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FM글로벌, 고객사 대상 1조560억원 규모 멤버십 크레딧 지급

김형일 기자

ktripod4@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5-10 09:25

FM글로벌이 1조560억원 규모의 멤버십 크레딧을 고객사에 지급할 계획이다./사진제공=FM글로벌

FM글로벌이 1조560억원 규모의 멤버십 크레딧을 고객사에 지급할 계획이다./사진제공=FM글로벌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형일 기자] FM글로벌이 지난해 뛰어난 재무 성과를 기록함에 따라 지급 이래 최대 금액인 8억 달러(약 1조560억원) 규모의 ‘멤버십 크레딧(Membership Credit)’을 고객사에 지급할 계획이라고 10일 발표했다.

FM글로벌은 과학적 연구 능력 및 엔지니어링 전문 지식을 기반으로 재물 위험 관리와 고객의 회복력 강화에 전념하는 상호 보험사다. 대부분의 재물 손실은 예방이 가능하다는 비전으로 포춘 1000대 기업 중 1/3을 포함해 세계 최대 규모의 기업 고객과 함께 하고 있다.

멤버십 크레딧은 보험 상품에 가입한 기업이 납입한 보험료와 계약 유지 기간에 따라 산정되며 고객사의 보험 갱신 일정에 맞춰 보험료에서 차감된다. ▲계약 유지 기간이 5년 미만인 고객사는 총 보험료의 5% ▲5년 이상 20년 미만인 고객사는 10% ▲20년 이상 계약을 유지한 고객사의 경우 15%의 멤버십 크레딧을 받을 수 있다. FM글로벌은 2001년부터 현재까지 총 50억 달러(약 6조6000억원) 이상의 멤버십 크레딧을 고객사에 지급한 바 있다.

FM글로벌은 지난해 고객사가 기후 위기에 대한 회복탄력성을 제고하는 데에 투자할 수 있도록 미화 3억 달러(약 3960억원) 규모의 ‘회복탄력성 크레딧(Resilience Credit)’을 지원했다. FM글로벌의 자체 데이터에 따르면 해당 크레딧은 강풍, 홍수 및 산불로 인한 고객사 총 예상 손실액을 1200억 달러(약 158조4000억원) 이상 경감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말콤 로버츠(Malcolm Roberts) FM글로벌 본사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FM Global은 고객사 리스크 관리를 도와 재물 손실을 예방함으로써 회복탄력성의 선순환을 구축하고 있다”며 “FM Global은 우수한 연구 역량, 축적된 데이터 및 엔지니어링에 대한 전문성을 기반으로 고객사가 실질적으로 리스크를 경감할 수 있는 권장사항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은 이를 통해 리스크를 사전에 대비하고 사업을 보호하기 위한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며 “당사가 지속적으로 뛰어난 재무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배경에는 이러한 고객사와의 파트너십이 있으며 지난해는 그러한 면에서 더욱 훌륭한 성과를 거둔 해 중 하나였다”고 했다.

또 “FM글로벌은 상호 비즈니스 모델(Mutual business model)을 기반으로 당사의 재무적 성과를 고객사와 함께 공유할 수 있다”며 “고객사가 FM글로벌과 함께 더 많은 손실을 예방할 수록 고객사가 멤버십 크레딧을 지급받는 햇수도 늘어난다”고 언급했다. 끝으로 “남은 한 해도 시장 변동성이 클 것으로 예상되지만 FM글로벌은 우수한 재무 성과를 기반으로 그 어느때보다도 낙관적으로 미래를 전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형일 기자 ktripod4@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강병관 신한EZ손보 대표, 적자 개선·영업강화 특명…하반기 성과 가시화 [진옥동호 신한금융, 부스트업 점검] 진옥동 회장이 달라졌다. 일류(一流) 신한을 강조하던데서 나아가 1등을 위한 '부스트업(Boost Up)'에 시동을 걸었다. 한국금융신문은 이 같은 변화에 주목, 부스트업을 위해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각 계열사들의 전략을 살펴보고 성과를 점검한다. <편집자 주>강병관 신한EZ손해보험 대표가 신한금융 '부스트업'으로 적자 개선, 영업 강화 특명 수행을 위해 발벗고 나서고 있다. 상반기에는 부스트업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면 하반기부터는 실제 매출 확대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다.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신한EZ손해보험은 신한금융지주 경영전략 '부스트업' 목표로 적자 폭 완화와 영업 강화에 따른 매출 확대 수립했다. 신한E 2 한의사가 '셀프 진료'부터 '유령 환자' 행세까지…자동차보험 악용 심각 [경상환자 8주룰 도입 초읽기] # 지방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한의사 A씨는 가족들과 함께 처남이 운영하는 한의원을 방문했다. A씨의 처남인 B씨는 A씨 가족이 실제 진료를 받은 경우가 없으나, 진료를 받았다는 허위 진료기록부를 작성해줬다. A씨는 허위 진료기록서를 바탕으로 보험사에 거액의 치료비를 청구했다. 보험사에 덜미가 잡힌 한의사 A씨는 보험사기방지 특별법과 의료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교통사고 피해를 당한 한의사 C씨는 본인 한의원에서 자동차로 1시간이 떨어진 지인 한의원에 내원해 4주 간 일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치료를 받았다고 허위로 보험금을 청구했다. 해당 사고는 종결된 지 1년이 지난 후 보험사 유관 부서 정밀 기획 점검으로 적발 3 미래에셋생명, 기본자본 K-ICS 104%…ALM 매칭률 100% 관리 [보험사 기본자본 점검] 내년 기본자본 제도 도입을 앞두고 보험업계의 자본 관리 패러다임이 '양'에서 '질'로 급격히 전환되고 있다. 강화되는 규제 문턱 위에서 국내 주요 보험사들이 갖춘 자본 건전성의 현주소를 짚어본다. <편집자 주>김재식 미래에셋생명 부회장이 시장금리 상승에 따른 위험액 증가에도 기본자본비율을 100%대로 유지했다.금리 상승으로 기타포괄손익누계액의 마이너스 폭이 확대되며 기본자본이 감소한 가운데 해지위험액까지 늘었지만, 1조7000억원대의 이익잉여금이 자본구조를 지탱했다.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의 올해 1분기 말 기본자본비율은 104.3%로 집계됐다. 직전 분기 114.3%보다 10.0%포인트(p), 전년 동기 1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