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추천종목·KB증권] 삼성엔지니어링·코스메카코리아·휠라코리아
◇삼성엔지니어링-지난해 4분기 실적은 비화공 원가개선으로 시장기대치 상회.-시장기대치보다 보수적인 2019년 가이던스 제시. 그러나 가이던스 자체보다 실제 파이프라인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지난 3분기...
2019-02-17 일요일 | 한아란 기자
[주간추천종목·SK증권] 서진시스템·한미약품·GS건설
◇서진시스템-국내 5G 상용화 앞두고 커버리지 확대 중. 5G 통신장비 함체 부문 경쟁사 대비 확실한 우위 선점.-금속 가공 기술력 및 원가 절감 이점으로 자동차 부품 생산 종류 다양화.◇한미약품 -BTK 면역억제제 ...
2019-02-17 일요일 | 한아란 기자
[주간추천종목·유안타증권] LG화학·이노션·카카오
◇LG화학-중국경기부양대책으로 석화 주력 제품인 ABS 체인 업사이클 진입.-중대형 배터리 수주 잔고 2017년 42조원에서 2018년 말 78조원으로 증가, 전기차 배터리 수익 성장 본격화.-2018년 2.2조원에서 2020년 3....
2019-02-17 일요일 | 한아란 기자
한은, 지급준비금 덜 쌓은 하나은행에 과태금 부과
한국은행이 지난 10여 년간 지급준비금을 덜 쌓은 KEB하나은행에 과태금 157억원을 부과했다.한은은 15일 “하나은행이 외화 지급준비금 산정 오류로 2007년 7월부터 2018년 1월까지 126개월 중 95개월간 실제 지준 ...
2019-02-15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삼성전자. 향후 3년간 낸드·OLED 집중 투자…긍정적 효과 기대” - KB證
KB증권은 삼성전자가 향후 3년간 낸드(NAND)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전망이라며 장기적으로 긍정적인 투자 효과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15일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지금까지 삼성전자는 ...
2019-02-15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임형준 부총재보 금융결제원장 내정설에 금융노조 “결사반대”
임형준 한국은행 부총재보 차기 금융결제원장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금융노동자 공동투쟁본부가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과 전국사무금융노조로 구성된 금융노동자 공동투쟁본부는...
2019-02-14 목요일 | 한아란 기자
금투협, KIND와 손잡고 금투업계 해외 진출 지원
금융투자협회가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와 함께 국내기업의 민관협력 해외투자개발사업(Public-Private Partnership·PPP 사업) 및 금융투자업계의 해외 진출 활성화를 지원한다.금투협은 14일 서울 여의도 ...
2019-02-14 목요일 | 한아란 기자
[통신보고서⑦] 민간소비 단기간 내 둔화할 가능성 작아
한국은행은 14일 “2017년 이후 소비자심리지수가 실물지표보다 상대적으로 크게 변동했던 측면 등을 감안하면 향후 민간소비가 단기간 내에 크게 둔화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고 전망했다.한은은 국회에 제출하는...
2019-02-14 목요일 | 한아란 기자
[통신보고서④] 국제금융시장 변동성 완화…대외여건 불확실성은 여전
한국은행은 14일 “올해 들어 국제금융시장의 변동성이 다소 완화되고 국내 금융·외환시장도 대체로 안정된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며 “그러나 대외여건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아 시장 상황 변화를 주의하여 살펴...
2019-02-14 목요일 | 한아란 기자
[통신보고서⑤] 가계부채 증가세 둔화…추세 이어질 전망
한국은행은 14일 “최근 가계부채는 정부의 주택시장 안정대책,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 등의 영향으로 증가세가 둔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추세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밝혔다.한...
2019-02-14 목요일 | 한아란 기자
표준감사시간 상승률 상한제 도입…자산 2兆 이상 최대 50%
외부감사 대상 기업에 적용되는 표준감사시간제가 최종 확정됐다. 외부감사 대상 기업의 표준감사시간은 직전 사업연도 감사시간보다 50% 이상 넘어설 수 없도록 상승률 상한제가 도입된다.자산규모 2조원 이상 기업...
2019-02-14 목요일 | 한아란 기자
권용원 금투협회장 “금투업 혁신성장 위해선 인재가 핵심”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은 13일 “금융투자산업이 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혁신성장을 주도하기 위해서는 인재가 핵심”이라고 밝혔다.권 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열린 ‘금융투자업계...
2019-02-14 목요일 | 한아란 기자
대어 떠나자 지난해 IPO 시장 '출렁'…66.6% 급감
지난해 ‘대어급’ 기업들의 연이은 상장 계획 철회로 기업공개(IPO) 공개규모가 60% 넘게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1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IPO 기업들의 주식 공모금액은 전년 대비 66.6% 감소한 2조6120억...
2019-02-13 수요일 | 한아란 기자
펀드온라인코리아, 신사업 진출 등 체질 개선 나선다…사명 변경 추진
한국증권금융 품에 안긴 펀드온라인코리아가 신사업 강화에 시동을 건다. 펀드온라인코리아는 올해 초 조직을 개편한 데 이어 오는 3월에는 사명을 바꾸고 본격적인 체질 개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13일 펀드온라인코...
2019-02-13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