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고객 약관 전달에 'QR코드' 이용..."업계 최초"
NH농협생명이 15일, 업계 최초로 QR코드를 이용해 고객에게 약관 전달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QR코드를 이용한 약관 교부는 청약서에 인쇄된 QR코드로 고객이 직접 다운로드하는 온·오프라인이 융합된 방법이다. 고객...
2021-10-15 금요일 | 임유진 기자
푸르덴셜생명, KB골든라이프케와 업무협약...시니어 케어 나서
푸르덴셜생명보험은 15일 서울 푸르덴셜타워에서 KB골든라이프케어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니어 케어 협력을 위해서다.이번 업무협약은 ▲노후 설계 및 교육 ▲노후 케어 서비스 고도화 ▲노후 보험...
2021-10-15 금요일 | 임유진 기자
라이나생명, '외국계 1호 디지털 손해보험사' 설립 좌초 위기
라이나생명이 지난 2분기에 밝힌 디지털 손해보험사 설립 계획이 좌초 위기에 빠졌다. 미국 처브그룹이 라이나생명의 미국 본사 시그나그룹의 보험 사업을 인수하기로 해 한국에서의 신사업 업무를 최소화하면서다.1...
2021-10-15 금요일 | 임유진 기자
ABL생명, 임직원·FC 참여 봉사활동... 취약계층 아동 위한 에코백 제작
ABL생명은 임직원과 FC(설계사)가 함께 참여하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에코백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사용량이 늘어난 플라스틱, 비닐 등 1회용품을 줄여 미래...
2021-10-14 목요일 | 임유진 기자
교보생명, 어린이보험·DIY건강보험 신상품 출시
교보생명이 어린이보험과 DIY건강보험 신상품을 출시했다.교보생명은 14일, 태아 때부터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무)교보금쪽같은내아이보험’과 질병을 예측해 필요한 보장을 선택할 수 있는 ‘(무)교보...
2021-10-14 목요일 | 임유진 기자
하나손보, 티맵 운전점수로 보험료 할인... '안전운전 할인' 상품 출시
지난 8월, 건강하면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건강보험을 내놓은 하나손해보험이 이번에는 안전운전을 하면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상품을 선보였다.하나손해보험은 'TMAP'과의 제휴를 통해 안전운전자의 보험료를 할인해주...
2021-10-14 목요일 | 임유진 기자
삼성화재, 다이렉트 운전자보험 가입고객 35만명 돌파
올 8월 기준, 삼성화재 다이렉트 운전자보험에 가입한 고객이 35만명을 돌파했다. 삼성화재는 14일, 2010년 업계 최초로 출시한 인터넷 전용 다이렉트 운전자보험이 고객의 꾸준한 사랑에 힘입어 16년 10만명, 19년 ...
2021-10-14 목요일 | 임유진 기자
[임유진의 보들⑧] 보험으로 재테크하기...'세테크부터 걸으면 보험료 할인까지'
처음엔 기자가 보험 공부를 시작할 때 어려웠던 용어를 '보린이'(보험+어린이)들에게 알려 주고 싶었는데, 용어가 다가 아니더군요. 공부할수록 보험은 신기하고 알 게 투성입니다. 보험 용어부터 보험 관련 체험까지...
2021-10-13 수요일 | 임유진 기자
롯데손보, 간편 건강보험 출시..."업계 간편보험보다 가입 문턱 낮춰"
롯데손해보험은 가입절차를 대폭 간소화한 건강보험서비스(상품)인 'let: simple 간편335 건강보험'을 이달부터 판매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let:simple 간편 335 건강보험은 △3개월 이내 입원/수술/추가검사 필요...
2021-10-13 수요일 | 임유진 기자
MG손보, 일상 사고까지 보장하는 운전자보험 신상품 출시
MG손해보험이 13일, 운전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은 물론 일상생활 사고까지 보장하는 ‘(무)슬기로운 운전생활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이 상품은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변호사선임비용 보장 등 운전자보험의 핵...
2021-10-13 수요일 | 임유진 기자
NH농협손보, 유병자도 가입 가능한 심장·뇌혈관 신상품 출시
NH농협손해보험은 고령자, 유병자도 가입가능한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전용 신상품 ‘(무)뇌심전심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상품은 한국인의 사망원인 2,3위를 차지하는 심장질환, 뇌혈관질환을 집...
2021-10-13 수요일 | 임유진 기자
하나손보, 디지털화 박차...디지털전략본부에 남상우 전무 선임
하나손해보험은 기존 디지털전략본부를 디지털전략본부와 상품업무본부로 분리하고 디지털전략본부장에 남상우 전무(現 하나금융파인드 대표)를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남상우 전무가 총괄하는 디지털전략본부는 디...
2021-10-13 수요일 | 임유진 기자
보험클리닉, '정규직' 상담매니저 온라인 채용포럼 개최
피플라이프는 올 하반기 정규직 ‘보험클리닉’ 상담매니저의 신규 채용을 위해 오는 14일, 온라인 채용포럼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19로 인한 고강도 방역조치가 지속됨에 따라 영상회의플랫...
2021-10-13 수요일 | 임유진 기자
교보생명-삼덕회계사 3차 공판…”허위진술·은폐 의혹 드러나”
교보생명 가치평가 조작 논란을 둘러싼 세 번째 공판이 열렸다. 이번 공판에서는 삼덕회계법인과 어펄마캐피털이 교보생명 가치평가 보고서를 허위보고한 사실을 은폐하려던 정황이 드러났다.13일 금융권에 따르면 1...
2021-10-13 수요일 | 임유진 기자
생보사, 디지털 전환 가속화...'AI가 보험금 심사도 척척'
전 산업에서 디지털화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생명보험사들 역시 디지털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빅테크가 보험 산업에 진출하고 인슈어테크가 등장함에 따라 보험사에도 디지털 전환이 필요해졌다. 디지털을 ...
2021-10-12 화요일 | 임유진 기자
현대해상, 노후대비 간병·장기요양·치매 등 보장하는 신상품 출시
현대해상이 기존 간병보험을 뛰어 넘어 장기요양, 치매 등 노후대비를 폭 넓게 보장하는 신상품을 선보였다.현대해상은 전 생애에 걸쳐 필요한 돌봄 비용과 삶의 질을 저하시킬 수 있는 사고, 질병, 장기요양, 치매 ...
2021-10-12 화요일 | 임유진 기자
KDB생명, 사고보험금 자동심사 시스템 개발
KDB생명이 보험금심사 업무의 효율성과 고객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해 ‘사고보험금 자동심사 시스템’을 개발했다.KDB생명은 12일, '사고보험금 자동심사 시스템'이 지급 직전 재검증 단계를 생략해 자동심사 대상이...
2021-10-12 화요일 | 임유진 기자
보험업계, 헬스케어 서비스 가속 페달
헬스케어 서비스가 보험업계의 새로운 먹거리로 떠오른 가운데, 보험사들이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KB손해보험은 이달 내, 신한라이프는 11월 내로 자회사 설립을 완료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2021-10-12 화요일 | 임유진 기자
삼성화재, 날로 지능화되는 보험사기 'IFDS'로 잡는다
삼성화재가 날로 지능화되는 보험사기에 'IFDS'를 통해 대응할 계획이다.삼성화재는 날로 고도화되는 보험범죄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모럴징후분석 시스템, IFDS(Insurance Fraud Detection System)를 자체적으로 만...
2021-10-08 금요일 | 임유진 기자
보험연구원, "내년 보험사 수입보험료 240조...3.2% 증가 전망"
내년 보험산업의 수입보험료가 경제 정상화에 따른 성장여건 개선으로 전년 대비 3.2% 증가한 240조100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다만 수입보험료 증가세는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로 인한 반...
2021-10-08 금요일 | 임유진 기자
KB손보 다이렉트, ‘자전거 사고’ 보장하는 운전자보험 개정 출시
KB손해보험 다이렉트가 운전자보험이 자전거 사고도 보장하도록 개정해 내놨다.KB손해보험의 온라인 채널인 KB손해보험 다이렉트는 8일, 자전거 운전 중 사고를 보장하는 ‘자전거 전용 플랜’을 새롭게 탑재한 다이...
2021-10-08 금요일 | 임유진 기자
신한라이프, 멀티미디어북으로 고객 '자산관리' 상담
신한라이프가 전자책에 음성을 더해 고객의 이해를 돕는 '멀티미디어북'을 고객 자산관리 상담에 활용한다.신한라이프는 ‘WM(Wealth Management·자산관리)핵심포인트 멀티미디어북’을 개발해 설계사 채널 전체에서...
2021-10-07 목요일 | 임유진 기자
[2021 국감] 정은보 금감원장 "본인부담상한제 개선, 적극 논의하고 있다"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은 보험사가 본인부담상한제를 이유로 보험가입자에게 보험금을 미지급하는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에 대해 제도 개선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이미 판례로서 받아들여진...
2021-10-07 목요일 | 임유진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