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 2조원 규모 유상증자 결의..."투자재원 선제 확보"
삼성SDI는 14일 이사회를 열고 2조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밝혔다.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유상증자의 주식수는 1182만1000주로, 증자 비율은 16.8%다. 신주 배정은 4월 18일...
2025-03-14 금요일 | 곽호룡 기자
KG모빌리티, 5000→1000원 무상감자...재무구조 개선
KG모빌리티는액면가 5000원의 보통주 1억9640만4254주를 1000원으로 감액하는 무상감자를 진행하기로 지난 10일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감자 결정으로 KGM 자본금은 기존 9820억2127만원에서 감자후 1964억425만400...
2025-03-13 목요일 | 곽호룡 기자
'홈플러스 사태' 외국인 MBK 김병주 회장, 이번에도 국회 불출석?
홈플러스 사태로 논란에 휩사인 MBK 김병주 회장이 오는 18일 국회 출석할 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현재 해외에 있는 김 회장이 불출석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다.국회 정무위원회는 지난 12일 전체회의를 열고 ...
2025-03-12 수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차 포터EV 2025 연식변경...급속 충전속도 47→32분
현대자동차가 소형 전기트럭 '포터2 일렉트릭'에 고객 불만족 사항을 개선한 2025년형 연식변경을 12일 내놓았다. 2025 포터2 일렉트릭은 100kW 급속충전(10→80%) 시간이 47분에서 32분으로 단축된다. 이를 위해 고...
2025-03-12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정치권, '홈플러스 사태' MBK 질타...김병주 회장 증인 소환
홈플러스 법정관리(기업회생) 신청에 따른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면서 김병주 MBK 회장은 국회 증인으로 서게 될 전망이다.11일 국회 정무위가 오는 18일 홈플러스 사태 관련 긴급 현안질의를 열고 김 회장 등을 증인...
2025-03-11 화요일 | 곽호룡 기자
'KGM 첫 하이브리드' 토레스HEV 출격...복합연비 15.7km
KG모빌리티(KGM)는 11일 '토레스 하이브리드(HEV)'를 출시한다고 밝혔다.토레스 하이르비드는 정통 SUV 스타일에 ▲경쟁 하이브리드 대비 가성비 있는 가격 경쟁력 ▲일상 도심 주행에서의 최적화된 전기 주행 모드 ...
2025-03-11 화요일 | 곽호룡 기자
롯데케미칼, 경쟁사 출신 화학 전문가 사외이사로 대거 영입 [이사회 톺아보기]
롯데케미칼이 국내 경쟁 화학사 출신의 전문가를 사외이사로 영입한다. 경쟁사보다 높은 기초화학 비중이 현재 재무 위기를 불러왔다고 판단하고, 이와 관련한 조언과 비판을 수용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롯데케미...
2025-03-10 월요일 | 곽호룡 기자
Vice Chairman Shin Hak-cheol of LG Chem to Extend Term by Two More Years... Expectations for a CEO Approaching His 70s
Shin Hak-cheol, the last remaining CEO in LG Group born in the 1950s, is expected to extend his term by up to two more years. LG Chairman Koo Kwang-mo seems to have determined that an experienced ex...
2025-03-10 월요일 | 곽호룡 기자
기아, 상반기 경력인재 집중 채용
기아는 10일부터 24일까지 상반기 경력인재 채용을 위한 서류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기아는 경력사원을 월 단위 상시로 채용하고 있으나, 올해 상반기에만 집중 채용 방식을 실시하기로 했다. 미래 모빌리티 시장...
2025-03-10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제철 이사회, 올해는 車강판에 ‘올인’ [2025 이사회 톺아보기]
현대제철이 사내이사 진용을 현대차·현대하이스코 출신으로 꾸렸다. 자동차·선박 등 모빌리티 분야를 확대하겠다는 회사 중장기 전략을 보여준다. 현대제철은 오는 25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보룡 판재사업...
2025-03-10 월요일 | 곽호룡 기자
"고려아연, 제2의 홈플러스 되나" 전략광물 등 공급망 우려 증폭
MBK파트너스가 인수한 홈플러스가 법정관리에 들어가면서 MBK의 경영능력에 물음표가 붙고 있다. 인수 추진 중인 고려아연에 대한 우려도 동시에 터져나온다.지난 7일 법원은 영풍이 제기한 고려아연 임시 주주총회 ...
2025-03-10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타스만 저리 비켜!” 무쏘 is BACK
‘무쏘’는 옛 쌍용자동차 자존심이다. 회사가 어려움에 빠진 시절에도 경쟁 차량에 뒤지지 않은 실적을 기록했다. 쌍용차를 인수한 KG모빌리티(KGM)가 ‘무쏘’를 부활시켰다. 픽업트럭 전문 브랜드로 시장을 키워나...
2025-03-10 월요일 | 곽호룡 기자
고려아연 분쟁 장기화 국면...법원, 임시주총 효력정지 일부 인용
서울중앙지법 민사50부는 7일 MBK파트너스·영풍이 제기한 고려아연 임시 주주총회 효력정지 가처분을 일부 인용했다. 고려아연 이사회가 영풍의 의결권을 배제하고 통과시킨 이사 선임 안건 등이 무효라는 것이다. ...
2025-03-07 금요일 | 곽호룡 기자
BMW코리아 5시리즈 전기세단 사륜구동 'i5 xDrive40' 추가
BMW코리아가 '뉴 i5 xDrive40'을 출시했다. i5는 BMW의 대표 세단 5시리즈에 새롭게 추가된 전기차다. xDrive40는 듀얼모터를 단 네바퀴굴림 모델을 뜻한다. 싱글모터 이륜구동 모델인 eDrive40에 비해 성능이 업그레...
2025-03-07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초대형 픽업트럭' GMC 시에라 드날리 2025년형 출시
미국 GM의 프리미엄 픽업·SUV 브랜드 GMC가 '2025년형 시에라 드날리'를 7일 국내 출시했다.드날리는 GMC의 프리미엄 라인이다. '가장 높은 곳'이라는 의미를 가진 알레스카에 위치한 가장 높은 봉우리 이름에서 이...
2025-03-07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임기 2년 더...고희 바라보는 CEO에 거는 기대
LG그룹의 마지막 남은 1950년대생 CEO인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임기가 최대 2년 더 연장될 전망이다. 석유화학·배터리 동반 부진이 지속되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선 노련한 경영인이 필요하다는 구광모 LG 회장의...
2025-03-07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제네시스 GV60, '럭셔리 전기차' 힘겨운 생존
제네시스가 6일 준중형 전기차 GV60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을 출시했다.3년 5개월 만에 신형으로 돌아온 GV60은 범퍼 디자인을 일부 변경했지만 전체적인 모습은 기존과 크게 다르지 않다. 성능은 업그레이드 했다....
2025-03-06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영풍 석포제련소, 58일 이어 10일 추가 조업정지
영풍은 자사 석포제련소가 환경부로부터 추가로 10일간 추가 조업정지를 받았다고 5일 공시했다. 이번 행정처분은 2월 26일부터 4월 24일까지 58일간 조업정지 처분이 끝나는 대로 집행될 예정이다.이번 조업정지 10...
2025-03-05 수요일 | 곽호룡 기자
밀러-믹스 美 하원의원 "MBK의 고려아연 인수, 미국 안보 약화시킬 것"
마리아네트 밀러-믹스(Marianette Miller-Meeks, 사진) 미국 연방 하원의원이 미국 상무부에 서한을 보내 MBK 파트너스의 고려아연 M&A 시도에 우려를 표했다. 중국 투자를 받은 MBK가 세계 최대 제련 기업인 고려아...
2025-03-05 수요일 | 곽호룡 기자
KGM, 실구매가 3900만원 전기픽업 '무쏘EV' 출격
KG모빌리티(KGM)가 5일 첫 국산 전기 픽업트럭 '무쏘EV'를 출시했다.이날 경기 평택 본사에서 열린 무쏘EV 신차 발표회에서 곽재선 회장은 "오랜 픽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차별화된 경쟁력 있는 제...
2025-03-05 수요일 | 곽호룡 기자
MBK, 홈플러스 자산 4.1조 팔아 현금 마련...고려아연도?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한 가운데 홈플러스는 2015년 말 MBK파트너스에 인수된 이후 운영자금 부족 등으로 건물과 토지 등을 팔아 4조원 넘는 현금을 마련한 것으로 집계됐다. 매각 자산에는 점포 뿐 아니라...
2025-03-05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 "영어로 회의하고 문서 작성하자"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앞으로 조직장이 참석하는 모든 회의를 영어로 쓰고 말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기로 했다. 조현범 회장(사진)이 "글로벌 기업으로서 효율성 제고 등을 위해 회의 시 가능하면 영어로 커뮤니케이션 ...
2025-03-05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