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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손보, 티맵 운전점수로 보험료 할인... '안전운전 할인' 상품 출시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0-14 09:45

안전운전 점수 80점 이상 고객에 보험료 13% 할인

하나손해보험이 'TMAP 안전운전 할인' 상품을 출시했다./사진제공= 하나손해보험

하나손해보험이 'TMAP 안전운전 할인' 상품을 출시했다./사진제공= 하나손해보험

[한국금융신문 임유진 기자] 지난 8월, 건강하면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건강보험을 내놓은 하나손해보험이 이번에는 안전운전을 하면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상품을 선보였다.

하나손해보험은 'TMAP'과의 제휴를 통해 안전운전자의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UBI(Usage Based Insurance) ‘안전운전 할인’ 상품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TMAP 어플에서 최근 1000km 이상 주행한 안전운전 점수를 측정해 할인율을 적용하며, 61점~79점까지는 4%, 80점 이상인 경우 13%의 보험료가 할인된다.

80점 이상 구간에서는 업계 중 할인율이 제일 높기 때문에 안전운전 점수가 80점 이상인 고객에게는 유용한 상품이며, TMAP 어플의 카라이프에서 TMAP 자동차보험 중 하나손해보험을 선택하고 보험사의 가입페이지로 이동 후 가입하면 된다.

또, 연간 실제 차량주행거리에 따라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마일리지 할인’과 함께 중복으로 선택이 가능하기 때문에 추가 할인 적용을 받을 수 있다.

하나손해보험의 자동차보험은 마일리지 선할인 특약 최대 40%, 안전운전할인 특약 최대13%, 블랙박스 할인 4%, 만7세 이하의 자녀가 있는 경우 자녀 할인 특약 4%, 차량에 첨단안전장치가 있다면 첨단안전장치 할인 특약 3~8% 등 운전자의 조건에 따라 할인의 폭을 넓혀 가입할 수 있다.

하나손해보험 관계자는 “평소 안전운전을 하시는 고객들에게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안전운전을 유도해 교통사고도 감소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나손해보험은 건강하면 보험료 할인을 해주는 건강보험을 출시한 바 있다. 무배당 하나 Grade 건강보험은 디지털 혁신 기술을 적용해 업계 최초로 고객의 건강등급에 의해 보험료를 산출한 상품이다. 가령 건강이 양호한 고객은 40% 수준의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어 기존 상품이 7~15% 할인을 받는 것에 비해 할인 폭이 크다.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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