지난 1월 31일 법인 대상 입출금이 자유로운 ‘튼튼기업통장’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튼튼기업통장은 전월 예금 평잔과 △가맹점결제대금 입...
2019-02-01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우리은행 ‘우리 120년 고객동행 정기 예․적금’ 추가판매
우리은행이 ‘우리 120년 고객동행 정기 예․적금’을 추가 판매한다.우리은행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월 4일 출시해 한도 소진됐던 ‘우리 120년 고객동행 정기 예적금’ 상품을 2월 1일부터 추가판매한다고 1일 밝...
2019-02-01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이동걸 산은 회장 "삼성중공업 더 좋은 조건 제시 시 매수자 바뀔 수도 있어"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이 "현재 나와있는 대우조선 민영화 방안을 삼성중공업에도 제안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이동걸 산은 회장은 31일 산업은행 7층 회의실에서 열린 '대우조선해양 민영화 입장발표 기자간담회'에서...
2019-01-31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이동걸 산은 회장 "현대중공업 대우조선 인수 여력 충분"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이 "현대중공업은 대우조선 인수 여력이 충분하다고 판단된다"고 말했다.이동걸 산은 회장은 31일 산업은행 7층 회의실에서 열린 '대우조선해양 민영화 입장발표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2019-01-31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이동걸 산은 회장 "대우조선해양, 현대중공업 인위적 인력구조조정 없어"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이 "대우조선해양과 현대중공업 M&A가 합병이 아니므로 인위적 인력 구조조정은 없다"고 말했다.이동걸 산은 회장은 31일 산업은행 7층 회의실에서 열린 '대우조선해양 민영화 입장발표 기자간담...
2019-01-31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