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우리카드, 서울경찰청과 피싱범죄 수법·분석자료 공유 협의

김경찬 기자

kkch@

기사입력 : 2021-04-08 17:18

고객 피해 예방 위한 피의자 수사에 적극 협조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허정진 우리카드 부사장(오른쪽)과 장하연 서울경찰청장(왼쪽)이 8일 피싱범죄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우리카드

허정진 우리카드 부사장(오른쪽)과 장하연 서울경찰청장(왼쪽)이 8일 피싱범죄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우리카드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우리카드가 서울경찰청과 메신저피싱과 보이스피싱 등 최신 피싱범죄 수법과 분석자료를 공유하고, 고객의 피해 예방을 위한 피의자 수사에 적극 협조하기로 합의했다.

우리카드는 8일 피싱범죄 예방을 위해 서울경찰청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우리카드는 지난해 4월 FDS 고도화 일환으로 보이스피싱 탐지 모형을 FDS시스템에 적용했으며, 9월에는 업계 최초로 AI 보이스피싱 탐지솔루션을 도입하는 등 고객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노력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피싱범죄 침입 정보 기반으로 수사 의뢰를 함으로써 서울경찰청의 피의자 조기 검거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우리카드 고객의 안전한 금융생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