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 사흘째 자금 순유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사흘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다.3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9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164억원이 순유출됐다.765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929억원이 해지됐다...
2018-10-31 수요일 | 한아란 기자
DGB금융 편입 하이투자증권 사명 그대로…김경규 대표 선임
DGB금융그룹의 자회사로 정식 편입된 하이투자증권이 기존 사명을 유지키로 했다.하이투자증권은 30일 오전 서울 용산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이러한 의안을 결정했다고 밝혔다.다만 기존의 ‘HI투...
2018-10-31 수요일 | 한아란 기자
‘빚낸 개미’ 곡소리…반대매매 하루에만 1천억 쏟아져
증시가 폭락하면서 신용융자가 반대매매로 이어지고 있다. 전날 하루 동안 1000억원 넘는 반대매매 물량이 쏟아지는 등 빚을 내 투자한 개미 투자자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다.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30일 반대...
2018-10-31 수요일 | 한아란 기자
9거래일 연속 ‘셀코리아’…외국인 돌아오려면
코스피가 엿새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전날 22개월여 만에 2000선 붕괴를 맞았던 코스피는 30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2010선을 회복했다. 다만 외국인은 9거래일 연속 국내 증시에서 자금을 빼면서 ‘팔자’ 행진...
2018-10-30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외인 국내 증시 연고점 후 138조 뺐다…제지주는 저가 매수 나서
코스피와 코스닥이 연중 고점을 기록했던 지난 1월 29일 이후 국내 증시서 외국인 자금이 총 138조원 규모로 빠져나간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외국인은 확대주식 시장이 급락세를 보인 이달에도 제지업종에 대한 지분...
2018-10-30 화요일 | 한아란 기자
빗썸, ‘고객 중심’ PC 홈페이지 개편
국내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은 고객 중심 서비스 제공과 거래 편의성 향상을 위해 PC 홈페이지를 대폭 개편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개편을 통해 투자자들은 암호화폐 투자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한눈에 알아볼...
2018-10-30 화요일 | 한아란 기자
블록체인 간편결제 암호화폐 ‘테나’ 내달 20일 엘뱅크 상장
블록체인 간편결제 프로토콜 테나 프로토콜(TENA Protocol)은 자체는 토큰인 ‘테나’가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엘뱅크에 내달 20일 상장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테나 프로토콜은 세계 최초 신용카드 결제 마이닝...
2018-10-30 화요일 | 한아란 기자
IBK투자증권, 충청·호남권서 다자간 업무 협약식
IBK투자증권은 대전 대덕구 한남대학교에서 중소기업, 공공기관, 대학 간 ‘상호 협력을 위한 투자기업 간담회 및 다자간 업무 협약식’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다자간 협약식에선 대전대학교, 한남대학교 등...
2018-10-30 화요일 | 한아란 기자
국민연금, 우리동네 협동조합 등 8개 사업장과 무상사용대차 계약
국민연금공단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사업장을 지원하기 위해 30일 서울시 강남구 서울남부지역본부에서 우리동네 협동조합 등 8개 사업장과 ‘무상사용대차 계약(NPS 희망키움 센터)’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민...
2018-10-30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