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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채권형 펀드 8거래일 만에 자금 순유출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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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3-14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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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국내 채권형 펀드에서 8거래일 만에 자금이 빠져나갔다.

1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2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서는 3108억원이 순유출됐다.

2692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5799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215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나흘 만에 순유출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167억원이 순유출되면서 19거래일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31억원이 순유출되면서 닷새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다.

국내·외 채권형펀드 설정 원본액은 107조2923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3126억원 줄었다. 순자산총액은 109조1003억원으로 3176억원 감소했다.

국내·외 주식형펀드 설정 원본액은 86조4535억원으로 2588억원 늘었다. 순자산총액은 85조4667억원으로 7919억원 증가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1조7302억원이 순유입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13조2188억원으로 1조7144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1조7381억원 늘어난 114조1031억원으로 집계됐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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