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손보협-디산협, 디지털헬스케어 매칭데이 개최
생명보험협회(회장 정희수), 손해보험협회(회장 정지원),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회장 송재호), 펜벤처스코리아(대표 송명수)가 31일 ‘제3회 디지털헬스케어 수요‧공급기업 매칭데이’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2023-05-30 화요일 | 김형일 기자
DB그룹, 베트남 T&T그룹과 사업협력 MOU
DB그룹이 30일 베트남 T&T그룹과 사업협력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소재 DB금융센터에서 열렸으며 김주원 DB그룹 부회장 겸 해외담당 부회장, 도빈광 T&T그룹...
2023-05-30 화요일 | 김형일 기자
삼성화재,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애니핏 플러스' 개편
삼성화재(대표이사 홍원학)가 사용자 편의성 제고 및 참여 서비스 강화를 위해 자사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애니핏 플러스’를 개편한다고 30일 밝혔다. 애니핏 플러스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만들기 위해 지난...
2023-05-30 화요일 | 김형일 기자
전영묵‧신창재‧여승주 생보 빅3, 투자손익 개선…성장동력도 확보 [1분기 금융 리그테이블]
전영묵 삼성생명 대표이사 사장,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회장,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 사장이 자산운용 다각화, 국내외 채권 교체 매매 등을 통해 투자손익을 개선한 가운데 보험계약서비스마진(CSM) 확대를 통...
2023-05-30 화요일 | 김형일 기자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경쟁 심화 속 보장보험 확대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회장이 세계적으로 질적성장 성과를 인정받은 가운데 유치 경쟁이 치열한 보장성보험 확보에 성공하며 수익성 전망에 청신호를 켰다. 지난 3월 신 회장은 세계보험협회(IIS)로부터 ‘2023 ...
2023-05-30 화요일 | 김형일 기자
김병칠 금감원 부원장보 “STO 신뢰 구축 필요…불공정거래 차단할 터” [2023 한국금융 미래포럼]
김병칠 금융감독원 전략감독 부원장보가 가상자산과 토큰증권발행(STO)에 대해 신뢰 구축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진단하며 시장 투명성과 불공정거래 차단을 위한 규제조치를 시사했다.STO는 자본조달 과정 중 하나로 ...
2023-05-30 화요일 | 김형일 기자
SGI서울보증, 중국 보증보험 플랫폼과 업무 제휴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유광열)이 중국 보증보험 플랫폼 회사인 '공보과기(Gongbao Tech, 工保科技)'와 25일 중국 보증보험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
2023-05-26 금요일 | 김형일 기자
동양생명, 1분기 보장보험 대거 유치…CSM 전망 ‘긍정적’
동양생명이 보장성보험 중심으로 신계약을 대거 유치함에 따라 향후 보험계약마진(CSM) 규모도 점증할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이 나왔다. 2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동양생명의 신계약 CSM 규모는 176...
2023-05-26 금요일 | 김형일 기자
금감원 “안정성‧유효성 입증된 신의료기술 실손보험 보상 가능”
금융감독원이 실손의료보험 보상기준과 관련해 신의료기술의 경우 안정성과 유효성이 기존 의료기술과 본질적으로 유사‧동일한 경우 법정비급여로 보상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25일 금감원은 실손보험금 분쟁 방...
2023-05-25 목요일 | 김형일 기자
SGI서울보증, 6월 상장예비심사신청 준비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유광열)이 오는 6월 상장예비심사신청을 준비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서울보증은 지난해 7월 정부의 ‘서울보증 지분매각 추진 계획’ 발표 이후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공적자금...
2023-05-25 목요일 | 김형일 기자
에이스손보, 10년 연속 서비스품질지수 우수 콜센터 선정
에이스손해보험(대표이사 에드워드콥)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3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 조사에서 10년 연속 ‘한국의 우수콜센터’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조사...
2023-05-25 목요일 | 김형일 기자
삼성금융네트웍스, '삼성금융 오픈 컬래버레이션' 본선 진출 스타트업 선정
삼성금융네트웍스(삼성생명·화재·카드·증권)가 본선 진출 스타트업 14곳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난 2월 27일부터 4월 2일까지 진행됐으며 총 317개의 스타트업이 지원했으며 이 중 금융사별...
2023-05-25 목요일 | 김형일 기자
캐롯손보, 디지털 커뮤니케이션·마케팅 전문가 배주영 CMO 영입… "데이터 기반 성장 전략에 역할 기대"
캐롯손해보험(대표이사 문효일)이 배주영 전 이노션 넥스트캠페인팀 및 글로벌미디어팀 팀장을 최고마케팅책임자(CMO)로 영입했다고 25일 밝혔다. 배 CMO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글로벌 종합 광고 대행사 이노션월드...
2023-05-25 목요일 | 김형일 기자
콜옵션 대응하는 보험업계…자본성증권 발행 활발
보험업계가 자본성증권(후순위채‧신종자본증권) 발행에 나서며 콜옵션(조기상환권) 도래에 대응하고 있다. 2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신한라이프는 내달 200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 콜옵션 행사일이 도래함에 따라...
2023-05-24 수요일 | 김형일 기자
NH농협손해보험, 자매마을 일손돕기 구슬땀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최문섭) 헤아림 봉사단이 23일 경기 이천시 소재 자매마을인 도달미 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일손돕기는 최문섭 대표이사를 비롯한 헤아림 봉사단 2...
2023-05-24 수요일 | 김형일 기자
캐롯손보, 걸음 장려 캠페인 ‘휴카(休Car)’ 전개
캐롯손해보험(대표이사 문효일)이 6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다음 달 21일까지 자동차는 쉬게 하고 걷는 것을 장려하는 ‘휴카(休Car)’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자가용 자동차의 운행은...
2023-05-24 수요일 | 김형일 기자
김병칠 금감원 부원장보 “STO 신뢰 구축 필요…불공정거래 차단할 것” [2023 한국금융미래포럼]
김병칠 금융감독원 전략감독 부원장보가 가상자산과 토큰증권발행(STO)에 대해 신뢰 구축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진단하며 시장 투명성과 불공정거래 차단을 위한 추가 입법을 시사했다. 23일 은행연합회 국제회관...
2023-05-23 화요일 | 김형일 기자
정유신 서강대 기술경영대학원장 “디지털 금융허브 추진 필요…규제자유특구 지정해야” [2023 한국금융미래포럼]
“우리나라를 디지털 금융허브로 키우기 위해 규제자유특구를 지정해야 합니다” 정유신 서강대 기술경영대학원장 겸 디지털경제금융연구원장이 디지털 금융허브 추진 필요성을 설파하며 이같이 밝혔다. 2...
2023-05-23 화요일 | 김형일 기자
2‧30대 보험상품 민원 다수…소득수준‧가입목적 고려해야
2‧30대가 보험상품 불완전판매 민원을 다수 제기하고 있는 가운데 금융감독원이 소득수준과 가입목적 등을 고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3일 금감원은 지난해 접수된 보험상품 관련 불완전판매 민원 9008건 중 ...
2023-05-23 화요일 | 김형일 기자
나채범 한화손보 대표, 견조한 실적 속 책임경영 피력
나채범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이 견조한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자사주 매입을 통해 책임경영 의지까지 피력하고 있다. 22일 한화손보는 나 대표가 지난 18일 보통주 1만주를 주당 4335원씩 총 4335만원에 ...
2023-05-22 월요일 | 김형일 기자
4월 손보 빅5 車보험 누적 손해율 76.8%…전년비 0.7%p↑
손해보험 빅5(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KB손해보험‧메리츠화재)의 자동차보험 누적 손해율이 자동차 사고 건수 증가 등으로 상승했다. 2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손보 빅5의 자동차보험 누적 손해율은 지...
2023-05-22 월요일 | 김형일 기자
DB손보,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들에게 기부금 3000만원 전달
DB손해보험이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들의 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은 지난 19일 서울 연희동에 위치한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에서 DB손보 임직원과 환...
2023-05-22 월요일 | 김형일 기자
조용일 현대해상 부회장, 인보험 드라이브로 도약 노린다
조용일 현대해상 대표이사 부회장이 인보험 확대에 드라이브를 걸며 재도약을 노리고 있다. 현대해상은 실손보험·장기보험 손해율 악화로 올해 1분기 실적이 한풀 꺾였지만, 이익창출능력은 여전하다는 평가를 받고...
2023-05-22 월요일 | 김형일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