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주] 저축은행 정기적금(24개월) 최고 연 4.30%…웰컴저축은행 ‘WELCOME 체크플러스2 정기적금’
4월 2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4.30%로 전주와 동일했다. 저축은행 정기적금은 시중은행보다 높은 금리를 제공하지만 우대조건을 챙겨야할 필요가 있다. 우대조건이 다양한 만큼 자신에게 적...
2021-04-11 일요일 | 김경찬 기자
[4월 2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 연 6.90% DB저축은행 ‘DreamBig정기적금’
4월 2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6.90%로 전주와 동일했다. 저축은행 정기적금은 시중은행보다 높은 금리를 제공하지만 우대조건을 챙겨야할 필요가 있다. 우대조건이 다양한 만큼 자신에게 적...
2021-04-11 일요일 | 김경찬 기자
[4월 2주] 저축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 연 2.00%…금리 1.90% 상품 다수
4월 2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2.00%로 전주대비 0.10%p 하락했다. 지난주까지 많은 상품이 2%대 금리를 유지했지만 예대율 조정에 따른 금리 하락으로 1%대 후반대로 떨어졌다.11일 금융감...
2021-04-11 일요일 | 김경찬 기자
[4월 2주] 저축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 연 2.00%…다수 예금상품 금리 하락
4월 2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2.00%로 전주와 동일했다. 특히 금리 1.90%를 제공하던 다수 저축은행 정기예금 상품의 금리가 잇달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11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
2021-04-11 일요일 | 김경찬 기자
[금소법 현장] 카드론도 ‘금소법’ 적용…신규 카드 발급 시 길어진 약관 설명
지난 3월 25일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이 시행됐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6개월간의 계도 기간을 거쳐 금융업계 전반에 금소법이 자리 잡게 유도할 방침이다. 그러나 윤석헌 금감원장이 준비기간이 짧았다고...
2021-04-10 토요일 | 김경찬 기자
SBI·OK 등 저축은행 상위 10개사 최고 실적…중소형사와 격차 더 벌려
지난해 주식·부동산 중심으로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서 투자)과 ‘빚투’(빚내서 투자) 등 대출이 크게 증가하면서 저축은행도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특히 SBI저축은행과 OK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 한국...
2021-04-09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카카오페이, 봄인가봄·결혼축하해·사랑해요 ‘송금 봉투’ 3종 추가
카카오페이가 봄맞이 송금 봉투 3종 ‘봄인가봄’·‘결혼축하해’·‘사랑해요’ 등을 추가했다. 추가된 송금 봉투는 다음달 16일까지 제공되며, 사용자들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됐다.‘결혼축하해’ 송금 봉투는 코...
2021-04-09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은성수 위원장 “카드·캐피탈사, 원할한 금소법 안착에 힘써달라”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9일 은행연합회 회관에서 카드·캐피탈·저축은행 대표 등과 간담회를 갖고, 금융소비자보호법이 원활히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며 업계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간담회는 ...
2021-04-09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신한카드, 디지털 기반 소상공인 지원 서비스 확대
신한카드가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소상공인의 매장 업무관리 서비스를 디지털 기술 기반으로 지원해 소싱공인의 매장 운영 효율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신한카드는 9일 비대면 매장 업무관리 서비...
2021-04-09 금요일 | 김경찬 기자
현대車금융 3사, 정태영 부회장 단독 체제에서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
현대자동차그룹의 금융계열사인 현대카드와 현대캐피탈, 현대커머셜이 정태영 부회장 단독 대표이사 체제에서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한다.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 책임경영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보이며...
2021-04-09 금요일 | 김경찬 기자
네이버파이낸셜 ‘흑자 전환’ 성공…카카오페이·토스도 빠른 성장세
주요 빅테크 기업들 가운데 네이버파이낸셜이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며 매출도 7000억원을 넘기면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카카오페이와 토스 역시 매출이 크게 증가하면서 전통 금융회사들을 위협하는 모습이다...
2021-04-09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우리카드, 서울경찰청과 피싱범죄 수법·분석자료 공유 협의
우리카드가 서울경찰청과 메신저피싱과 보이스피싱 등 최신 피싱범죄 수법과 분석자료를 공유하고, 고객의 피해 예방을 위한 피의자 수사에 적극 협조하기로 합의했다.우리카드는 8일 피싱범죄 예방을 위해 서울경찰...
2021-04-08 목요일 | 김경찬 기자
NH저축은행, 중저신용자 대상 중금리대출 ‘NH직장인행복대출’ 확대
NH저축은행이 중금리 신용대출상품인 ‘NH직장인행복대출’을 토스와 핀다, 핀크, 카카오페이 등 핀테크와 플랫폼을 연계해 서민금융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NH저축은행은 지난 2019년 5월 ‘NH직장인행복대출’을...
2021-04-08 목요일 | 김경찬 기자
김대윤 피플펀드 대표, 글로벌 핀테크 리더들과 핀테크 시장 트렌드 공유
김대윤 피플펀드 대표가 글로벌 핀테크 리더들과의 토론 자리에서 “핀테크 기업들은 편의성을 뛰어넘는 기술금융으로 금융의 구조를 바꿀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고 언급했다.피플펀드는 지난 7일 김대윤 대...
2021-04-08 목요일 | 김경찬 기자
네이버파이낸셜, 배송완료 다음날 ‘빠른정산’ 지급 비율 100%로 확대
네이버파이낸셜이 8일 배송완료 다음날 ‘빠른정산’ 서비스 지급 비율을 90%에서 100%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구매 확정이 되지 않아도 담보나 수수료 없이 판매대금의 100%를 배송완료 하루만에 지급한다.네이버파이...
2021-04-08 목요일 | 김경찬 기자
JT저축은행, 지역 문화·예술 지원 ‘아트쉐어링’ 2년 연속 진행
JT저축은행이 지역 내 생계형 예술 문화 종사자들을 지원하고, 예술 산업 활성화를 위해 2년 연속으로 아트쉐어링(art sharing)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JT저축은행은 지역 문화·예술 산업의 발전과 문화...
2021-04-07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저축은행 마저 예적금 금리 떨어져…수신상품 금리 추가 인하
저축은행들이 금융당국의 대출 규제 강화 주문에 수신 상품 금리 인하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기존 2%대를 유지하던 예금 금리도 1% 중후반으로 떨어졌으며, 일부 상품에 대해서는 판매 중단에 들어가기도 했다...
2021-04-07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새마을금고,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 ‘상주화폐’ 출시
새마을금고중앙회가 7일 KIS정보통신(주)과 제휴해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 서비스 업무제휴를 맺고 상주시 지역상품권 ‘상주화폐’를 카드형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상주화폐’는 상주화폐 앱을 통해 카드 발급과...
2021-04-07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신한카드, 사내 금소법 전담 카운셀러 120명 선임…디지털 채널 적극 활용
신한카드가 지난달 25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금융소비자보호법(이하 금소법)에 따라 금융소비자의 권익 보호와 법 관련 내용에 대해 고객과의 소통을 담당하는 전담 카운셀러를 선임했다.신한카드는 7일 전담 카운셀러...
2021-04-07 수요일 | 김경찬 기자
별도 규정 없는 저축은행 홈페이지 주소…‘bank’만 표기 가능
저축은행중앙회에 가입된 79개 저축은행 홈페이지 주소에 ‘savings’를 포함하지 않고 ‘bank’만 포함해 사용하는 곳이 총 42개사로 절반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savingsbank’나 ‘sb’로 표기한 저축은행은 금...
2021-04-07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장경훈 하나카드 사장, 도의적 책임지고 ‘사퇴’ 결정
최근 ‘룸살롱 막말’ 논란을 일으킨 장경훈 하나카드 사장이 결국 자진사퇴를 결정했다.장경훈 사장은 6일 입장문을 통해 “금일 오후 회사의 감사위원회가 열렸으며 감사위원회의 결과와 상관없이 회사에 누를 끼치...
2021-04-06 화요일 | 김경찬 기자
JT친애저축은행, 중금리 대출 상품 리뉴얼…대출 한도↑ 금리↓
JT친애저축은행이 고객들의 대출 금리 부담을 완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을 리뉴얼했다. 대출 기간과 한도는 확대하고, 금리는 하향 조정됐다.JT친애저축은행은 6일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인 ‘원...
2021-04-06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