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경 보험연구원장 "인슈어테크, 보험산업 생존 결정짓는 변수될 것"
안철경 보험연구원장은 8일 "보험산업은 언택트 시대를 맞아 인슈어테크를 이용한 새로운 경영 전략 수립에 골몰하고 있으며, 이는 보험산업의 생존과 발전을 결정하는 새로운 변수가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안철경...
2020-09-08 화요일 | 유정화 기자
흥국화재, 폭우 피해 강원도 지역에 긴급 구호품 지원
태광그룹 금융 계열사인 흥국화재는 사상 초유의 긴 장마철 폭우로 피해를 입은 강원도 지역에 긴급 구호품을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흥국화재는 연일 지속된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강원도 철원 지역에 10...
2020-09-08 화요일 | 유정화 기자
라이나생명 신입사원, 나눔 활동으로 사회 첫발 내딛어
라이나생명은 올해 입사한 15명의 신입사원이 취약 계층에 전달하는 생필품 포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신입사원들은 폭염과 장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장기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 고령군...
2020-09-08 화요일 | 유정화 기자
KB손보, 빅데이터 자문·판매 신사업 나선다
KB손해보험은 보험업계 최초로 ‘빅데이터 자문 및 판매 서비스’에 대한 부수업무 자격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에 자격을 획득한 ‘빅데이터 자문 및 판매 서비스’ 부수업무는 최근 개정된 ‘신용정보의 이용...
2020-09-08 화요일 | 유정화 기자
푸르덴셜재단,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 비대면 시상식 개최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은 한국중등교장협의회와 공동으로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제22회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 언택트 시상식을 개최하고, 올해의 최우수 청소년 자원봉사상인 장관상 및 금상 수상자를 발표했다고 ...
2020-09-08 화요일 | 유정화 기자
초저금리시대, 보험사 공시이율 하락 기조 '지속'
시중 금리 하락으로 국내 생명보험사의 연금보험, 저축보험 등 보험 공시이율이 가파르게 떨어지고 있다. 이에 금리 연동형 보험 가입자들이 만기에 돌려받는 환급금 규모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8일 보험업계에 ...
2020-09-08 화요일 | 유정화 기자
화재보험협회, '제20회 불조심 어린이마당' 행사 개최
한국화재보험협회는 어린이들이 화재 등 생활안전에 관한 기초지식을 익힐 수 있도록 돕는 '제20회 불조심 어린이마당' 행사를 개최한다.8일 화재보험협회에 따르면 참가 대상은 전국의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이다. 화...
2020-09-08 화요일 | 유정화 기자
역대급 장마에도 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
지난달 손해보험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전년 대비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여름 휴가철에 최장기간 장마, 집중호우로 인한 차량 피해가 속출하면서 높은 손해율이 예상됐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2020-09-07 월요일 | 유정화 기자
"보험사, 외부 의료자문 연 8만건 의뢰…수수료 160억원 추정"
보험사들이 외부 의사 소견서를 받는 데 의료자문료 명목으로 연간 160억원 이상의 수수료를 지급한 것으로 보인다고 소비자단체가 추정했다.7일 금융소비자연맹은 올해 7월 처음 공시된 보험사별 의료자문 비교 공시...
2020-09-07 월요일 | 유정화 기자
메트라이프생명, 건강파트너 '360헬스 앱' 출시
메트라이프생명은 헬스케어서비스를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을뿐 아니라 건강증진을 위한 정보와 솔루션을 제공하는 모바일 건강관리 앱(app) '360Health 앱'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GC녹십자헬스케어'의 전문성을...
2020-09-07 월요일 | 유정화 기자
하나생명, 납입보험료 보증하는 변액보험 출시
하나생명은 ELS 투자기간에 따라 투자 손실과 무관하게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납입보험료를 보증해 원금 손실의 위험을 줄인 (무)ELS의 정석 변액보험(안심투자형)을 출시해 7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상...
2020-09-07 월요일 | 유정화 기자
"코로나 여파로 보험사 해외대체투자 손실 발생 우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글로벌 경제활동 봉쇄조치 영향으로 인해 부동산 등 국내 보험사의 해외대체투자 자산에서 손실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해외 대체투자 비중이 높...
2020-09-07 월요일 | 유정화 기자
굿리치, 신규 TV광고 기념 '퀴즈 이벤트' 진행
통합보험관리 브랜드 굿리치는 신규 TV CF론칭을 기념해 이번 달 17일까지 광고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지난달 12일 시작한 굿리치 광고 ‘추천합니다’ 편은 부와 지혜를 상징하는 부엉이 캐릭터 ‘올...
2020-09-07 월요일 | 유정화 기자
신한생명, 폭넓은 보장 선택 가능한 건강보험 출시
신한생명은 다양한 치료보장 특약으로 폭넓은 보장 선택이 가능한 ‘무배당 진심을품은찐건강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이 상품은 뇌출혈과 급성심근경색증 진단금을 기본으로 보장하고 발병률은 높지...
2020-09-07 월요일 | 유정화 기자
[ESG 금융 미래 찾다] 성대규 신한생명 대표, 지속가능경영 ‘날갯짓’
신한생명은 올해 그룹의 전략인 ‘일류(一流)신한’ 방향성에 맞춰 리딩컴퍼니 도약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요소를 고려한 경영활동으로 지속가능경영 행력실을 제고하고 있다. 고객가치 증...
2020-09-07 월요일 | 유정화 기자
오렌지라이프, ‘코로나 극복’ 사회공헌 적극
오렌지라이프생명보험이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최근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비대면 방식을 활용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한 사회문제 해결...
2020-09-07 월요일 | 유정화 기자
생명보험사 부동산대출 '늘고' 약관대출 '줄고'
정부의 대출 규제로 인해 은행이 아닌 생명보험사의 대출을 찾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부동산 담보 대출채권 잔액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생보사의 보험약관 대출채권(약관대출) 잔액은 지난해보다 줄어...
2020-09-04 금요일 | 유정화 기자
화재보험협회 방재전문가, 미국방화협회 기술위 위원 선정
한국화재보험협회 위험관리지원센터 이영규 박사와 최명영 박사가 NFPA(미국방화협회) 기술위원회 전문위원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NFPA는 1896년에 설립된 세계적인 방재전문기관이다. NFPA가 분야별 기술위원회...
2020-09-04 금요일 | 유정화 기자
2주년 맞은 자동차손배진흥원, 민원 만족도 개선에 기여
설립 2주년을 맞은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이 택시·버스 등 사업용 자동차 사고 관련 민원 서비스의 만족도를 크게 높인 것으로 나타났다.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사고접수부터 공제금(보험금) 지급까지 보상처리 단...
2020-09-04 금요일 | 유정화 기자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 조직위원장 취임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회장이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 조직위원장을 맡았다.3일 교보생명에 따르면 신창재 회장은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창립총회'에서 대회 조직위...
2020-09-03 목요일 | 유정화 기자
'무해지 보험' 보험업계서 사라진다…절판마케팅 '주의'
무해지·저해지 환급형 보험상품이 보험시장에서 사라질 전망이다. 환급률을 표준형 보험의 환급률보다 높게 책정할 수 없도록 상품 구조를 개선하는 내용을 담은 개정안이 내달 시행되는데 이 틈을 노린 절판마케팅...
2020-09-03 목요일 | 유정화 기자
5060세대, 10명 중 8명 만성질환…보험금 수령자는 12% 불과
우리나라 5060세대 10명 중 8명이 만성질환을 앓고 있으나 보험금 수령자는 12%에 불과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래에셋은퇴연구소는 2일 은퇴리포트 47호 `5060 세대의 의료비 지출 및 보험보장 실태`를 통해 이...
2020-09-03 목요일 | 유정화 기자
MDRT협회, 신임 회장에 '이안 그린' 선임
MDRT(백만달러 원탁회의)협회는 이안 그린(Ian Green)을 2021년도 제95대 MDRT회장으로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이안 그린 회장은 런던에서 활동하고 있는 22년 차 MDRT 회원이다. 36년 차 MDRT 회원 랜디 스크리치필...
2020-09-03 목요일 | 유정화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