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식 조직혁신...현대차·기아차, 직원호칭 '매니저' 단순화하고 연공서열 없앤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이달부터 임직원 직급·호칭 등을 개편한 새로운 인사제도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통 제조업체 탈피를 촉진하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의 조직혁신 ...
2019-09-02 월요일 | 곽호룡 기자
구광모 ‘배터리’ 신동빈 ‘석화’ 주력…수평·수직 상이한 성장 전략 큰 관심
국내 화학업계 1·2위 업체 LG화학과 롯데케미칼이 상이한 성장전략을 펼치고 있다. LG화학은 전기차 배터리 사업에 대규모 투자를 집중하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지난 몇 년 간 기초원료를 만드는 업스트림 사업 집중...
2019-09-02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정의선, ‘반등 자신감’ 중심엔 차세대 플랫폼
자동차 산업과 현대자동차 실적에는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다. 하지만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은 반등을 자신하듯 구체적인 수치를 들어가며 공격적인 목표치를 제시했다. 그 바탕에는 신형 쏘나타(DN8)부터 적...
2019-09-02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제네시스 G80 '럭셔리 스페셜 트림' 출시...선호 편의사양 기본 장착
제네시스가 G80에 소비자 선호 사양을 기본화한 '럭셔리 스페셜' 트림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럭셔리 스페셜 트림은 기존 가솔린 3.3 럭셔리 트림에서 옵션으로 선택 가능했던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LED 라이...
2019-09-01 일요일 | 곽호룡 기자
불스원, 중국 디테일링 세차 기업과 합작법인 설립
불스원이 중국 시장 진출을 가속화한다.불스원이 지난 29일 중국 북경에서 차량 외장 관리 전문업체 ‘북경 챔피언 월드(이하 챔피언)’와 한·중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챔피언은 지난 2013년...
2019-08-30 금요일 | 곽호룡 기자
LG·SK 차배터리 소송, 그룹 간 대결로 번지나?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 간 전기차배터리 소송이 양그룹 간 대결로 번질 조짐이다.30일 SK이노베이션은 LG화학이 자사 배터리 특허를 침해했다며 LG화학·LG전자 등을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연방법원에 제소했다...
2019-08-30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전문] LG화학 "SK이노, 기술유출 관련자료 ITC 제출 응해라" 차배터리 소송전 격화
LG화학이 30일 "경쟁사(SK이노베이션)가 제기한 소송은 근거가 없다"면서 "경쟁사가 (LG화학이 제기한) 소송에 대한 불안감 및 국면전환을 노리고 불필요한 특허 침해 제소를 한 것에 매우 유감스럽다"고 밝혔다.이날...
2019-08-30 금요일 | 곽호룡 기자
한상범 LGD '올레드 승부수' 중국 신공장 본격 가동..."기술유출 절대 없다"
LG디스플레이가 중국 광저우 OLED 공장을 본격 가동하며 승부수를 띄웠다. 지난해 LG디스플레이는 중국업체 LCD 진출 등 경쟁심화로 이익창출력이 크게 악화된 상태다.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은 “광저우 OLED 공...
2019-08-30 금요일 | 곽호룡 기자
SK네트웍스 모스트, 기름값 추석연휴 전까지 유류세 인하 가격으로
SK네트워스의 모빌리티 통합 멤버십 Most(모스트)가추석맞이 주유 할인 이벤트를 펼친다.정부의 추석연휴 전까지 주유비를 8월말 가격 기준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다. 9월에는 정부의 '유류세 한시 인하' 정책 종료로 ...
2019-08-30 금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차 상용차, '친환경' 포부..."2025년까지 전기차·수소차 17종 출시"
현대자동차가 2025년까지 트럭 6대, 버스11대 등 총 17개 상용차에 친환경 전동화모델(전기차·수소전기차)을 구축한다.전기차는 도심 물류·승객 수송을 담당하는 중소형 상용 모델을 중심으로 7개 차종을 만든다. ...
2019-08-30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이재용 부회장 '집유' 파기 환송...삼성, 더 절박해진 비상경영체제
이재용 부회장이 이끌어온 삼성의 비상경영이 더욱 긴밀하고 유기적인 체제로 전환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다. 삼성전자는 29일 대법원이 2심 판결을 파기환송 하자 "기업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밝히며 불확실성...
2019-08-29 목요일 | 곽호룡 기자
구광모 LG 회장 "소재·부품 R&D가 미래 경쟁력 근간"...LG화학 3세대 EV배터리 점검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29일 "LG 미래 제품력·성장동력의 근간은 핵심 소재·부품 경쟁력 확보에 있다"고 강조했다.지난 28일부터 시행된 일본 정부의 한국에 대한 화이트리스트(수출우대국) 제외 조치로 더욱 중요성...
2019-08-29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이재용 부회장 2심 파기 환송...뇌물 액수 50억 늘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씨 국정농단 사건 판결을 다시 받는다. 대법원은 29일 이 부회장에 대한 경영권 승계작업이 존재하지 않았다는 2심 판결을 뒤집고 뇌물액과 그에 따른 횡령액도 ...
2019-08-29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삼성전자 입장문 전문] "국민께 송구...기업 본연 역할에 충실하겠다"
삼성전자가 29일 이재용 부회장의 국정농단 사건과 관련해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면서 "과거의 잘못을 되풀이 하지 않도록 기업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삼성전자...
2019-08-29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이재용 운명의 날...수동형 뇌물 인정받나
국정농단 사건을 둘러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향후 거취가 29일 내려진다.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이날 오후2시 박근혜 전 대통령, 최순실씨, 이재용 부회장 등 3명에 대한 국정농단 사건 상고심 판결을 내린다.이...
2019-08-29 목요일 | 곽호룡 기자
르노 마스터 밴, 홈쇼핑에서도 판매...포터·봉고와 차별화 1톤 화물
르노삼성자동차는 오는 9월1일 오후 9시40분 CJ 홈쇼핑에서 '르노 마스터 밴' 첫 판매방송을 시작한다고 29일 알렸다.르노 마스터 밴은 지난해 10월 국내 출시된 1톤 화물밴이다. 현대 포터·기아 봉고가 양분하던 1...
2019-08-29 목요일 | 곽호룡 기자
BMW코리아, 화재리콜 사태 신뢰회복 다짐...물류센터 확장에 300억 신규투자
BMW코리아가 물류 시스템 개선을 위해 300억원 규모 투자를 단행하며, 지난해 본격 발발한 화재·리콜 사태 이후 떨어진 소비자 신뢰 회복을 다짐했다.BMW코리아는 28일 국내 주요 투자 시설을 소개하는 'Footprint ...
2019-08-28 수요일 | 곽호룡 기자
SK 행복나눔재단, 저소득 청년 자립 위해 금융 스타트업에 1억 투자
SK그룹의 행복나눔재단이 저소득 청년 자립과 성장을 위해 1억원을 출자했다.행복나눔재단은 금융 스타트업 '크레파스솔루션'과 청년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금융 지원 프로젝트 ‘청년 마중물 프로젝트’ 업무 협약(...
2019-08-28 수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차, 패션업계와 이색 협업...'친환경 브랜드' 위상 강화 나서
현대자동차가 생산과정에서 버려지는 자동차시트의 자투리 가죽으로 만든 패션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친환경 브랜드로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한다는 복안이다.현대차는 오는 9월6일 뉴욕패션위크에서 자동차 시트가죽...
2019-08-28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전문] 文 "현대모비스, 대기업 최초 국내 유턴...우리 경제에 희망"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현대모비스의 울산 전기차 부품공장 계획에 대해 대기업 최초 '유턴투자' 결정이라며 지지했다.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울산 친환경차 핵심부품 공장 기공식'에서 이같은 취지를 담은 축사를 했...
2019-08-28 수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차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국가·산업 위기감에 8년만 무분규
현대자동차 노사가 8년만에 파업 없이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임단협)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임금 문제와 관련해서는 통상임금·최저임금과 관련한 법적 분쟁 요소를 없애는 대신 격려금을 지급한다. 핵심쟁점인 정...
2019-08-28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