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온, 2분기 적자 4601억원...매출도 반토막
SK이노베이션은 올 2분기 배터리사업(SK온)에서 매출 1조5535억원, 영업손실 4601억원을 기록했다고 1일 발표했다.올 1분기보다 매출은 1300억원 감소했고, 적자 규모는 1300억원 가량 늘었다.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
2024-08-01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에코프로, 매출은 반토막 영업적자 지속
에코프로가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둔화) 영향으로 매출이 크게 하락하고 영업적자가 이어지고 있다.31일 에코프로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8641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작년 2분기(2조172억원)와 비...
2024-07-31 수요일 | 곽호룡 기자
람보르기니가 반한 한국타이어 기술력...조현범 회장 R&D 혁신 있었다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이 이끄는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람보르기니 신형 전기차에 타이어를 공급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조 회장의 선제적인 연구개발(R&D...
2024-07-31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가치경영 선포...서래골근린공원 입양
HS효성 조현상 부회장이 지난 29일 서울 서초구와 맺은 서래골근린공원 입양 협약 기념식에 참석했다. HS효성은 새 법인 출범에 맞춰 주주와 고객, 이웃과 사회 등 이해관계자 모두의 가치를 제고하는 '가치 경영'을...
2024-07-30 화요일 | 곽호룡 기자
'AI 중심에 선' 최태원 SK 회장, 이번엔 유럽行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해외 출장 횟수를 늘리며 인공지능(AI) 산업 동향을 직접 챙기고 있다. SK하이닉스의 HBM(고대역폭메모리)에 대한 선제적인 투자로 초기 AI 시대 주도권을 잡은 것을 바탕으로 추가 투자 방안을...
2024-07-30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삼성SDI, 어닝쇼크에도 '자신감'..."전고체 배터리 성능에 만족"
삼성SDI(대표 최윤호)가 매출·영업이익이 기대치를 크게 밑돌았다. 그럼에도 삼성SDI는 실망감이 아닌 향후 시장 경쟁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둔화) 가운데 수익성을 지키면서도 차세대 E...
2024-07-30 화요일 | 곽호룡 기자
Hyosung, Crying for Chemical-Construction, Laughing for Heavy Industries
Hyosung Heavy Industries & Construction's power equipment business reaffirmed its upward trend with improved results. Despite being overshadowed by the construction slump, the heavy industry segment w...
2024-07-29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효성, 화학·건설에 울고 중공업에 웃고
효성그룹의 기대주 효성중공업의 전력기기 사업이 개선된 실적으로 상승세를 재확인했다. 건설 부진에 가려졌지만 중공업 부문은 영업이익률 8.7%로 그룹 주요 사업 가운데 가장 높은 수익성을 보여줬다.효성중공업은...
2024-07-29 월요일 | 곽호룡 기자
BMW 4시리즈 페이스리프트 국내 출시
BMW코리아는 '뉴 4시리즈 쿠페·컨버터블'을 29일 출시했다.신차는 2세대 4시리즈의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이다. 날카로워진 새로운 디자인의 주간주행등과 후면램프, 직경이 늘어난 배기파이프 등을 통해 스...
2024-07-29 월요일 | 곽호룡 기자
'날카로운 눈매' 기아 K8 페이스리프트 티저 공개
기아는 29일 '더 뉴 K8'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더 뉴 K8은 2021년 4월 나온 3세대 K8의 상품성 개선 모델이다.신형 K8은 전면부와 후면부에 적용한 조명을 중심으로 차량의 모습을 부분적으로 공개했다.전면부...
2024-07-29 월요일 | 곽호룡 기자
'10연패 신화' 여자 양궁 물밑 지원한 현대차그룹
한국 여자 양궁 국가대표팀이 2024년 파리 올림픽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1988년 서울 올림픽 이후 10연패다. 그 뒤에는 1985년부터 40년간 후원한 현대차그룹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었다.정의선 대한양궁협회...
2024-07-29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주주 눈물 먹고 탄생한 시총 3위 LG엔솔, 주주 배려 여전히 부족 [기업지배구조보고서]
LG에너지솔루션은 주주들 원성 속에서 탄생한 기업이다. 출범 4년차, 시가총액 3위 거대 기업으로 성장했지만 ‘밸류업 점수’는 여전히 부족하다. LG에너지솔루션이 지난 5월말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제출한...
2024-07-29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차, 여성이 남성보다 연봉 더 많은 기업
국내 기업들은 남녀 임금 격차가 크다는 지적을 받는다. 한국 여성 임금이 남성의 70% 수준에 불과한 게 현실이다. 그런데 현대자동차는 반대로 여성 임금이 더 높게 나와 눈길을 끈다.현대차가 발간한 2024 지속가능...
2024-07-29 월요일 | 곽호룡 기자
기아, 중국·인도·전기차 부진에도 "무리수 두지 않는다"
현대차에 이어 기아도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다시 썼다. 중국·인도 판매 부진과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 등 계획과 틀어진 부분이 있지만 전체 실적 흐름을 바꿀 정도는 아니라는 자신감이다.기아는 올해 2...
2024-07-26 금요일 | 곽호룡 기자
기아 "10월 자사주 50% 추가 소각 가능성↑" [컨콜]
기아 주우정 재경본부장(CFO) 부사장은 26일 상반기 경영실적 설명회에서 "지난 상반기 매입한 자사주를 오는 10월 100% 소각할 수 있을 것"고 말했다. 주 부사장은 "상반기 재무목표를 초과달성했다"며 "하반기에도...
2024-07-26 금요일 | 곽호룡 기자
KG모빌리티, 흑자 지켰지만 수익성 감소…"기대주 액티언"
KG모빌리티는 올 2분기 매출 9849억원, 영업이익 106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2% 줄었고, 영업이익은 43.7% 감소했다.같은기간 당기순이익은 환율과 주가 변동에 따른 평가이익 등으로...
2024-07-26 금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모비스를 향한 불만..."현대차·기아만 잘 나간다"
현대모비스가 올해 2분기에도 기대치를 하회한 실적을 냈다. A/S 사업은 반등했는데, 모듈·핵심부품 제조부문이 연속 적자를 냈다. 현대차·기아 등 완성차 관련사는 연일 최대 실적을 내고 있어 현대모비스의 수익...
2024-07-26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조현준 효성 회장, 응우옌 푸 쫑 서기장 조문
효성은 조현준 회장이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주한 베트남 대사관을 찾아 응우옌 푸 쫑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을 조문했다고 밝혔다.조 회장은 이날 응웬 베트 아잉 주한 베트남 부대사와 베트남 대사관 관계자를 만나...
2024-07-26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에쓰오일, 2분기 영업익 1606억...정유 부진 석유화학 만회
에쓰오일이 정유사업 적자에도 석유화학의 일부 반등으로 작년대비 영업이익이 증가했다.에쓰오일은 22일 올 2분기 매출액 9조5708억원, 영업이익 1606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작년 2분기보다 매출은 1조8512...
2024-07-26 금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차, 트럼프 당선 후폭풍 대비 "하이브리드 대폭 확대"
현대자동차 이승조 기획재경본부장(CFO) 전무는 25일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과 맞물려 하이브리드 판매 물량을 대폭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전무의 발언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
2024-07-25 목요일 | 곽호룡 기자
LG Energy Solutions lowers revenue target for this year from '5% increase' to '20% decrease'
LG Energy Solutions has drastically lowered its revenue target for this year from '4-6% growth' to 'more than 20% decline'. The company sees the outlook for the second half of the year as uncertain af...
2024-07-25 목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자동차, 2분기 영업이익 4조2791억원...전망치 부합
현대자동차는 올해 2분기 매출 45조206억원, 영업이익 4조2791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6%, 0.7%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의 경우 전망치(4조2200억원)과 거의 부합했다.
2024-07-25 목요일 | 곽호룡 기자
LG에너지솔루션, 올해 매출 목표 '5% 증가→20% 감소' 낮춰
LG에너지솔루션이 올해 매출 목표를 '4~6% 성장'에서 '20% 이상 감소'로 대폭 낮췄다. 상반기 악화된 성적표를 받고 하반기 전망도 불확실성이 크다고 보고 있는 것이다.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2분기 매출이 전년 동...
2024-07-25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
분노가 일상이 된 시대다. 뉴스, SNS, 댓글 공간 어디를 가도 화는 넘쳐 난다. “이게 정말 화낼 일인가.”누구나 한 번 쯤은 겪지만, 좀처럼 제대로 질문해보지 않았던 감정이 있다. 분노다.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는 바로 이 질문에서 출발한다. 화를 참으라고 훈계하지도, 무작정 내려놓으라고 권하지도 않는다.대신 저자는 독자에게 한 박자 멈춰 서서 묻자고 제안한다. ‘지금의 화는 어디서 왔는가’, ‘이 감정은 정말 나의 선택이었는가’라고. 이 책은 일상에서 반복되는 짜증과 분노를 개인의 성격 문제로 환원하지 않는다. 저자는 화를 생존의 도구로 사용했던 인류의 진화 과정부터 뇌의 신경·호르몬 작용, 사회적 학습과 문화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