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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주] 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금리 연 1.30% 케이뱅크 ‘코드K 정기예금’
10월 2주 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금리는 연 1.30%로 전주와 동일했다. 기준금리가 역대 최저인 0.5% 시대에 진입한 가운데 은행권 예적금 금리 인하가 이어지고 있다. 저금리 시대에도 특판, 우대조건 등을 활용...
2020-10-11 일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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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한글날 연휴 동안 주민등록증 이용 관련 업무 일시 중단
행정안전부의 차세대 주민등록정보시스템 재작업으로 은행 업무중 주민등록증을 통한 주민등록시스템 업무 및 연계 서비스 이용이 중단된다.주요 시중은행 홈페이지에 따르면 오늘(8일) 오후 7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
2020-10-08 목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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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오는 12일부터 1544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개찰결과 15일 발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온비드를 통해 전국의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 136건을 포함한 1544억원 규모, 1049건의 물건을 공매한다.신규 공매대상 물건은 오는 14일 온비드를 ...
2020-10-08 목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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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캄보디아 현지법인 ‘DGB특수은행’ 상업은행 라이선스 획득
DGB대구은행이 캄보디아 현지법인 ‘DGB특수은행’의 상업은행(CB) 라이선스를 획득하면서 지난 5일부터 상업은행 전환에 성공했다.DGB대구은행은 지난 2018년 현지 대출전문은행(SB)을 인수한 후 2년 만에 상업은행...
2020-10-08 목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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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신한 오픈이노베이션 런칭…스타트업 사업 확장 발판 마련
신한은행이 8일 ‘S2 Bridge : 서울’(신한 스퀘어 브릿지)에서 기술 역량을 보유한 스타트업과 기술 수요가 있는 기업을 연계하는 ‘신한 오픈이노베이션’을 런칭한다고 밝혔다.‘신한 오픈이노베이션’은 스타트업...
2020-10-08 목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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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일달러 외화적금 1만좌 돌파…가입금액 100만 달러 넘어서
하나은행은 8일 ‘일달러 외화적금’이 출시 한달 여만에 가입좌수 1만좌를, 가입금액은 100만 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이 출시한 외화적금 상품 중 가장 빠른 속도로 판매되고 있다.‘일달러 외화적금’...
2020-10-08 목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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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연세대 고등교육혁신원과 소셜벤처 활성화…청년 일자리 창출도 지원
기술보증기금이 신규 소셜벤처 발굴과 창업·성장지원을 통해 소셜벤처를 활성화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협력에 나선다.기보는 8일 연세대학교 고등교육혁신원과 ‘소셜벤처 활성화 및 청년 일자리 창출을 ...
2020-10-08 목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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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혁신성장 플랫폼 통합 브랜드 ‘신한 스퀘어 브릿지’ 런칭
신한금융그룹이 ‘인천 스타트업파크’와 ‘대전 D-Bridge’, ‘서울 두드림스페이스’ 등 전국 주요 도시에 구축 중인 스타트업 플랫폼의 명칭을 ‘S² Bridge(신한 스퀘어 브릿지)’로 통합한다.신한금융은 8일 전...
2020-10-08 목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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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도 비대면 신용대출 속도조절 나서…한도축소·금리인상
하나은행이 비대면 신용대출 한도를 줄이면서 금융당국이 신용대출 관리 방안으로 내세운 신용대출 속도조절에 나선다. 8일 은행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이 오늘(8일)부터 비대면 신용대출 상품 ‘하나원큐’ 신용대출 ...
2020-10-08 목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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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임성훈 DGB대구은행장
임성훈 DGB대구은행장이 7일 제13대 DGB대구은행장으로 취임했다.임성훈 행장은 지난해 대구은행 시금고 수성 성과를 가장 크게 인정받았다. 은행 공공금융본부장을 역임하며 대형 시중은행들과의 치열한 지자체 금고...
2020-10-07 수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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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훈 DGB대구은행장 취임…“고객을 부자로 만드는 1등 조력 은행”
임성훈 신임 DGB대구은행장이 DGB대구은행 제13대 은행장으로 취임하며 “은행경영의 기본 원칙 3가지, 냉정한 합리성·철저한 성과주의·직원중심적 사고를 바탕으로 신바람 나는 DGB의 선봉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2020-10-07 수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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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강남 플래티넘타워 인수자로 선정…서울 거점 확대
BNK금융그룹이 강남 오피스빌딩의 인수자로 선정되면서 여의도와 시청역에 이어 강남까지 서울 거점을 확대하게 됐다.7일 금융권에 따르면 BNK자산운용이 강남역 부근 ‘플래티넘타워’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2020-10-07 수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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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조달청과 수출중소기업 해외진출 활성화 지원
수출입은행이 조달청과 함께 기술력은 우수하지만 자금력 부족으로 해외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중소기업을 지원한다.수출입은행은 7일 방문규 수출입은행장과 정무경 조달청장이 ‘수출중소기업의 해외진출 ...
2020-10-07 수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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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연합회, 3년간 5000억 규모 은행 공동 사회공헌사업 연내 마무리
은행연합회를 중심으로 은행권이 지난 2018년부터 3년간 추진한 5000억원 규모 ‘은행 공동 사회공헌사업’을 연내 완료한다. 또한 은행권은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사업을 전개해 연평균 1조원, 3년간 총 3조원 규...
2020-10-07 수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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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 회장, 디지털 플랫폼 구축 위한 회장 직속 ‘룬샷 조직’ 운영키로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새로운 디지털 플랫폼 구축을 위해 회장 직속 ‘룬샷 조직’을 구성하기로 했다. 실행력 강화를 위한 워크샵이 오늘(7일)부터 본격 가동된다.신한금융은 지난 6일 신한은행 대회의실에서...
2020-10-07 수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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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라임펀드 판매사 신한금투·KB증권·대신증권 CEO 중징계 사전 통보
금융감독원이 라임펀드 사태와 관련해 판매 증권사인 신한금융투자·KB증권·대신증권 최고경영자(CEO)들에게 중징계를 사전 통보했다.7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 6일 오후 판매 증권사 3곳에 라임 사태와...
2020-10-07 수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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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스타트업 자비스앤빌런즈에 간편 급여이체 서비스 제공
하나은행이 7일 자비스앤빌런즈와 업무 제휴를 통해 하나은행 오픈API를 기반으로 간편 급여이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번거로운 급여이체 업무를 몇 차례의 클릭만으로도 손쉽게 등록할 수 있어 소기업·소상...
2020-10-07 수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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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이번주 키코 은행협의체 만난다…자율배상 결정 촉구 전망
금융감독원이 이번주 수요일 또는 목요일에 외환파생상품 ‘키코(KIKO)’ 은행협의체를 만난다. 당초 키코 자율배상 검토 기한인 9월말을 넘기면서 협의체 참여 은행들에게 자율배상 절차 여부를 결정하도록 재차 촉...
2020-10-06 화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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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국책은행 최초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 인증 획득
수출입은행이 6일 국책은행 최초로 ‘ISO 37001(부패방지 경영시스템)’ 국제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수출입은행은 대외거래전담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할 수 있는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 ISO 3...
2020-10-06 화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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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 코로나19 대출 과정서 ‘끼워팔기’…김한정 의원 “엄중조치 필요”
시중은행들이 소상공인 코로나19 대출 실행 과정에서 신용카드 같은 금융상품을 끼워파는 ‘변종꺾기’ 대출이 코로나19 대출 전체 세 번에 한 번 꼴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6일 국회 정무위원회 김한정 의원이 금...
2020-10-06 화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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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BNK첫걸음우대적금’ 한정 판매…최고 연 2.30% 제공
BNK경남은행이 최초 신규 고객에게 우대이율과 경남BC카드 캐시백을 제공하는 적금 신상품을 출시했다. 우대이율을 포함해 최고 연 2.30%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 BNK경남은행은 12월 6일까지 두 달간 ‘BNK첫걸음우...
2020-10-06 화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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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계약사항 변경 가능한 ‘하이옵션보험’ 출시…무사고 시 보험료 20% 환급
신용보증기금이 6일 매출채권보험 가입 후에도 영업환경 변화에 따라 계약내용을 변경할 수 있는 ‘하이옵션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하이옵션보험’은 보험 가입일로부터 일정기간이 지난 후 보험만기 3개월...
2020-10-06 화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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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이달중 라임사태 제재심 가동…CEO 중징계 가능성에 ‘촉각’
금융감독원이 라임자산운용펀드 사태 관련 제재심의위원회를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내부통제 기준 미비’ 근거로 라임펀드 판매사 CEO(최고경영자)에 대한 중징계까지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져 업계의 반발이 예...
2020-10-06 화요일 | 김경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