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롯데카드 텔로(TELLO) SKT’ 브랜드송 공개
롯데카드가 ‘롯데카드 텔로 SKT’ 카드 브랜드송 ‘포춘 텔러’와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브랜드송은 롯데카드가 SK텔레콤과 협업한 상품인 ‘롯데카드 텔로 SKT’ 카드를 계기로 만들어졌다. ...
2019-02-18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임정태 JB우리캐피탈 대표, ‘질과 양’ 두 토끼 잡는다
임정태 대표이사가 JB우리캐피탈의 내실을 다지며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만드는 데엔 채 2년이 걸리지 않았다. 지난 2017년부터 최근까지 자본적정성 개선을 위해 꾸준히 자산규모를 줄였지만 수익성 개선에 성공한 까...
2019-02-18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저축은행, 예금금리 인하 나선 배경은
저축은행들이 예금금리 인하에 나섰다. 금리 상승기에 접어들며 은행권은 예·적금 금리를 꾸준히 인상하는 반면 저축은행은 연초부터 예금금리를 계속 낮추는 중이다.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12개월 거치 기준 17...
2019-02-18 월요일 | 유선희 기자
[2월 3주] 저축은행 정기적금(24개월) 최고우대금리 3.3%
2월 3주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24개월 기준)는 3.3%다. 아산저축은행이 금리 조정에 들어가며 3.4%의 금리를 제공하던 '꿈나무장학적금' 상품 판매를 종료했다. 따라서 지난주보다 최고우대금리가 0.1%포인...
2019-02-17 일요일 | 유선희 기자
[2월 3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우대금리 6.9%
2월 3주 가입 대상 제한 없이 가입할 수 있는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12개월 기준)는 6.9%였다. 최고우대금리는 지난주와 같지만 몇몇 상품의 이름이 목록에서 빠졌다. 17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
2019-02-17 일요일 | 유선희 기자
[2월 3주] 저축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우대금리 2.86%
2월 3주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24개월 기준)는 2.86%로, 지난주보다 0.04%포인트 하락한 금리를 제공한다. 최근 저축은행들이 예금 금리를 꾸준히 내리고 있다. 이 시기 새로운 상품에 가입하기 보다는 당...
2019-02-17 일요일 | 유선희 기자
[2월 3주] 저축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우대금리 2.75%
2월 3주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12개월 기준)는 2.75%로 지난주보다 0.05%포인트 하락했다. 최근 저축은행들이 예금 금리를 꾸준히 내리고 있다. 이 시기 새로운 상품에 가입하기 보다는 당분간 금리 기조 ...
2019-02-17 일요일 | 유선희 기자
정태영 부회장, “디지털 혁신은 도래했고, 피할 수 없다”
"디지털 혁신은 도래했고, 피할 수 없다.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무기의 패러다임이 창에서 화약으로 넘어간 17세기와 유사하다. 성패는 누가 먼저 화약을 숙달하게 다룰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15일 현대카드에 ...
2019-02-15 금요일 | 유선희 기자
[해외로 눈돌리는 캐피탈-⓷]하나캐피탈, 흑자전환 발판 삼아 추가 진출 검토도
[편집자주] 최근 국내 자동차금융 시장에 은행 및 카드사들의 잇따른 진출로 입지가 좁아지자 캐피탈사들은 해외 기반 글로벌 경영에 공을 들이고 있다. 캐피탈사들의 해외 진출 현황과 과제를 톺아본다. 하나캐피탈...
2019-02-15 금요일 | 유선희 기자
삼성카드, 3·1운동 공유가치창출 나선다
삼성카드가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CSV(공유가치창출) 활동에 나섰다.삼성카드는 지난 14일 대통령 직속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와 ...
2019-02-15 금요일 | 유선희 기자
서민금융 필요성 '한 목소리', 서민금융포럼 열려
서민금융에 대한 금융 당국과 금융사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서민금융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열렸다. 14일 서울 성균관대학교에서 열린 ‘2019년 경제학 공동학술대회’ 중 한국경제학회와 서민금융연구원이 공...
2019-02-14 목요일 | 유선희 기자
KB캐피탈, 한국GM과 2월 쉐보레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시행
KB캐피탈은 한국GM과 함께 2월 한 달간 쉐보레 차량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말리부, 라보, 다마스, 3개 차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차량가 2345만원인 ...
2019-02-14 목요일 | 유선희 기자
[해외로 눈돌리는 캐피탈-⓶] KB캐피탈, 지난해 해외법인 순이익 20억…"추가 진출 계획있다"
[편집자주] 최근 국내 자동차금융 시장에 은행 및 카드사들의 잇따른 진출로 입지가 좁아지자 캐피탈사들은 해외 기반 글로벌 경영에 공을 들이고 있다. 캐피탈사들의 해외 진출 현황과 과제를 톺아본다. 라오스 현지...
2019-02-14 목요일 | 유선희 기자
P2P업계, 법제화에 반색…관건은 국회
법제화를 목전에 둔 P2P금융 업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제도권 금융사로 도약한다는 기대감이 크다. 특히 기관투자자들의 일정 비율 이하 투자 허용 가능성이 커지면서 금융사들의 관심도 커지고 ...
2019-02-14 목요일 | 유선희 기자
OK저축은행, 연중무휴 비대면계좌개설 서비스 시행
OK저축은행이 오는 16일부터 'SB톡톡'을 통해 휴일에도 계좌개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SB톡톡은 저축은행중앙회의 모바일 플랫폼으로 55개 회원사의 계좌개설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만 서비스는 평일에...
2019-02-14 목요일 | 유선희 기자
P2P금융 유니콘렌딩, 연 14% 유망중소기업 4호 투자 상품 오픈
유망중소기업전문 P2P금융 플랫폼 유니콘렌딩이 2019년 첫 투자 상품을 내놨다.유니콘렌딩은 유망중소기업 4호 투자 상품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유니콘렌딩은 이번 유망 중소기업 대상 '로켓 성장 4호'은 연 14...
2019-02-14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코나아이, 카카오뱅크와 체크카드 2차 공급 계약 체결
코나아이가 카카오뱅크와 체크카드 2차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코나아이는 카카오뱅크 출범과 동시에 체크카드 공급자로 선정돼 약 2년간 체크카드를 공급해왔다. 이번 2차 계약 기간은 2년이며, 양사 합...
2019-02-14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송병선 한국기업데이터 대표, 스마트시티 융합 얼라이언스 공동 감사 선임
한국기업데이터가 민간기업 주도의 스마트시티 산업 육성에 핵심 역할을 수행할 스마트시티 융합 얼라이언스에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 송병선 한국기업데이터 대표는 이날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스마트시티 융합 ...
2019-02-13 수요일 | 유선희 기자
아주IB투자, 1000억 규모 벤처펀드 조성
아주IB투자가 1000억원 규모의 중대형 벤처펀드를 조성한다.아주IB투자는 13일 NH아주 스케일업 펀드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1월 1750억 규모로 4차 산업 및 바이오·헬스케어 펀드를 조성한지 1달여만이다. ...
2019-02-13 수요일 | 유선희 기자
현대카드·커머셜, IBM과의 협력 통해 디지털 혁신 강화
현대카드·커머셜이 IBM과 협력을 통해 디지털 혁신 강화에 나선다. 현대카드는 왓슨 기반 챗봇 서비스를 강화하고, 현대커머셜은 IBM과 함께 기업 금융 서비스 확장을 위해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을 구축하기로 했다...
2019-02-13 수요일 | 유선희 기자
신한카드, 자동차 구입부터 관리까지 `MyAUTO` 업그레이드
신한카드는 원스톱 자동차 금융 플랫폼 '신한카드 마이오토'를 업그레이드 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반적인 편의성을 높이고 자동차 구매부터 관리까지 도와주는 '마이오토 라운지 서비스'와 렌터카, 오토리스 견적 신...
2019-02-13 수요일 | 유선희 기자
패트릭 윤 비자코리아 사장, 결제 혁신 가속화를 위한 비전 제시
패트릭 윤 비자코리아 사장은 13일 “비자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결제 생태계를 통해 협력사를 포함한 국내 핀테크 기업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지난해 3월 비자카드 신임 사장에 선임된 패트릭...
2019-02-13 수요일 | 유선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