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력 높이는 카카오페이손보…비교 서비스 앞두고 여행자보험 출시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보험 비교‧추천 서비스 도입을 앞두고 여행자보험 출시 계획을 밝히며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15일 카카오페이손보는 이르면 이달 말 늦으면 내달 초 여행자보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2023-05-15 월요일 | 김형일 기자
리치앤코-한국신용데이터, 소상공인 보험상품 개발 MOU
인슈어테크(보험+기술) 법인보험대리점(GA) 리치앤코(대표 한승표)가 소상공인 경영관리 서비스 운영사 한국신용데이터(대표 김동호)와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리치앤코는 이번 ...
2023-05-15 월요일 | 김형일 기자
DGB생명, 변액보험펀드 순자산 1조원 달성 기념 마운틴 플로깅 진행
DGB생명보험(대표이사 김성한)이 자사 변액보험펀드 순자산 1조원 달성을 기념해 지난 12일 ‘ESG 마운틴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 서초구 청계산 등지에서 김성한 DGB생명 대...
2023-05-15 월요일 | 김형일 기자
김재영 하나손보 대표, GA 유증·상품 확대로 흑자전환 기대
김재영 하나손해보험 대표가 장기보험 확대를 위해 자회사 법인보험대리점(GA) 유상증자와 상품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추진하면서 흑자전환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체질 개선 속 적자 시현 하나손보는 올해 1분...
2023-05-15 월요일 | 김형일 기자
수익성 제고한 KB‧농협손보…발판 마련한 신한‧하나손보 [1분기 금융 리그테이블]
KB손해보험과 NH농협손해보험이 올해 1분기 신회계제도(IFRS17), 신지급여력제도(K-ICS) 도입 속에서 수익성과 건전성을 다잡은 가운데 신한EZ손해보험과 하나손해보험이 적자 폭을 축소하거나 포트폴리오 전환을 지...
2023-05-13 토요일 | 김형일 기자
차수환 금감원 부원장보 “보험업계 신회계제도 합리적 설정해야”
차수환 금융감독원 보험부문 부원장보가 보험업계에 신회계제도(IFRS17) 기초 가정을 합리적으로 설정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11일 차 부원장보는 이날 오후 3시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 세미나실에서 ‘보험회사 ...
2023-05-11 목요일 | 김형일 기자
차수환 금감원 부원장보, 갱신보험료 과다 산출 실적 착시효과 연결
차수환 금융감독원 보험부문 부원장보가 실손의료보험 갱신보험료를 과다 산출할 경우 실적 착시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고 우려했다. 11일 차 부원장보는 ‘보험회사 CFO 간담회’에 앞서 ‘보험회사 CFO 간담회...
2023-05-11 목요일 | 김형일 기자
AXA손보 "운전자 10명 중 4명 민식이법 보완 필요 답변"
운전자 10명 중 4명은 '민식이법'으로는 스쿨존에서 어린이들의 안전을 보호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11일 AXA손해보험은 지난해 19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 14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2...
2023-05-11 목요일 | 김형일 기자
KB손보-HS오퍼레이션, 숙박시설보험 업무협약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이 최근 숙박시설 위탁운영 전문기업인 HS오퍼레이션과 안전한 숙박시설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KB손보는 HS오퍼레이...
2023-05-11 목요일 | 김형일 기자
서울보증, 네이버파이낸셜‧전북은행과 소상공인 포용적 금융 확대 협약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유광열)이 네이버파이낸셜(대표이사 박상진),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과‘소상공인 포용적 금융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보증은 네이버파이...
2023-05-11 목요일 | 김형일 기자
금감원 “유니버셜보험 납입유예 이용시 해지환급금 확인해야”
금융감독원이 납입유예 등 유니버셜 기능을 이용할 경우 해지환급금 등을 살펴봐야 한다고 당부했다. 10일 금감원은 이같이 발표하며 의무납입기간 이후 납입유예는 해지환급금에서 매월 보험료를 대체 납입하는...
2023-05-10 수요일 | 김형일 기자
농협손보, 2023 소비자권익보호위원회 개최
NH농협손해보험이 9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소비자 권익보호 강화를 위한 ‘소비자권익보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소비자권익보호위원회는 소비자보호 관련 사회적 이슈 및 분쟁 등에 대해 중립...
2023-05-10 수요일 | 김형일 기자
FM글로벌, 고객사 대상 1조560억원 규모 멤버십 크레딧 지급
FM글로벌이 지난해 뛰어난 재무 성과를 기록함에 따라 지급 이래 최대 금액인 8억 달러(약 1조560억원) 규모의 ‘멤버십 크레딧(Membership Credit)’을 고객사에 지급할 계획이라고 10일 발표했다. FM글로벌은 과...
2023-05-10 수요일 | 김형일 기자
KB손보, 미혼한부모가정 아동지원 기부금 1억원 전달
KB손해보험은 한부모의 날을 맞아 홀트아동복지회에 미혼한부모가정 아동지원을 위한 ‘사회공헌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서울 마포구 소재 홀트아동복지회에서 열렸으며 김기환 K...
2023-05-10 수요일 | 김형일 기자
홍원학 삼성화재 대표 “업계 신계약 고CSM 보장성보험 중심 진행”
홍원학 삼성화재 대표이사 사장이 주요 경영활동을 보험계약마진(CSM) 중심으로 추진 중이라고 언급했다. 9일 홍 대표는 ‘인베스트 K-파이낸스: 싱가포르 투자설명회(IR)’에서 이같이 언급했다. 이번 행사는 ...
2023-05-09 화요일 | 김형일 기자
공정위, 손보업계 현장조사…백내장 지급 담합 의혹
공정거래위원회가 불공정거래 행위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손해보험협회 등 보험업권에 대한 현장조사에 들어갔다. 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공징위는 이날 손보협회, 현대해상, D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흥국화...
2023-05-09 화요일 | 김형일 기자
한화‧캐롯‧롯데손보, 히어로손사 40억 지원…사업 확대 나서나
한화손해보험, 캐롯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이 히어로손해사정에 40억원 가량을 지원한 가운데 장기인보험 사업 확대에 나설지 관심이 쏠린다. 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캐롯‧롯데손보는 히어로손해사정 유...
2023-05-09 화요일 | 김형일 기자
롯데손보, 1분기 영업익 역대 최대…미래가치 수준급 확보 [금융사 2023 1분기 실적]
롯데손해보험이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시현한 가운데 미래 수익성 지표인 보험계약마진(CSM)도 업계 최고 수준으로 성장했다. 9일 롯데손보는 ‘2023년 1분기 잠정 경영실적’을 통해 신국제회계기준...
2023-05-09 화요일 | 김형일 기자
DB손보, 부산시 유기동물 펫보험 지원사업자 선정
DB손해보험이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2023년 부산시 유기동물 펫보험 지원사업’에 최종 사업자로 선정돼 해당 사업을 수행한다고 9일 밝혔다. 부산시 유기동물 펫보험 지원사업은 부산시에서 발생한 유기견을...
2023-05-09 화요일 | 김형일 기자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한생활시리즈' 가입자수 100만명 돌파
삼성화재는 자사 다이렉트 채널의 생활서비스 '착!한생활시리즈'가 출시 1년 만에 가입자수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4월 출시한 착!한생활시리즈는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모바일앱에서 운전, 걷...
2023-05-09 화요일 | 김형일 기자
코리안리, 아시아 최고 권위 재보험 세미나 4년 만에 개최
코리안리재보험이 오는 12일까지 ‘제39차 코리안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 개회식은 지난 8일 서울 수송동 소재 코리안리 본사에서 열렸으며 ▲한국보험시장 및 세계 재보험시장 소개...
2023-05-09 화요일 | 김형일 기자
금감원, 보험사기 연루 제재…업무정지 36명‧등록취소 13명
금융감독원이 보험사기에 연루된 보험설계사 59명을 적발하고 등록취소와 업무정지, 과태료, 문책경고 제재를 통보했다. 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보험사기에 연루된 36명의 보험설계사에게 최장 180일의...
2023-05-08 월요일 | 김형일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