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연 3.05% 수익 추구 선진 채권
키움증권은 선진 채권을 세전 연 3.05%에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선진 채권의 신용등급은 지난달 20일 한국신용평가 기준 ‘A-’(안정적)이다. 만기는 2020년 8월 7일, 연 수익률은 세전 3.05% 수준이다. 최소 투자...
2018-08-23 목요일 | 한아란 기자
키움증권, 삼성전자 ELS 등 2종
키움증권은 삼성전자 주가연계증권(ELS) 등 2종의 상품을 오는 24일 오후 1시까지 공모한다고 23일 밝혔다. ‘키움증권 제853회 ELS’는 3년 만기에 6개월마다 상환 기회가 주어지는 스텝다운 유형의 상품이다. 코스...
2018-08-23 목요일 | 한아란 기자
금감원 “금융권, 필기전형·블라인드 채용 선택적 도입”
금융감독원은 금융권의 ’채용절차 모범규준‘에 대해 업권 및 개별 금융회사의 채용 특성을 감안해 재량적으로 도입할 방침이라고 밝혔다.금감원은 23일 최근 일각에서 금융당국이 금융투자회사에 블라인드 채용을 ...
2018-08-23 목요일 | 한아란 기자
현대중공업지주, 지배구조 개편 불확실성 해소…투자의견 ‘매수’ - 메리츠종금증권
메리츠종금증권은 현대중공업지주에 대해 그룹이 지주사 체제 전환을 마치면서 전세계 조선업계 중 가장 안정적 재무구조 확보에 성공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9만원으로 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23일 김현...
2018-08-23 목요일 | 한아란 기자
현대중공업지주, 지배구조개편안 주가에 긍정적…목표가↑ - 대신증권
대신증권은 현대중공업지주에 대해 지난 22일 발표한 지배구조개편안이 지주사와 사업회사 주가에 긍정적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42만원에서 4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23일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번 발표안...
2018-08-23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삼성물산, 실적개선·주주환원 긍정적…투자의견 ‘매수’ - IBK투자증권
IBK투자증권은 23일 삼성물산에 대해 실적개선과 주주환원을 확대할 수 있는 여건이 긍정적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9만원으로 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23일 김장원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그룹의 주...
2018-08-23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조재민 KB자산운용 대표, ‘해외 투자’ 가속도
조재민 KB자산운용 대표가 공격적인 해외 투자 행보를 보이고 있다. 특히 대대적 조직개편과 인재영입을 통해 해당 사업 부문의 몸집을 키워 돋보이는 성과를 일구고 있는 모습이다.22일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KB자...
2018-08-22 수요일 | 한아란 기자
키움증권, ‘유동원의 글로벌 주식 아카데미’
키움증권은 오는 23일 오후 6시 30분부터 여의도 키움파이낸스 빌딩 2층에서 ‘유동원의 글로벌 주식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신흥국 시장과 중소형주를 재조명하는 글로벌 투자 배...
2018-08-22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예탁원, CSD워킹그룹과 분산장부 기술 공동 연구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20일 CSD워킹그룹과 ‘분산장부 기술이 자본시장 인프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공동연구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예탁원은 CSD워킹그룹 구성원들과 정기적으로...
2018-08-22 수요일 | 한아란 기자
금투협, ‘IB 업무 이해’ 교육과정 개설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오는 10월 15일부터 ‘투자은행(IB) 업무 이해’ 집합 교육과정을 개설한다고 22일 밝혔다.IB 업무 이해 과정은 실무전문가의 사례 중심 교육을 통해 IB 시장현황과 업무특성 및 ...
2018-08-22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신한금융투자, ‘평생 무료 수수료 이벤트’
신한금융투자는 올해 말까지 S-Lite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평생 무료 수수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신한금융투자에서 비대면 계좌나 신한은행, 우체국, 우리은행을 통해 S-Lite 계좌를 개설한 고객에...
2018-08-22 수요일 | 한아란 기자
DB금융투자, 연 6.48% 수익 추구 ELS 등 2종
DB금융투자는 연 6.48%의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등 2종의 상품을 오는 27일까지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DB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2028회’는 코스피200 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2018-08-22 수요일 | 한아란 기자
KB증권, 연 6.4% 수익 추구 ELS 등 9종
KB증권은 오는 24일까지 최고 연 6.4%(세전)의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등 9종의 상품을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KB able ELS 633호(2인덱스 스텝다운형)는 니케이225지수(Nikkei225)와 홍콩항셍중국기업...
2018-08-22 수요일 | 한아란 기자
키움증권, 연 3.20% 수익 제이제이지제삼차 전자단기사채
키움증권은 투자 기간이 10일 이하인 제이제이지제삼차 전자단기사채를 세전 연 3.20%에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제이제이지제삼차 전단채의 신용등급은 지난달 한국기업평가 기준 ‘A30’이다. 만기는 오는 31일, 연...
2018-08-22 수요일 | 한아란 기자
키움증권, ETF 거래 고객 대상 경품 이벤트
키움증권은 상장지수펀드(ETF)를 거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내달 28일까지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벤트 기간 ETF를 처음으로 거래한 고객에게는 아메리카노를 제공하고 매주 ETF 거래금...
2018-08-22 수요일 | 한아란 기자
베어링자산운용, 로버트슨 대표에 아태 지역 맡긴다
베어링자산운용은 21일 던컨 로버트슨(Duncan Robertson) 글로벌 디스트리뷰션 및 마케팅 대표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표도 맡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로버트슨 대표는 기존의 글로벌 디스트리뷰션 및 마케팅 제반 ...
2018-08-22 수요일 | 한아란 기자
현대건설, 남북경협 프리미엄 정당…목표가↑ - 키움증권
키움증권은 현대건설에 대해 남북경협의 수혜에 실적 개선에 따른 펀더멘털 강화까지 더해질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7만원에서 7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22일 라진성 키움...
2018-08-22 수요일 | 한아란 기자
현대제철, 3차 남북회담 후 경협 기대감 재부각 전망…투자의견 ‘매수’ - 키움증권
키움증권은 현대제철에 대해 하반기 실적 개선과 3차 남북정상회담 이후 남북경협에 대한 기대감이 재부각될 수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라며 목표주가 6만6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다...
2018-08-22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예탁원, 한·중 금융협력사업 박차
한국예탁결제원이 중국과 금융협력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예탁원은 오는 30일 중국 칭다오에서 부산시·칭다오시·중국 금융정책 연구기관 NIFD 등과 합동으로 ‘2018 한・중 금융협력포럼’을 개최한다고 21일...
2018-08-22 수요일 | 한아란 기자
디에스네트웍스자산운용 등 4개사, 금투협 정회원 가입
한국금융투자협회는 21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2018년 제7차 이사회’를 열어 4개 자산운용사의 정회원 가입을 승인하고 가입 축하 및 회원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정회원으로 가입한 회사...
2018-08-22 수요일 | 한아란 기자
블록체인 대해부 ‘블록페스타 2018’ 22일 개막…글로벌 전문가 총출동
블록체인 컨퍼런스 ‘블록페스타 2018’이 오는 22일부터 이틀간 서울시 강남구 무역전시관(SETEC)에서 열린다.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 대표들뿐만 아니라 해외 비트코인 전문가들도 한자리에 모여 열띤 논의의 장을 ...
2018-08-21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증시초점]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도주 귀환 열쇠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는 이들 종목에 대한 순매도세를 유지하면서 조정을 이끌고 있다. 특히 반도체 업황 우려가 불거지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고...
2018-08-21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