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크, 간편 해외송금 서비스 12개국으로 확대
금융 플랫폼 핀크가 간편 해외송금 서비스 이용 가능 국가를 기존 5개국에서 캐나다와 유럽을 추가해 12개국으로 확대했다고 13일 밝혔다.지난해 12월 출시한 핀크 해외송금 서비스는 일본·필리핀·태국·베트남·인...
2019-02-13 수요일 | 유선희 기자
한국벤처캐피탈협회, 강릉원주대와 업무협약 체결
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강릉원주대와 손잡고 강원지역 인수·합병(M&A) 지원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날 업무협약을 맺고, LINC+(링크플러스)사업단 가족회사와 강원도 내 중소기업들의 인수·합병 지원...
2019-02-13 수요일 | 유선희 기자
웰컴저축은행, `웰컴 스타트업 시즌2` 참가 기업 모집
웰컴저축은행은 로아인벤션랩과 함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웰컴 스타트업(Welcome Startup)'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웰컴 스타트업(Welcome Startup) 시즌 2'로 이름 붙여진 이번 프로그...
2019-02-13 수요일 | 유선희 기자
불법사채 연 평균이자 353%…채무조정 필수
정부가 법정 최고금리를 지속적으로 인하하고 있지만 불법사채(미등록 대부업) 이용자들은 여전히 초고금리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대부금융협회는 불법사채 피해자들에게 협회의 채무조정제도를 적극...
2019-02-13 수요일 | 유선희 기자
신협, 최대 0.6% 캐시백 제공 ‘큐빅 심플’ 체크카드 출시
신협은 전 가맹점 대상 결제 건당 최대 0.6% 캐시백을 제공하는 ‘큐빅 심플(CUbig SIMPLE)’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큐빅(CUbig)은 신협 브랜드카드의 네임으로 ‘CU(Credit Union)’과 ‘큰 혜택(big)...
2019-02-11 월요일 | 유선희 기자
한국VC협회, ‘2019년 전문인력 전문성 및 직업윤리 강화 교육' 개최
한국벤처캐피탈(VC)협회는 오는 13일 ‘2019년 제1차 전문인력 전문성 및 직업윤리 강화 교육’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VC협회는 지난 2010년부터 해당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중소기업창업 지원법상 전문인...
2019-02-11 월요일 | 유선희 기자
가닥잡힌 P2P금융 법제화, 내용은?
정부가 P2P금융의 조속한 법제화에 팔 걷어붙이고 나섰다. P2P업계는 투자자와 차입자를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법제화가 이뤄져야 한다며 환영의 입장을 나타났다. 특히 투자자를 보호하고 P2P금융의 건전한 성장을 위...
2019-02-11 월요일 | 유선희 기자
민병두 정무위원장, "P2P금융, 독립적 영역으로 발전돼야"
국회 정무위원장을 맡고 있는 민병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P2P 대출의 별도 법안 제정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P2P금융 법제화 논의가 불 붙은 가운데 기존 대부업법 분류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법안으로 진행될 가능...
2019-02-11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코나카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9’ 카드 브랜딩 부문 수상
코나아이가 코나카드로 독일 ‘iF(International Forum) 디자인 어워드 2019’ 카드 브랜딩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로, 20개국 67명의 디자인 전...
2019-02-11 월요일 | 유선희 기자
핀크, ‘한정판 유병재 카드’ 인기에 1만좌 추가
AI 기반 모바일 금융 서비스 ‘핀크’가 출시 두 달 만에 4만장 발급을 돌파한 ‘한정판 유병재 핀크카드’의 인기에 힘입어 한시적으로 1만좌를 추가 발급한다.핀크카드는 다계좌 연동 가능한 선불형 체크카드로, 일...
2019-02-11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신한카드, 신한PayFAN 1000만뷰 돌파 기념 이벤트
신한카드는 신한PayFAN(페이판) 광고가 유튜브 조회 수 1000만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사고(BUY)', '사는(LIVE)' 것을 신한페이판 '타임라인'으로 연결해 재미있게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주인공이...
2019-02-11 월요일 | 유선희 기자
"토스, 카카오 등 플랫폼 통한 P2P청약 제한 필요"
최근 토스, 카카오페이 등 핀테크 플랫폼이 개인 간(P2P·Peer to Peer) 대출 중개 영업을 시작한 가운데, 플랫폼 사업자의 P2P투자 상품의 거래를 제한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윤민섭 한국소비자원 책임...
2019-02-11 월요일 | 유선희 기자
금융위·금감원·금융硏, P2P금융 법제화를 위한 공청회 열어
금융위·금감원·금융연구원은 11일 P2P금융의 해외제도 현황 및 국내 법제화 방안을 논의하는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에는 최종구 금융위원회 위원장,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 등 금융 당국이 참여했으며, ...
2019-02-11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이재영 DGB캐피탈 사장, 수익 중심 성장세 굳힌다
지난해 체질 개선에 성공한 이재영 DGB캐피탈 사장은 올해도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수익 중심의 성장을 단단히 굳히는 데 주력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새로운 자동차 구매 방식으로 자리 잡은 장기 렌터카 시장에...
2019-02-11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우리카드, ‘카드의정석’ 라인업 강화로 성장 주마가편
정원재 사장의 회심작 ‘카드의정석’이 시장을 꿰뚫었다. 올해는 마일리지 카드 등 3~4종의 카드를 라인업에 추가해 고객 선택권을 늘리고 성장세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우리카드는 지난해 4월 ‘카드의정석’ 시리...
2019-02-11 월요일 | 유선희 기자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 “예보료 인하 등 규제 완화 주력”
“저축은행 행장님들이 계신 자리에서 중앙회장이 되면 무얼 할건지에 대해서 장단기 과제를 제시했습니다. 첫 번째 과제로는 단기적으로는 저축은행의 과도한 규제 완화를 추진하겠다는 것입니다. 저금리 체계에서 ...
2019-02-11 월요일 | 유선희 기자
박재식 회장, 회원사·지역사회와 스킨십 행보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은 지난달 21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개최된 저축은행중앙회 임시총회에서 2차 투표 끝에 남영우 전 한국투자저축은행 대표를 꺾고 선출됐다. 박 회장은 1차 투표에서 44표를 받았으나...
2019-02-11 월요일 | 유선희 기자
J트러스트, 저신용자 대출 확대…평균 대출금리도 업계 최저수준
JT친애저축은행·JT저축은행·JT캐피탈 등 J트러스트그룹 계열사들은 각 업계 최저 수준의 평균 대출금리를 제공해 중·저신용자의 금리부담 경감을 돕고 있다. J트러스트그룹에 따르면 JT친애저축은행은 지난 2015년...
2019-02-11 월요일 | 유선희 기자
[2월 2주] 저축은행 정기적금(24개월) 최고우대금리 3.4%
2월 2주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24개월 기준)는 3.4%였다. 10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사이트 '금융상품한눈에'에 따르면, 188개 저축은행 정기적금(24개월 기준) 중 가장 금리 우대 혜택이 높은...
2019-02-10 일요일 | 유선희 기자
[2월 2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우대금리 6.9%
2월 2주 가입 대상 제한 없이 가입할 수 있는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12개월 기준)는 6.9%였다. 금리가 높은 상품들이 있지만 조건에 해당하는지 확인한 후 가입해야 한다. 10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
2019-02-10 일요일 | 유선희 기자
[2월 2주] 저축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우대금리 2.90%
2월 2주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24개월 기준)는 2.90%로, 지난주와 동일한 금리를 제공한다. 최근 저축은행들이 퇴직연금 상품을 내놓으면서 유입된 고객이 늘어나 정기예금 금리를 조금씩 낮추고 있다. 높...
2019-02-10 일요일 | 유선희 기자
[2월 2주] 저축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우대금리 2.80%
2월 2주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12개월 기준)는 2.80%로 지난주보다 0.05%포인트 하락했다. 10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336건의 저축은행 정기예금 상품 중 ...
2019-02-10 일요일 | 유선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