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DGB대구은행, 격려금 5000만원 전달
DGB대구은행이 대한체육회에 격려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격려금은 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팀 지도자들과 선수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전달됐다. DGB대구은행 임직원들의 올림픽 성...
2018-02-10 토요일 | 구혜린 기자
KB국민은행, 학습멘토링 대학생 봉사단 발대식 개최
KB국민은행이 지난 8일 여의도본점 대강당에서 '청소년의 멘토 KB!' 학습멘토링에 참여하는 대학생 봉사단의 상반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학습멘토링은 국민은행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3가지(학습, 진...
2018-02-09 금요일 | 구혜린 기자
김동연·이주열, 올들어 두번째 티타임...환율문제 등 논의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지난달에 이어 깜짝 회동을 했다. 한국은행은 9일 두 인사가 오후 3시40분 은행회관 뱅커스클럽에서 최근 경제현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티타임을 가...
2018-02-09 금요일 | 구혜린 기자
JB금융, 2017년 순이익 2644억원...전년비 31% 증가
JB금융그룹이 지난해 연결 누적기준 2644억원(지배지분 185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9일 발표했다. 이는 전년대비 31.0%(지배지분 29.7%) 증가한 실적이다.JB금융은 4분기 희망퇴직 및 부실채권 상매각 등 ...
2018-02-09 금요일 | 구혜린 기자
한국-스위스, 통화스와프 계약 체결
한국과 스위스 중앙은행이 양자간 통화스와프 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한국은행은 9일 한국은행과 스위스중앙은행아 양자간 자국통화 스와프 계약을 체결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100억 스위스프랑(11...
2018-02-09 금요일 | 구혜린 기자
KB금융, 윤종규 회장 사추위 배제 '임시방편' 논란
KB금융그룹이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사추위)에서 현직 대표이사 회장 참여를 배제하기로 했지만 임시방편에 불과하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정관 개정이 아닌 이사회 합의로 지배구조내부규범을 정비해 언제든지 회...
2018-02-09 금요일 | 구혜린 기자
KB금융, WM스타자문단 2기 출범
KB금융그룹이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KB금융타워에서 고품격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속하기 위한 'WM스타자문단'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지난해 2월 처음 출범한 WM스타자문단은 은행, 증권, 자산운용...
2018-02-09 금요일 | 구혜린 기자
KB금융 노조 추천 사외이사, 이번엔 다를까
KB금융지주 노동조합협의회(KB노조)가 권순원 숙명여대 교수를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하며 통과될 가능성이 높다고 자신했다. KB노조는 지난 11월 임시 주주총회에서도 사외이사 후보를 추천했으나 참석 주주 수 절반...
2018-02-09 금요일 | 구혜린 기자
한국은행, 경제금융용어 700선 발간
한국은행이 주요 경제금융 용어를 쉽게 설명한 '경제금융용어 700선' 초판을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한은은 국민들에게 올바른 경제금융 지식을 제공하고, 통화정책 등 한은이 수행하는 주요 정책들을 쉽게 이해하는...
2018-02-08 목요일 | 구혜린 기자
BNK금융, 지난해 순이익 20% 감소...부산은행 실적 부진
BNK금융그룹이 지난해 403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2016년(5016억원) 대비 19.6%(985억원) 감소한 실적이다. BNK금융은 8일 결산 실적 발표를 통해 지난해 지배지분 403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2018-02-08 목요일 | 구혜린 기자
KB금융, 설립이래 첫 3조원 당기순익 달성
KB금융그룹이 지난해 지주사 설립이래 최초로 3조원대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8일 KB금융에 따르면 지난해 지주사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54.5%(1조1682억원) 증가한 3조3119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4분기에는 은행 ...
2018-02-08 목요일 | 구혜린 기자
검찰, 하나은행 이어 광주은행 압수수색
검찰이 직원 채용비리 혐의와 관련해 광주은행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8일 광주지검은 이날 오전 9시부터 광주은행에 수사관들을 보내 관련 사무실 등지에 대한 압수수색을 시작했다.광주은행은 임원이 자녀...
2018-02-08 목요일 | 구혜린 기자
KB금융, '브랜드 파이낸스' 선정 세계 58위·국내 1위
KB금융그룹이 브랜드 전문 평가기관인 브랜드 파이낸스사가 선정한 2018년 500개 은행 브랜드(Banking 500 Brands 2018)에서 국내 1위, 글로벌 58위를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브랜드 파이낸스사는 매년 전세계 금융...
2018-02-08 목요일 | 구혜린 기자
KB국민은행 직원 4131명 "윤종규 회장 채용비리 책임지고 사퇴해야"
KB국민은행 직원 4131명이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의 친인척 특혜채용 비리 혐의와 관련해 책임을 촉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KB금융지주 노동조합협의회(KB노조)와 KB금융 우리사주조합은 KB국민은행 노동조합원...
2018-02-08 목요일 | 구혜린 기자
BNK금융, WM 강화위해 글로벌 리서치 기관 'BCA'와 맞손
BNK금융그룹이 글로벌 리서치 기관인 'BCA'와 손을 잡고 자산관리(WM)부문 강화에 나선다.BNK금융은 7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글로벌 독립리서치 기관인 캐나다의 BCA리서치'와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BNK금융은...
2018-02-07 수요일 | 구혜린 기자
KB금융 노조, 예정대로 사외이사 추천·사추위 정관변경 요구
KB금융지주 노동조합협의회(KB노조)가 예정대로 권순원 숙명여대 교수를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윤종규 KB금융 회장이 8일부터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사추위)에서 빠지기로 했지만, 회장의 사추위 배제를 정관...
2018-02-07 수요일 | 구혜린 기자
가상화폐 거래소 21곳 고사 위기..."소송도 불사"
은행의 가상계좌 신규 발급이 유보됨에 따라 소규모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소들이 고사 직전에 몰렸다. 한국블록체인협회는 은행과 당국을 설득하고 있지만, 뾰족한 수가 없을 경우 소송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이다....
2018-02-07 수요일 | 구혜린 기자
BIS사무총장 "각국 중앙은행 가상화폐 시장 단속해야"
국제결제은행(BIS) 사무총장이 각국 중앙은행의 가상화폐(암호화폐) 시장 개입을 촉구했다. 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CNBC에 따르면 BIS 사무총장인 오거스틴 카르텐스는 "비트코인 가격이 붕괴됐을 때...
2018-02-07 수요일 | 구혜린 기자
BNK부산銀, 강릉 홈플러스 투자 '사모 부동산 펀드' 판매
BNK부산은행이 평균 연 6% 수준의 '파인아시아 전문투자형 사모부동산투자신탁3호(재간접)' 펀드를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파인아시아 전문투자형 사모부동산투자신탁3호(재간접)' 펀드는 강릉 홈플러스에 투자하는...
2018-02-07 수요일 | 구혜린 기자
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거번테크, 8일 블록체인 3.0 컨퍼런스 개최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KBIPA)와 블록체인 기업 거번테크가 이달 8일 '블록체인 3.0 컨퍼런스'를 개최한다.7일 거번테크는 '블록체인&암호화폐, 현재와 미래를 말하다'를 주제로 '블록체인 3.0 컨퍼런스'를 진행한...
2018-02-07 수요일 | 구혜린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