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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보험협회 방재전문가, 미국방화협회 기술위 위원 선정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9-04 14:02

이영규·최명영 박사 NFPA 전문위원으로

/ 사진 = 화재보험협회

/ 사진 = 화재보험협회

[한국금융신문 유정화 기자] 한국화재보험협회 위험관리지원센터 이영규 박사와 최명영 박사가 NFPA(미국방화협회) 기술위원회 전문위원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NFPA는 1896년에 설립된 세계적인 방재전문기관이다. NFPA가 분야별 기술위원회를 통해 제정하는 미국화재안전기준(NFC)은 화재 등 안전분야의 국제기준으로 통용되고 있을 만큼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앞으로 이영규 박사는 원격점검(Remote Inspections) 기준위원회에서 최명영 박사는 지하공간(Subterranean Space) 기준위원회에서 각 분야 세계적인 전문가들과 함께 기준 개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이영규 박사가 참여하는 '원격점검' 기준 분야는 이번에 NFPA가 세계 최초로 개설하는 기술위원회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비대면 점검에 대한 새로운 방법론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업계는 기대하고 있다.

이 박사는 "화재안전분야 세계 최고의 전문기관인 NFPA 기술위원회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며 "국제적인 기준 개발활동을 통해 협회 및 국내 점검기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재보험협회는 지난 1995년 NFPA와 NFC 배포 협약을 체결하고 국내 최초로 NFPA 기준 전체를 한국어로 번역하여 보급하는 등 국내 방재기술력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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