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회사 커질수록 기본기 탄탄해야"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이 "회사의 외형이 커질수록 기본기를 더욱 탄탄히게 다져야 한다"고 강조하며 2021년 중점 추진사항으로 글로벌 사업 확장과 탄탄한 기본기 강화, 고객과 시장의 변화에 선제 대응을 제시했...
2021-01-04 월요일 | 유선희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비전2030' 발표 "유통·패션·리빙 매출 40조 시대 연다"
현대백화점그룹이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비전2030'을 발표하고 오는 2030년엔 매출 40조원 시대를 열겠다고 4일 밝혔다. 아울러 유통, 패션, 리빙·인테리어 등 3대 핵심 사업 포트폴리오에 대한 맞춤형 성장 전...
2021-01-04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신년사] 허영인 SPC 회장, 올해 경영 키워드 "품질·책임경영·혁신"
허영인 SPC그룹 회장이 2021년 경영 키워드로 '품질 최우선·책임경영·변화와 혁신'을 제시했다.SPC그룹은 허 회장이 온라인으로 진행한 '2021년 신년식'에서 새해 성장 전망과 비전을 담은 3대 키워드를 발표했다고...
2021-01-04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신년사]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불요불굴 대상은 고객, '원 팀 원 컴퍼니' 돼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4일 발표한 2021년 신년사를 통해 "불요불굴의 유일한 대상은 고객이고 준엄한 원칙"이라며 "고객의 변화된 요구에 계속해서 광적인 집중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지 않는 싸움을...
2021-01-04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신년사] 신동빈 롯데 회장 "시너지 집중·자발적 태도·가치 창출" 강조
신동빈 롯데 회장은 2021년 신년사를 통해 “각 회사가 가진 장점과 역량을 합쳐 시너지를 만드는데 집중하자”고 말했다. 신동빈 회장은 먼저 코로나19로 그 어느 때보다 힘든 한 해를 보낸 임직원들을 격려하며 새...
2021-01-04 월요일 | 유선희 기자
BGF리테일, 스마트 오피스 본격 도입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올해부터 스마트 오피스를 본격 도입한다고 4일 밝혔다.BGF리테일은 최근 유연‧재택‧분산 근무 등 기업의 업무방식이 점차 다변화 되고 있는 흐름에 맞춰 지난해 제주영업부를 시...
2021-01-04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신년사] 윤홍근 BBQ 회장 "2025년 가맹점 5만개 개설"
제너시스 비비큐그룹 윤홍근 회장은 1일 경기 이천 제너시스 치킨대학에서 유튜브와 줌을 통한 비대면 신년회를 갖고 "새해에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고도화를 통해 기하급수 성장을 이루겠다"고 밝혔다.윤 회장은...
2021-01-04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신년사] 박준 농심 부회장 "코로나 이후 변화 준비…글로벌 도약 마련해야"
박준 농심 대표이사 부회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가져올 시장변화에 대처하고 지속가능한 발전 체계를 마련하자"고 강조했다.박 부회장은 "코로나19 이후 세계가 어떻게 변...
2021-01-04 월요일 | 유선희 기자
노브랜드 버거, 배달 서비스 25개 매장으로 확대
신세계푸드는 자사가 운영하는 ‘노브랜드 버거’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꾸준히 늘고 있는 배달 수요를 잡기 위해 배달 서비스 매장을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신세계푸드에 따르면 지난해 노브랜드 버거 15개 매장에서...
2021-01-04 월요일 | 유선희 기자
풀무원 ‘자연은 맛있다 정면’, 200만 봉지 판매
풀무원식품은 한국비건인증원이 인증한 첫 비건 라면 ‘자연은 맛있다 정면’ 누적판매량 200만 봉지를 넘어섰다고 4일 밝혔다.풀무원은 지난 8월 말 라면 브랜드를 ‘자연은 맛있다’로 리뉴얼했다. 이어 자연 재료...
2021-01-04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신년사] 손경식 CJ그룹 회장 “경쟁력 아직 못 갖춰…초격차 역량 확보해야”
CJ그룹은 신축년을 맞아 전 사업 영역에서 철저히 체질 개선을 진행해 패러다임 시프트를 이뤄내고 글로벌 일류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내용의 신년사를 내놨다. 4일 CJ그룹에 따르면 손경식 CJ그룹 회장은 2021년 신...
2021-01-04 월요일 | 유선희 기자
교촌·bhc·BBQ, 치열한 치킨 선두다툼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는 매년 매출액이 증가하고 있지만 이미 수많은 업체들로 포화상태다. 그런데도 ‘교촌·bhc·BBQ’ 3강 구도는 10여년간 깨지지 않았다. 선두 다툼은 치열하다. BBQ는 2015년 매출 기준 1위 자...
2021-01-04 월요일 | 유선희 기자
한샘 실적 이끈 리하우스 ‘잘나가네’
한샘이 지난해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차세대 사업으로 밀던 리하우스 사업이 코로나19 영향에 성장을 거듭한 영향이다. 당분간 한샘은 리하우스 사업에 힘을 모을 전망이다. 지난해 말 이뤄진 정기 임원인사에서 리...
2021-01-04 월요일 | 유선희 기자
[기자수첩] ‘일부 가맹점의 악몽’ 반복 않으려면
몇 해 전 유명 연예인의 이름과 얼굴을 걸고 만든 즉석식품이 도마 위에 올랐던 일이 있었다. 포장과 가격에 비해 내용물이 너무 부실했기 때문이었다. 부실한 내용물은 비판을 넘어선 지탄을 받았고, 해당 연예인의...
2021-01-04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신년사]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고객 본원적 가치 찾고, 방식 바꾸자"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은 신축년(辛丑年)을 맞아 '고객 본원적 가치'를 화두로 던졌다. 그러면서 기존 사업 프로세스와 일하는 방식에서 군더더기를 빼자고도 강조했다.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2021-01-03 일요일 | 유선희 기자
배동현 아모레퍼시픽그룹 대표 사임서 제출...서경배·김승환 2인 체제
아모레퍼시픽그룹이 배동현 대표가 사임했다고 31일 공시했다. 배 대표는 이미 지난달 12일 임원인사를 통해 사임이 확정된 바 있다.따라서 아모레퍼시픽은 새해부터 서경배 회장과 김승환 신임 대표이사 부사장 2인...
2020-12-31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스타벅스, 새해 신메뉴·제품 34종 공개
스타벅스커피코리아(스타벅스코리아)는 2021년 신축년(辛丑年)을 맞아 ‘홀 그레인 오트 라떼’를 비롯한 새해 신제품 음료 3종과 푸드 5종, MD상품 26종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건강하고 활기찬 새해...
2020-12-31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쿠팡 없이 어떻게 살았을까?" 사연 공모전에 5만명 몰려
쿠팡은 고객 체험수기 공모전 '나의 쿠팡 이야기'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31일 밝혔다.지난 17일부터 10일간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5만300여건의 쿠팡과 함께 울고 웃었던 고객들의 이야기가 접수됐다. 이벤트에...
2020-12-31 목요일 | 유선희 기자
롯데리아, 패티 2장 넣은 한정판 '사각새우더블버거' 선봬
롯데리아는 새해를 맞아 한정판 '사각새우더블버거'를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사각새우더블버거는 패티 2장으로 식감을 살린 제품이다. 한정판으로 1월 한 달 판매한다.롯데리아는 사각새우더블버거세트와 더블X2버...
2020-12-31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위메프, 새해 첫 초특가 행사 ‘위메프데이’…최대 50% 할인
위메프는 다음 달 1~3일 ‘위메프데이’에서 최대 5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1일에는 숫자 ‘1’을 콘셉트로 ‘11데이’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3일간 △상품 쿠폰 5% △장바구니 쿠폰 20% △브랜...
2020-12-31 목요일 | 유선희 기자
GS25, 롯데제과 '말랑이 캐릭터' 활용한 전략적 제휴 추진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롯데제과와 손잡고 2021년 신축년(辛丑年) 흰 소의 해를 맞아 ‘말랑카우’의 캐릭터 ‘말랑이’와 컬래버레이션을 펼친다고 31일 밝혔다. GS25는 하얀 얼룩송아지 ‘말랑이’가 ...
2020-12-31 목요일 | 유선희 기자
풀무원, 국내 첫 기능성 표시 일반식품 출시
풀무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일반식품에 대한 기능성 표시를 허용함에 따라 국내 최초 기능성 표시 일반식품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1호 제품 'PGA플러스 칼슘연두부'와 2호 '발효홍국나또'를 내년 1월 출시한다...
2020-12-31 목요일 | 유선희 기자
현대백화점, 라방으로 '레고' 2021년 신상품 선보여
현대백화점이 유통업계 최초로 레고(LEGO)를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선보인다.현대백화점은 내년 1월 4일 낮 12시부터 1시간 동안 '레고'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방송은 '현대H몰' 모바일 앱 ...
2020-12-31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