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블루핸즈 정비사 대상 정비기술 경진대회 개최
현대자동차가 15~16일 정비 협력사인 현대자동차 블루핸즈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서울 동작구 현대자동차 남부교육센터에서 정비 기술 경진대회 ‘진단 마스터 올림피아드’ 대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현대자동차...
2018-11-16 금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기아차 '2018 R&D 협력사 테크 페스티벌' 개최...협력사 기술소통 강화
현대·기아자동차는 14일~16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에서'2018 R&D 협력사 테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R&D 협력사 테크 페스티벌은 현대·기아차가 선행 신기술 공유 및 각종 지...
2018-11-16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신기술 무장 신차 출시·대규모 인사로 중국서 반등 노린다
정의선 현대자동차 수석부회장이 중국 시장 탈환을 겨냥해 대규모 임원 인사로 전력을 가다듬고 혁신기술을 대거 적용한 신형 SUV를 선보이고 나섰다.16일 현대기아자동차는 중국사업본부장 이병호 부사장을 중국사업...
2018-11-16 금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차, 중국형 싼타페 '셩다' 4세대 모델 공개 "최첨단 지문인증 시스템 적용"...2018 광저우 국제모터쇼
현대자동차가 지문인증 출입시동 기능 등 첨단 기술을 탑재한 중국형 싼타페 ‘셩다’를 선공개했다.현대자동차는 중국 광저우 수출입상품교역회전시관에서 열린 '2018 광저우 국제모터쇼'에서 내년 1분기 출시할 중...
2018-11-16 금요일 | 곽호룡 기자
기아차, ‘더 뉴 KX5’ 공개 "내년 중국 SUV 공략"...2018 광저우 국제 모터쇼
기아자동차가 내년 상반기 중국 시장을 공략할 SUV '더 뉴 KX5'를 선공개했다.기아자동차는 중국 광저우 수출입상품교역회전시관에서 개막한 ‘2018 광저우 국제모터쇼’에서 ‘중국 전략형SUV ‘더 뉴 KX5’(이하 K...
2018-11-16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아세안서 '최우수 안전한 차' 선정
현대자동차는 아이오닉 하이브리드가 15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카라왕에서 열린 ‘2018 아세안 NCAP그랑프리’에서 전 차급을 대상으로 한 ‘최우수 안전한 차’ 분야 내 종합점수 1위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아...
2018-11-16 금요일 | 곽호룡 기자
[프로필] 이병호 현대·기아자동차 중국사업총괄(사장)
현대·기아자동차는 중국사업본부장 이병호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하고 현대·기아차 중국사업총괄에 임명했다고 16일 밝혔다.<주요경력>△1956년생 △동국대 경제학과 △현대자동차 미국판매법인(HMA) 업무총...
2018-11-16 금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기아차, 중국 판매부진 타개할 인사 단행...중국사업총괄에 이병호 사장
현대·기아자동차가 중국사업본부에 대한 임원 인사를 통해 조직 분위기를 일신하고 중국시장에서 경쟁력 제고를 노린다.현대기아차는 중국사업본부장 이병호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하고 현대·기아차 중국사업총괄...
2018-11-16 금요일 | 곽호룡 기자
르노삼성 SM6, '프렌치 시네마 투어' 영화제 의전차 선정
르노삼성자동차의 SM6가 '프렌치 시네마 투어'를 한층 빛냈다.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15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프렌치 시네마 투어 2018' 영화제에 프리미엄 중형세단 SM6를 의전차량으로 지원했다고 16일...
2018-11-16 금요일 | 곽호룡 기자
김난도 교수 "기업, 마케팅 아닌 컨셉팅해야 생존"...2019 대한민국 트렌드
“컨셉팅을 할 수 있는 기업과 브랜드야말로 컨셉에 열광하는 소비자를 잡고 트렌드를 이끄는 리딩 기업으로 살아남을 수 있을 것입니다."김난도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가 2019년 대한민국 소비트렌드를 "원자화·세...
2018-11-16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나눔문화 확산 위해 노력"...2018 나눔교육포럼
한국나눔교육포럼과 나눔국민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2018 나눔교육포럼’이 15일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나눔교육이란 자원봉사, 기부 ...
2018-11-15 목요일 | 곽호룡 기자
갑질문화·채용비리 청산 위한 '공기업 청렴사회협의회' 발족...초대 의장에 김종갑 한전 사장
한국전력등 35개 공공기관이 갑질문화·채용비리 등 불공정 이슈를 점검하고 이를 청산하기 위한 협의회를 발족했다. 협의회 초대 의장으로 김종갑 한전 사장이 선출됐다.한국전력 등 35개 공공기관은 15일 서울 프레...
2018-11-15 목요일 | 곽호룡 기자
SK행복나눔재단-한양대, 사회혁신가 '체인지메이커' 양성 나선다
SK행복나눔재단과 한양대학교가 손잡고 체인지메이커십을 기반으로 학부-석사-박사 통합과정 운영에 나선다.SK행복나눔재단과 한양대는 15일 오전 한양대학교에서 사회혁신과 변화를 만들어내는 인재인 ‘체인지메이...
2018-11-15 목요일 | 곽호룡 기자
S-OIL, 내달 14일까지 주유소·충전소 고객 대상 경품 이벤트 진행
S-OIL이 한 달간 주유소와 충전소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구도일패밀리 경품대잔치’를 진행한다.S-OIL은 11월15일부터 12월14일까지 S-OIL 주유소에서 4만원 이상 주유(2만원 이상 충전)한 고객 중 추첨을 통...
2018-11-15 목요일 | 곽호룡 기자
한화큐셀, 중국 태양광발전에 100MW 모듈 공급...고출력 시장 공략
한화큐셀은 중국 국영 원자력 발전기업인 중국광핵집단유한공사(CGN)에서 진행하는 태양광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에 100MW 규모의 태양광 모듈을 공급한다. 해당 프로젝트는 지난 2일부터 올해 말까지 중국 후베이성 ...
2018-11-15 목요일 | 곽호룡 기자
'금강산관광 20주년' 18일 현정은 현대 회장 등 70명 방북...통일부 승인
현대그룹이 오는 18일부터 1박2일간 금강산 현지에서 금강산관광 20주년 남북공동행사를 개최한다.현대그룹은 “북측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이하 아태)로부터 방문동의서를 받아 방북 신청을 했고, 15일 통일부...
2018-11-15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미래차 중심 인적쇄신으로 위기 돌파에 나설까
정의선 현대자동차 수석부회장이 3분기 '어닝 쇼크'와 글로벌 보호무역 강화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그룹의 상황을 반전할 카드로 고강도 쇄신 인사가 단행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1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
2018-11-15 목요일 | 곽호룡 기자
기아차-SK네트웍스, 'K-드라이빙 케어 서비스' 출시...주유·세차·렌터카 등 카라이프 혜택 풍성
기아자동차와 SK네트웍스가 기아레드멤버스 회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가입 후 1년 동안 주유할인, 무료세차, 렌터카 대여기간 연장 등 혜택을 제공하는 'K-드라이빙 케어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K-드라이...
2018-11-15 목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차, 미국 무인항공 드론 업체와 맞손...미래 모빌리티 위한 기술 발굴 '속도'
현대자동차는 4차 산업혁명을 견인할 미래 기술 확보를 위해 드론을 전문으로 하는 혁신기업과 손잡는다.현대차는 미국 드론업체 ‘톱 플라이트 테크놀러지스(이하 톱 플라이트)’에 상호 협력을 위한 전략 투자를 단...
2018-11-15 목요일 | 곽호룡 기자
'효자 박스카' 기아 쏘울, 풀체인지 앞두고 티저 이미지 공개
15일 기아차는 미국 현지법인(KMA)을 통해 내년초 국내 출시 예정인 3세대 신형 쏘울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신형 쏘울은 현지시간 11월30일부터 12월9일까지 열리는 LA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다. 국내 출시는 내...
2018-11-15 목요일 | 곽호룡 기자
대우조선해양 3Q 영업익 1770억 전년비 9.7%↓...3분기 연속 흑자 달성은 성공
대우조선해양이 최근 3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다.대우조선해양은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17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7% 줄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은 2조197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
2018-11-14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