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병일號 광주은행, 수익성·건전성 모두 뒷걸음…기업대출 확대 발목 [금융사 2025 1분기 실적]
광주은행(은행장 고병일)이 거시경제 악화와 더불어 명예퇴직 등 일회성 비용 등의 여파로 다소 아쉬운 1분기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등은 물론 보통주자본(CET1) 비율과 BIS비율 등 적정성...
2025-04-25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신한은행, 자금세탁방지 강화 나섰다…본부 신설에 상무 신규 선임도
신한은행이 자금세탁방지 업무 강화를 위해 본부 격상 및 신규 임원선임에 나섰다. 24일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소재 본점에서 이사회를 개최해 자금세탁방지부를 본부로 격상하고 경영...
2025-04-24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하나은행, 직원 부당대출 3년간 몰랐다…함영주 내부통제 강화 '무색'
하나은행에서 74억원대 금융사고가 발생했다.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이 취임 이후 꾸준하게 임직원들의 내부통제 강화를 주문해왔던 것이 무색하게, 이번 달에만 하나은행에서 두 차례의 사고가 드러난 것이다.앞서 공...
2025-04-24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비대면 대세라지만…신한은행, 점포 감소 '최대' [은행 공정금융 점검②]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당국 차원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지만, 각종 민원과 금융 사고는 끊이지 않고 있다. 한국금융신문은 본 기획을 통해 은행권의 공정금융 실천 노력과 소비자 보호에서 보완해야 할 점 등에 대...
2025-04-23 수요일 | 장호성 기자
김경환號 주택금융공사, 공공기관 동반성장 3년 연속 ’최우수‘
“정부와 산업계, 국민에서부터 해외까지 더 큰 신뢰와 인정을 받는 조직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지난해 9월 취임한 김경환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의 취임 일성이다. 22일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중...
2025-04-22 화요일 | 장호성 기자
금리인하요구권 유명무실 논란에도…신한은행 수용건수 '선방' [은행 공정금융 점검①]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소비자의 신용상태 개선 시 금융회사에 금리 인하를 요구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는 이른바 ‘금리인하 요구권’ 이용자가 지난해 하반기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21일 금융권에...
2025-04-22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지역경제 붕괴 따라 위기 커지는 지방은행…“지역재투자 유도해야”
인구감소와 자금유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지방은행을 비롯한 지역 금융사들의 규제완화 및 지역재투자 전략을 재정립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금융경제연구소가 주관하고, 전국...
2025-04-2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권선주 KB금융 이사회 의장, 5대 금융지주 유일한 억대 보수 [사외이사 줌人 (3)]
5대 금융지주 사외이사가 지난해 받은 보수는 평균 7634만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외이사의 평균 보수가 가장 높은 회사는 KB금융지주로, 7명의 사외이사에게 평균 9232만원의 보수를 지급했다. 각사를 통틀어...
2025-04-2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12개월 최고 연 3.11%…iM뱅크 ‘iM주거래우대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4월 3주]
4월 첫째 주 은행 12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는 연 3.11%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20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
2025-04-20 일요일 | 장호성 기자
24개월 최고 연 2.98%…iM뱅크 ‘iM주거래우대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4월 3주]
4월 셋째 주 은행 24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는 연 2.98%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20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
2025-04-20 일요일 | 장호성 기자
12개월 최고 연 5.20%, 제주은행 ‘MZ 플랜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4월 3주]
4월 셋째 주 은행 12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5.20%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
2025-04-20 일요일 | 장호성 기자
24개월 최고 연 5.40%, 제주은행 ‘MZ플랜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4월 3주]
4월 셋째 주 은행 24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5.40%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
2025-04-20 일요일 | 장호성 기자
더존비즈온, 제주은행 2대 주주 등극…국내 은행 첫 ERP뱅킹 추진
제4인터넷은행 경쟁에서 물러난 더존비즈온이 제주은행과 손잡고 국내 은행 최초 ERP뱅킹 사업을 추진한다. 제주은행(은행장 이희수)은 18일 국내 은행 가운데는 최초로 ERP 뱅킹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2025-04-18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우리·기업은행 등 예금금리 줄인하…대출금리는 '제자리' [은행은 지금]
거시경제 불안 장기화 속에서 금융당국이 잇따른 통화정책 완화에 나서면서, 주요 은행들의 수신금리가 잇따라 내려가고 있다. 시중은행 예금금리는 이미 2%대 초반까지 내려앉았고, 1개월 초단기 예금금리는 1...
2025-04-17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이복현 “고금리·관세충격에 경제 하방압력 높아져…고도 경계해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정부의 상호관세 부과를 비롯한 거시경제 불안에 대비해 금융시장 전반에 대한 고도의 경계감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금융감독원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동결...
2025-04-17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은행연합회, 미얀마 지진 피해 복구에 1억 원 지원
은행연합회(회장 조용병)는 최근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미얀마 만델레이 지역의 피해복구 및 긴급구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1억 원의 성금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기부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은행...
2025-04-17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상법개정안 소신발언’ 이복현 “사표 수리 안돼…열심히 하겠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상법 개정안 재의요구권 행사와 관련해 ‘직을 걸겠다’는 발언을 했지만, 이후 사의 표명에도 사표가 수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16일 국회 법사위원회에서 열린 최상목 경제부총리...
2025-04-17 목요일 | 장호성 기자
“가장 먼저 생각나는 은행 될 것”...이은미 토스뱅크 대표, 중장기 청사진 공개
“고객의 머릿 속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은행이 되겠다.”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가 간담회에서 밝힌 포부다. 16일 토스뱅크(대표 이은미)는 미디어데이를 통해 “미래로의 도약 준비를 마치고, 금융 산업의 변화...
2025-04-16 수요일 | 장호성 기자
하나은행, 350억 금융사고에도 회수율 99.5%…내부통제 비결은 부처간 소통
하나은행에서 외부사기로 인한 350억원 규모의 금융사고가 발생했지만,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높은 회수율을 기록하며 강한 내부통제 시스템을 입증했다. 하나은행은 빠른 사고 대응의 비결로 검사부와 각 영업점...
2025-04-15 화요일 | 장호성 기자
5대 금융지주, 이사회 다양성 확보 최선…여성 의장도 유지 [사외이사 줌人 (2)]
기업의 지배구조와 인적자원 다양성 확보를 위한 여성 사외이사의 필요성이 점차 중요해지면서, 국내 금융지주들은 발빠른 이사회 개편으로 여성 사외이사 선임에 나서고 있다. 특히 자산총액 2조 원 이상인 상장사의...
2025-04-1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윤호영號 카카오뱅크, 금융취약계층 포용…SOHO대출 강화 [인뱅 생존 전략]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카카오뱅크의 2024년 말 여신 잔액은 43조2000억원으로 나타났다. 이 중 가계대출이 41조원 규모, 기업대출은 1조8946억원 규모였다. 기업대출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아보이나, 직전해인 ...
2025-04-11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우리은행, 여의도북지점 등 7개 부동산 공개 매각…자산효율성 제고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이 서울시 소재 여의도북지점을 포함한 총 7개 불용 부동산을 공개 매각한다. 10일 우리은행은 "지속적으로 불용 부동산의 효율적 관리 방안을 검토한 결과, 개발 타당성 분석을 거쳐 매...
2025-04-10 목요일 | 장호성 기자
JB·BNK·iM 등 금융그룹 3사, 공동 AI 거버넌스 만든다…IT 협의체 구성
JB금융, BNK금융, iM금융 등 금융그룹 3사가 인공지능(AI) 기술 활용을 위한 ‘공동 AI 거버넌스’ 수립을 추진한다. ‘공동 AI 거버넌스’ 는 조직 내에서 인공지능을 책임감 있게 사용하기 위한 표준 가이드를...
2025-04-09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